[시사게시판]

MBC 뉴스데스크 2018년 05월 21일

최고사기꾼 2018-05-21 (월) 23:37 조회 : 362 추천 : 2

뉴스데스크: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index.html

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자유한국당 홍문종·염동열 의원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습니다.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도 자동 기각됐습니다.

제 식구 감싸기, 방탄 국회 논란이 불가피해질 전망입니다.

◀ 앵커 ▶

더불어민주당에서 최대 40명의 의원들이 부결에 동참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탈표 단속에 실패한 민주당은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했고, 검찰은 당혹감 속에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 앵커 ▶

북한이 오늘(21일)도 풍계리 현장 취재를 맡은 남측 취재진 명단 접수를 거부했습니다.

남측 공동취재단 8명은 일단 집결지인 베이징으로 이동해 상황 변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핵 실험장 폐기 행사 자체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송인배 청와대 비서관이 김경수 의원에게 드루킹 김 모 씨를 소개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 비서관은 드루킹을 4차례 만나면서 간담회 사례비로 모두 2백만 원을 받았는데, 청와대는 문제가 될 내용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 앵커 ▶

관세청이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일가의 밀수품으로 보이는 70상자, 2.5톤 분량의 물품을 찾았습니다.

대한항공 협력업체의 창고에서 발견됐는데, 조현아 전 부사장이 해외지점에서 배송받은 생필품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 앵커 ▶

모비스와 글로비스를 합병하는 현대자동차의 지배구조 개편안이 주주총회를 일주일 앞두고 무산됐습니다.

잇따른 반대 움직임에 계획을 철회한 건데 정의선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작업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 앵커 ▶

경찰이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자택 경비인력을 내년까지 완전 철수하고 최소한의 경호 인력만 남기기로 했습니다.

내란·비자금 조성 등으로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박탈당한 만큼 국민 세금으로 지켜주면 안 된다는 비판을 경찰이 일부 받아들인 겁니다.

기후위기 게시물보기 구독

정치의 다양한 의미
정치는 사회적 희소 가치 즉 권력 돈 명예 건강 사랑 우정 등을 누가 더 많이 차지하고 덜 차지하는가에 대해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법과 과정으로 결정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
좁은 의미: 정치 권력을 획득유지하며 행사하는 일과 관련된 인간의 활동
넓은 의미: 개인들 간의 이해관계 대립이나 갈등을 조정하면서 공동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활동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0개

댓글쓰기

▲ top

맨 위로

맨 아래로

MBC 뉴스데스크 2018년 05월 21일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