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사회가 될 수 있겠네요

사실 요즘 무고로 인해 많은 고초를 겪는 남성들이 늘어나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약자를 보호해줄 많은 감사체계가 있음에도 각종사건사고 중요한 역할을 못하고 있는데요

그 대안으로  IP카메라의 보편화가 조만간 된다고 보는 입장에서

인체블랙박스 상용화가 조만간 되면 이러한 문제의 해결보다는 오히려 카메라의 무분별한 노출로 인해

사생활 침해가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SNS에 올리는 여러 사진이나 동영상이 되려 자신을 옭아메는 컨텐츠로 돌변하는 세상에서

자신의 보호를 위해 찍은 카메라가 되려 자신의 노출을 알리어 표적이 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냥감이 되는 사회가 될까바

무서워지네요. 구글고글과 같은 ip카메라타입형 기기의 보급화는 

앞으로의 세상이 실시간 방송수준의 감시체계 말그대로 사찰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마이너리티 리포트 처럼 사전 조사를 통해 범죄예상자가 검거되는 세상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봅니다.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