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제강점기 전후로 공부하고 있는데... 참 답답하네요.

답이 안 나오는 나라인걸 이제 아셨나보네..

저도 한국시 시험 때문 그부분 공부하고 있는데
굉장히 답답합니다

울나라 국민 종특임
신라도 짱깨들 끌여들이고
6.25당시 통일 직전에 짱깨들 내려오고
십알 짱깨가 문젠지 이나라 종특인지 원

말로는 위대한 한민족이라고 하는데
중국입장에선 걍 말 잘들으니 내비둔거...

그 당시에는 국제정세에 어두웠죠 다들

국제정세는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구본도 들어 올 정도 였으나, 성리학을 하는 선비 나라 라는 자뻑에 빠져서 다 무시했습니다.

국제정세에 어둡지 않았다면 청군이 조선에 들어온다는 게 일본군도 조선에 들어올 수 있다는 의미임을 알았을 겁니다. 그렇다고 일본이 들어온든가 말든가 식으로 무시한 것도 아니고요.

몇년만 더 지나면 더 병신같은 일들을 하죠.

역사 공부 참 재밌는데 시험을 위한 공부로는 그부분 진짜 막막하죠
1차,2차 갑오개혁 동학농민운동 순서 머리깨져요

멸망하는 국가들의 특징이죠
외세끌여들여서 망하는건 더 최악이고

ㅋㅋㅋ 저 지랄을 했는데도 지금도 똑같은 말 하는 사람들 있죠.

이번 전작권 얘기 관련해서 한국 군대는 믿을수 없다. 미국에게 지휘권을 주는게 낫다 라는 말 ㅋㅋ

댓글 보면 임진왜란 선조 & 구한말 고종 같은 얘기하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인천상륙작전만 배우고. 6.25에서 미군이 어떠한 병크를 저질렀는지 절대 안배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