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군이 회군 안했다면 서유럽 정복 가능 했을까요?

기사단 전투방식으로 이길수있는 상대가  아니었죠.

아마 유럽도 휩쓸었을거에요 흑사병도 몽골애들이 뿌린거니깐여.... 아마 유럽은 더욱더 개박살났을거에요

몽골군을 막기위해 전 유럽에서 모인 병력이 헝가리. 폴란드에서 박살났기 때문에
오고타이가 죽지 않았다면 신성로마 제국을 시작으로 서유럽은 멸망의 길로 들어서고,
인류 역사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되어 있을지도 ....

당시의 승리는 전투 방법 자체가 완전히 다른 차이에서 온거라 가능했을거라고 봅니다.
그랬으면 혹시 우리는 영어 대신에 몽골 말을 배우고 있었을까요? ㅎ

그럴일은 없는
근현대 되어서야 전세계 돌아다니며 언어 퍼트리는게 가능했지
그당시에는 왕래가 쉽지 않아서 외국어는 극소수만 배우고 배울일 없습니다.

응?  몽골제국이 세상을 주욱 통일 지배해서 세계질서의 중심이 되었으면 지금도 중심어가 되었을거란 얘긴데요???
물론 반 우스갯소리로 한 얘깁니다만...
우리가 미국어를 배우는 이유는 미국에 의해 퍼트려져서 그런건 아니죠..

한 왕조가 200년 넘기기 힘듭니다.
3~4백년 넘게 유지하는건 전세계적으로도 손꼽히고

그중에서도 특히 몽골은 분할상속제라서
징기스칸 죽은뒤에 바로 분열 몇개의 나라로 쪼개졌죠
(자식들 크면 분가하고 아버지와 끝까지 같이 사는 막내가 상속)

몽골 문화때문에 불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어이쿠.. 반 농조로 한 얘기를 무지하게 진지하게 받으시네요...

유럽 100% 박살남 ...

동 서 남 북 모든 유럽이 ....

단 영국은 무사할수도 ...

불가능했죠

칸이 있었어도 불가능했을겁니다

전투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유럽이 이길수가 없을 겁니다 그들은 저항하면 그냥 몰살시켰죠 항복하면 살려주기는 했지만 몽골군에 편입되어서 전쟁터로 보내버리죠 선두로 보내어서 방패로 써버리는 주력군은 계속 전투력 유지시키고요 그리고 불리하면 빠른 기병으로 도망가서 따돌려 버리고 쫓아오면 다시 도망가서 지치게 만들고 멀리 있다 가도 빠른 기동으로 순간적으로 기습해서 공격하고 만약 성에서 농성하면 주변을 초토화 시키고 물자를 차단시켜 고사시키죠 그리고 원군이 오지 못하게 사방으로 공격해서 병력이 모이지 못하게 하고요 느린 보병위주의 유럽군은 패할수밖에 없죠 유럽의 기병이라 해봐야 무거운 갑옷 때문에 기동성이 떨어지니 몽골보다 느리고요

동서 상관없이 다 작살났겠죠 영국만 무사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