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먹파 찍먹파 ... 제3의길로 갑시다. 볶먹파 ..

통합사회황국황제 2019-04-20 (토) 17:41 조회 : 496 추천 : 0

볶먹파 불맛도 입혀지고 감칠맛도 좋아집니다.

볶먹파 깃발아래로 모여주세요.

자 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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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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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미누스 2019-04-20 (토) 17:45

아무도 집에서 탕수육을 볶아 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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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9-04-20 (토) 17:45

그렇게 파는 가게가 흔치 않은데
볶는건 님이하실것?

현실상 선택권 없는게 복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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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회황국황제글쓴이 2019-04-20 (토) 17:51

없진 않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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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미누스 2019-04-20 (토) 17:52

없진 않죠. 일단 우리집 근처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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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홍길동 2019-04-20 (토) 17:56

웍에 소스를 끊이다가 탕수육을 넣고 쎈불에서 양념을 골고루 묻이는거 TV에서 본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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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알 2019-04-20 (토) 18:00

저는 5~6개 넣어서 먹는데 약간의 눅눅함과 약간의 바삭함이 공존하는 맛이라서. 넣먹파가 더 현실성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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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 2019-04-20 (토) 18:39

제대로 하는 중식당에 가면 거의다 소스로 한번 볶아서 나오죠.
동네중국집에선 그렇게 하는집을 찾는건... 아마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요즘엔 고급 중식당을 가도 그냥 뿌려서 나오는 집도 꽤 되더군요.
개인적으론 찍먹은 그저 맛대가리없는 동네 탕수육용이라 생각할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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