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주차 타이머!!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의 차에 번호판은 좌우를 기준으로 했을때 중앙에 달려있습니다.
그것을 전제로 했을때, 주차공간 맨 앞에 번호판의 높이가 제각각인것을 고려하여 세로로 긴 번호판넓이의 센서를 만듭니다.
센서는 얇은쇠덮개로 덮여있어서 기본적인 방어는 되어있지만 약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완하기위해 지름 2cm정도, 길이 7cm정도의 스프링을 여러개붙이고 센서의덮개와 같은길이,넓이는 좌우 5cm정도 더 긴 쇠판(또는 합성플라스틱?)으로 연결하여 충격완화를 더하고 여기에 반지름 10cm정도의 고무로 덮습니다. 이렇게하면 뒤쪽은 쉽게 쇠덮개를 열고닫을수있어 센서 유지관리보수가 쉬워지고,반원형태의 고무(또는 합성고무)와 쇠판 및 스프링으로된 충격완화제는 자동차의 주차시 충격을 충분히 흡수할수 있으면서도 꽤나 넓은범위의 각도로 들어오는 주차각을 커버할수 있어서 센서범위가 넓어집니다.
ㅡ위 장치를 통틀어 이하 주차센서라고 부르겠습니다ㅡ
모든 주차공간에 이 주차센서를 설치합니다.센서의 맨위에는 커다란 디지털타이머를 부착합니다.
작동원리는 이미 파악하셨겠지만 차량이 전면 주차를 했을때 이 주차센서에 닿도록 주차를하면 타이머에 불이들어와 주차시간 측정을 실시합니다.
주차관리는 주차되지않은곳이 표시된 전자 번호표는 주차장 입구에서 받고,해당 번호가 적힌 곳에 주차한후 나갈때 번호표를 반납하면서 카드리더기나 현금지급기로 결제하는방식입니다.
전자 번호표가 발급될때도 타이머가 작동되고 이 타이머는 주차센서와 연동하여
A.기본적인 작동원리는 번호표를 뽑은시간부터 측정하여 반납할때 끝납니다.
B.타이머는 x분 단위로 측정합니다.
만약 x분 단위 이하로 주차했다면 거짓으로 판명하여 x분 곱하기 100의 벌금을 부과합니다. x값은 주차장의 성격에 따라 조정할수있고 벌금부과여부역시 결정할수있습니다.
C. 해당 번호의 주차센서가 on 이면 타이머가 측정한 뽑은시간부터 주차센서가on이될때까지의 타이머는 *각주* 로 임시 처리됩니다. 타이머가 측정한 값이 x이상이 되면 *각주*는 삭제됩니다.
이것의 단점은 전방주차에 한정된 장치라는것이지만 전방주차만을 가정했을때 아래와같은 효과를 기대할수있습니다.
1. 주차선에 맞게 주차할 확률이 늘어난다.
2. 무인 주차시간관리를 할수있게된다.
3. 장애인주차공간에 장애인복지카드를 연동하지않으면 벌금을 부과하도록 할수있다.(또는 장애인주차카드)
후방주차나 평행주차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여.
가.아이디어가 어떤지
나.보완해야할점은 무엇인지
다.보완할수없는점은 무엇인지
라.보완해도 생기는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차례대로 서술해주실수있으신분은 이렇게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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