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

윤지오 진술을 떠나서..

불경 2019-04-23 (화) 00:23 조회 : 980 추천 : 4

고인 장자연사건은
풀리지 않은 의문이 많습니다.
도와주려고 했던 사람들도
자살했다고 나올정도로요.

장자연 사건은 윤지오씨의 진술 신빙성을
떠나서 풀리지 않은 의문과
엄연한 강제 성접대 사건입니다.

수사대상자는 뭐... 불구속기소..
불기소.. 가 많았던 것 또한
사실이잖아요...

수사를 해도 직접 찾아가주고..

조선일보가 정권 협박했다고..
경찰청장이 밝힌 것도 있고...

윤지오 증인 신빙성을 떠나서
완전한 재수사할 필요는 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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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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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엔당 2019-04-23 (화) 00:43

ㅇㅈ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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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수업 2019-04-23 (화) 00:57

모든 사건에는 이해되지 않는 경우 의문점은 항상 있습니다. 장자연 사건만 특히 그런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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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 2019-04-23 (화) 01:23

이글과는 거리가 먼 얘기 이지만 만약 증인 이 거짓말을 하면 그건 사건을 진실을 밝히는데 큰 걸림돌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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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탕금지 2019-04-23 (화) 03:26

장자연사건은 증거가 거의 없는 사건입니다.
그렇다면 관련자들의 증언이 아주 중요한데
재판 초반 증언이 오락가락하고 재판을 망친 주범이
윤지오라는 사람입니다.
그런사람이 뜬금없이 나타나서 장자연을 위한답시고
떠들어 대고 있으니 웃긴일이지요.
참고로 출판 당시 유가족 동의없이 지 꼴리는대로 출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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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89 2019-04-23 (화) 06:40

웃기네. 그럼 지금 시비터는 사람들은 윤지오 씨가 떠들지 않은 그 십년동안 뭘했답니까? 이제와서 빠져나갈 알리바이 만드는건가요? 아니면 시기와 열등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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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fere 2019-04-23 (화) 07:39

윗분 말씀대로 이번 사건은 증거가 거의 없는 사건이라
증언이 매우 중요한데 증언의 신빙성을 떠나면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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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제왕 2019-04-23 (화) 08:22

윤지오씨를 이젠공격해서 증언 신빙성을 의심하게 만드는군요. 그럼 누가 좋을까요. 장자연사건 가해자들만 이득이죠. 좀있으면 외국간다는데 뭔이득을 본다고 괴롭히는지 모르겠군요. 노승일부장 대한항공 사무장한테도 했던 프레임 이죠. 증언자들도 깨끗하지않고 뒤가 구리다구 의심을 안겨주는 더러운행위죠. 의심스럽다고 하는분들은 정신좀 차리셔야 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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