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경색은 전적으로 '일본의 책임'입니다.

위안부합의나 WTO제소건의 배후에 미국의 지원이 들어가 있었다는게 밝혀졌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한국외교가  손놓고 무방비로 멍 때릴때,  일본이 미국과 우방에 피해자 코 스프레를 한거죠.

독도와, 최근의 강제징용건, 초계기건, 하다못해 후쿠시마 수산물건까지 한국책임 소리를 안나오게 하려면, 

이제부터라도 모든 사안에, 한국외교는 사실배경을 늘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우방들에 알려야 합니다.

아베나 자민당은, 근 미래 일본 국 민들에 내놓을 국정 어젠다가 전무 합니다.

암울한 일본미래의 상징 '후쿠시마', 정치권에 치명적인 책임이 돌아가는게 당연한거죠.

그동안 뭐로 막았습니까,  바로 과장된 '북핵위기' 조장과, 군비, 개헌등으로 때운거죠.

이제 '남북미 비핵화협상' 시작,  '북한'이 안되니 '한국'과 사사건건 시비, 협상방해, 국뽕전을 펼칩니다.

간단하게, 아베와 자민당의 정치적 책임을, '한국'으로 돌려막는, '일본 국민들 눈돌리기' 입니다. 

우리에겐 잊을수 없는, '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 ' 식이죠.

쉬쉬하면 당합니다, 투명하게 공개하고, 외교적으로 우방국들에 적극 알려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이 경색을 풀어야 한다'는 썩은 왜구당이나, 조중동 헛소리도 없어지고, 아베도 입다물게 됩니다.

일본이 외교적으로 한국을 앞서는게, 바로 이런 적극적인 '홍보 전략'입니다.

재외공관장들은, 늘 주재국 외교단을 순회하며, 일본에 열세인 외교력을, 발로 입으로 보충해야 합니다.

우리야 치사하다고 '고자질'을 금기시하는 문화지만, 

독도 강제징용 초계기 WTO건도,  일본은 진즉부터 해외공관장들이 주재국 외교단에 홍보중,

엊그제 보도된 ' 한일의원외교-일본방문'도 마찬가지, 

이런 장면 하나도, '한국이 아쉬워 일본에 찾아온다'고 호도해서 주변국에 홍보하는게 일본식 '외교전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