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돌리다 요리프로 보는데

매실청이 설탕 맞죠 ㅎ

정확히는 설탕이 아니고,....설탕의 역할이 방부제 역할 및 물을 올라오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매실 의 독성을
중화시키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글쓴이 님의 말이 맞기도 하고....

글쓴이의 오류: 어차피 다 설탕인데 바보들이 다 속네~ 난 안속아!

일반적 시각:매실청(과일소스)을 만들어 그냥 설탕보다 좀더 건강하게 쓰는 구나.

전문적 시각: 조리의 총 과정을 줄이며 효율적인 음식을 내는 구나.

아는 만큼 보인다~ 그러니 반박은 자유 입니다.

개인적으로 요리에 청넣는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특유의 향이 어떤 요리엔 맞는데 어떤덴 엄청 안어울려요
근데 어머니가 청 매니아시라 설탕 대신 어디에나 넣으신다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