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술 끊겠읍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술도 줄이고  담배도 끊어야겠습니다.

끊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ㅋㅋㅋㅋ

뭔가 이제 다른분들이 슬픈새님께 올리던 줄이세요; 가 저한테 달릴것 같아요..

자기전에 막걸리 한병 하고 잤었는데 살이 붙어서 막걸린 별로고 깡술하자 해서 참이슬 빨뚜 한잔 하고 자는게 습관으로 변하고 나니까..

술은 금방깨도 몸이 찌뿌둥한게 정신은 버텨도 몸이 못버티는것 같아요. 돈도 돈이고..

담배는 연초만 피다가 아이코스 습관되고 손이나 옷에 냄새베는거, 담배빵 당하는게 없고.. 그때문에 오히려 연초보단 더 자주피는것 같아서.. 자제하려합니다..

가능하것죠..?

촤딩 술먹은 특 평상시엔 댓글달고 눈팅만하다가 뻘글 계속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