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가덕도에 신공항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새로짓는거보다 기존꺼 확장하는게 싸죠..


돈 신경안쓰면 가덕도가 아니라도 지을곳은 많을껍니다 ㅎㅎ

근데 공항 하나 건설하는거.. 돈이 한두푼 드는 일이 아니죠

미래 가치를 정확히 계산해서 경제성을 따져야죠...

대구 경북은 밥숟갈 얹는 짓 좀 안했으면 합니다.
대구 경북은 김해 공항이랑 상관이 없어요.

괜히 도민들이랑 시민들 바람 넣어서 그 모양 그 꼴이지요.
어차피 김해공항 확장을 하건 가덕도에 짓건 오는 거리는 비슷합니다.(대구 경북에서)

그리고 김해 공항 확장이 싸다?
글쎄요 그 인근 돗대산은 기본으로 파내야 합니다.
그 앞 구덕산 역시 다 파내야 합니다.

이건 뭐 성남공항 활주로 터는 건 비교가 안됩니다.
구덕산이랑 돗대산 그리고 무슨 산이더라 그 산 다 깍아야 합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해야죠.

그리고 지금도 거의 포화상태입니다.
제대로 이용객수를 측정 못한 겁니다.
확장이요?
하라고 하세요
과거 정부가 확장한다고 하니 귀찮기도 하고 다시 경북이랑 부산 경남이랑 싸우겠다고 들면 골 아프니까 대충 과거 정부가 정한 원안대로 가겠다고 하는 데 하라고 해요
그랬다가 포화상태 되면 그 책임들 본인들이 지면 되겠네요.
전 그 때 포화 되면 죽도록 욕할 겁니다. 그 누구든(어떤 장차관이건 욕 죽도록 먹을 각오하세요)

그리고 중형기만 뜰 수 있죠

지금 공항을 이용하는 비행기는 대형항공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는 말입니다.
대형 항공기가 뜨고 내리지도 못하는 데 그걸 하겠다고요?

추가로 영종도 공항이랑 김포 공항에서 못 내리고 회항하면 김해공항으로 와야 하는 데 이미 비행기가 포화된 상태면 다른 공항 찾아 가야 합니다.

물론 가독도에 하게 되면 1년에 안개나 연무가 얼마나 끼고 새들도 얼마나 많이 지나 가는 지 확인하긴 해야 합니다.

대구 인근에도 국제공항 생기면 좋을 텐데.

저도 찬성!
무엇보다 여러가지 문제로 김해신공항 반대하고 있어요. 정부가 정했다고 무작정 밀어부칠 게 아니죠.ㅎㅎ
가덕도 신공항은 제2의 인천공항이라 보시면 됩니다.

코딱지만한 땅에 무슨 ..허브공항2개..

제살 깍아먹기아님?

일본은 세계5위의 허브 공항인 가네다 공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사카, 삿포로, 규슈, 오키나와등 전국의 국제 공항을 허브화 하기 위한 작업중입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7배 쯤 큰 나라는 아니잖아요... 그만큼 허브 공항으로 얻는 이익이 크다는 반증입니다...

밀양을 가던 가덕도를 가던 김해확장은 안됨.
애초에 현재 주기할 공간도 부족해서 야간주기제한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있는 공항을 확장한다라.
확장할 공간이 있었으면 진작에 확장했지.
그리고 김해신공항 철회는 박근혜정부가 tk,pk 양쪽 모두에게서 밉보이지 않기 위해 양쪽다 선택안한다는 희대의 ㅂㅅ같은 정치적 계산으로 해외 용역업체 내세워 기획한 날조선동질을 바로잡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