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칙은 티키타카인가봐요.

버러지들이 나중에 지옥에서 같이 불고기 되려면 이승에서 부터 친해져야죠.

팀장이 그렇게 하라고 했겠죠.

10년 전에 노통때리기가 그대로 재현되는 요즘을 보면 화나고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일베에게 신사적으로 대해야 한다는 글 올린 분 때문에 어제 참 짜증났더랬죠.
못된 놈에게 매너 지켜주면 되려 그걸 약점 삼아 뒤에서 칼 맞는 다는 걸 몰라서 그러는 건지,
일베가 코스프레 하고 쇼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여기는 그냥 영화랑 애미 때문에 드나들었기에
어떤 놈이 일베면서 코스프레 하고 분탕을 자주 치는지 잘 몰라요.
그렇다고 지켜보면서 식별하기도 싫어집니다.
저에게 소망이 있는데 이번 정권 안에 일베랑 메갈이나 좀 없애줬으면 하네요.

알바론을 의심할수 밖에 없는게 정치적 신념은 한순간에 쉽게 바뀌는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변한다면 윗분 말처럼 팀장이 시켜서 입니다.

전략을 바꾸는거겠죠.  정공법에서 위장게릴라 전술로 분열책동을 펼치려고

엄청 의심스럽네요.

그러게요 정신분열로 보이는 사람들 어마어마 합니다

ㅇㅂ들글에 호응도가 떨어지니 지들끼리 약속대련이러도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