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이 수갑 채워라고 말할때 시민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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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에 다큐로 받아 진지빨고 이야기하자면 피해당사자 남편이라 그정도는 아니었을겁니다.

조선족할배들이 자기가게에서 난동부리고 있었으니 강건너 불구경할 처지는 어니었을듯..

다만 현직소방관 증언처럼 여자소방관 끼어있으면 응급환자 가족중 남자 한명 나와서 당가들어야 한다는 상황이 경찰버전으로 진행된거죠. 셀프구호에 이은 셀프치안..여군버전으로 가면 셀프안보가 될듯..

'어?! 내가 수갑을? 이래도 되나?' 하는 심경으로 "채워요?!" 하고 물었을 듯 하네요.

그 이후에 후폭풍 와도 저 여경이 커버 쳐줄지 상당히 걱정했을거 같네요.

식당가서 주문했더니 니가 끓여먹으라는거잖아

저희 즉석떡볶이 전문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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