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타령이 점점 빈번해지고 더러워지는 이유에 대한 고찰...

이번 주 들어 여경 타령이 

빈도도 높고 내용도 더럽습니다.

ㅇㅂ님들이 왜 이리 맹렬히 여론을 선동하는지 참으로 의아해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이명박순실 도당의 어떤 짓거리를 덮기 위한 것도 아닌 것 같고

쌈별 수사와 재드래곤 재판도 순항중이니...이것도 아닌 것 같고...

적폐 진영에서는

딱히 이렇다 할 만한게 없어 보입니다.

그러다 감이 왔습니다.

이번 주는 노무현 대통령 추모 기간입니다.

현재 진보 진영에서는

노무현 대통령 추모 기간을 맞아 

각종 행사를 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여러 유익하고 재미난 컨텐츠들이 

생산/전파되고 있습니다.

저는

젊은층이 이 컨텐츠들을 접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훌륭함에 끌려 입덕하는 것을 방해할 목적으로 가능한 더러운 여론 선동을 계획한게 아닌가..

의심해 봅니다.

일단 50원을 걸어 봅니다.

ㅇㅂ님들은 위에서 내려온 지령에 따라 여론 선동을 수행할 뿐 자기들이 왜 이 짓을 하는 지도 모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