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냅두고 왜 캐나다 애들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캐나다 애들이에요.
제가 주문한 물건이 석달넘게 안와서 상담하며 안내용인데요.
캐나다 20대 애들입니다.
근무지가 어디냐 자세히 묻지는 않았는데 아마 리치몬드쪽일 것 같아요.
리치몬드 중국애들 취업안되거든요. 캐나다 자체가 취업하기가 어렵습니다. 한국 수준으로 어려운 것이 아니라 거의 쉽지 않다고 보면 됩니다.
BC주에 백수들 넘쳐나거든요. 일 자체는 힘든 것도 없으니 그냥 하는 거에요.
나 이게 첫직장이다~라는 애들이 대부분.
얘네들은 미국 아마존처럼 포괄적인 서비스를 해줄 권한이 없습니다. 한국의 옥션 지마켓처럼 검색권한도 없어서 반드시 링크를 줘야 되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알아보고 알려줄 권한도 없습니다.
특정 팀에 보고하는 것이 전부인데 나중에 안 내용인데요. 그 특정팀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저 상담 메뉴얼의 하나입니다. 특정팀에 보고하겠다... 라고 하면 리펀드시기가 도래하고 리펀드신청하면 리펀드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상담직원과의 챗을 통하여 뭔 원활하게 만든다 이런 것들을 원론적으로 성립하지 않습니다.
골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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