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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동 여경에 징계 얘기하는 사람도 있네..

오후2시 2019-05-25 (토) 01:15 조회 : 2156 추천 : 6

대림동 여경에게 징계 얘기하는 사람도 있네요.. ㄷㄷ

대림동 여경이 뭘 잘못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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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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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가지마 2019-05-25 (토) 01:19

밥값 못 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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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부샤부샤부 2019-05-25 (토) 01:33

그게 취객이라 다행이지 흉기를 들고 있다든지하는 위험한 상황이라면 그래도 미숙하니 괜찮아 이럴 수 있나요?
난동부려서 피해준것도 아니라면 예를 들어 아파트에서 지상으로 벽돌을 던졌습니다.
다행히 사람은 안 맞았습니다.
사람 맞은것도 아닌데 라고 하실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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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시글쓴이 2019-05-25 (토) 01:37

지금 제가 다 똑같은 조건을 들이밀자고 말하는건가요..?
예를 한참 잘못드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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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부샤부샤부 2019-05-25 (토) 01:51

경찰로서의 본분을 다하지 못함을 얘기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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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가지마 2019-05-25 (토) 02:26

어느 사회생활이던 본분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 이하는 밥값을 못한다고 봐야죠.
잘한게 없습니다. 법으로 따지고 보면 수갑을 일반인이 차게하는건 법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든 도와주었다. 잡게 해주었다는건
문제의 소지가 있죠. 요즘 처럼 개소나 법 찾다보니까요.
말이 길어졌으나 잘 한건 없습니다.
회사생활 하면서 나 힘드니까 도와죠와죠랑 다를게 없죠.
그래서 밥 값을 얘기 한겁니다.
반대로 범인을 힘으로 재압할수 있는 사람이였다면 이런 경우를 생각 할 필요도
없죠. 이건 직무에 적법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퇴사를 하든 다른 곳으로
가야죠. 그래서 소방쪽에 책상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성별이 다른 겁니다.
현장직을 필요로 하는 직업군인데 현장직을 못하면 이런 사람들을 뽑지말아죠.
더 하실 말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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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시글쓴이 2019-05-25 (토) 02:42

그래서 징계를 받아야한다 이말씀이신가요..?

님 말씀대로라면 그 여경이 잘못한게 아니고 그 여경을 뽑은 시스템의 문제인데 그 사람을 뽑고 그 자리에 배치한 사람이 징계를 먹어야겠군요..

징계의 기준이 뭘까요..? 전 이걸 말하고 싶은데요...
징계란 결과에 따른 판단이겠죠.. 그 과정은 차후 문제이고..
일을 처리하는 과정은 미숙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니 징계대상은 아니라는 겁니다.
형사가 범인을 잡는 과정에서 여러 기물을 부쉈다면 혹은 시민의 도움을 받았다면 그또한 징계대상인가요? 밥값 제대로 못한거니..? 결과적으로 범인을 잡았으니 징계는 안받죠..

물론 경찰답지않게 어찌보면 별것도 아닌것에 시민의 도움을 요청했다는건 경찰을 바라보는 시민입장에선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징계"를 받을 사안은 아니라는겁니다. 또 밥값을 못한것도 아니구요.
그 상황에서 밥값을 못했다면 도움을 요청햇음에도 취객을 제압못하고 신고를 한 가게에 그 취객이 물적,정신적 피해를 줬다면 그게 밥값을 못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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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토깽이 2019-05-25 (토) 03:11

경찰의 요청으로 경찰을 도와 일반인이 용의자에게 수갑을 채우는게 법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아무 문제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리고 지구대 업무가 범인 제압 하는일 같은 힘 쓰는 일만 있습니까?
현장에서 여경이 필요한 업무는 아예 없습니까?
가장 쉽게 생각 해볼수 있는게 주취자가 남자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물론 경찰 직업의 특성상 힘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경찰이 성별의 차이를 두어 남자를 많이 뽑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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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가지마 2019-05-25 (토) 02:54

무슨 소리인지요. 다시 읽으세요.
제가 징계라는 단어를 썼나요?
갑자기 징계라는 단어가 나오고 징계에 대해 논하나요?
왜 저에게 징계를 물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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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시글쓴이 2019-05-25 (토) 02:57

전 대림동 여경에게 징계라는게 타당한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있습니다만...ㅡㅡ;;
밥값못한 잘못을 했으니 징계받아야한다는 뜻으로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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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베브 2019-05-25 (토) 08:41

본인 생각은 맞고 남생각은 관심없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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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암흑천 2019-05-25 (토) 17:23

여경 때문에 남경이 다칠뻔했습니다 여경이 뒤에 있는 남자 방어를 못했잖습니까
만약에 남경이 큰 부상을 당하거나 그 이상이 됐을 수도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경이라고 남자 제압 못하면 출동하지말고 서나 지켜야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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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isdfjo 2019-05-25 (토) 01:22

사기업 다니면서 자기 일 하나 똑바로 못하면...ㅋㅋ

그래서 공무원에 목메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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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시글쓴이 2019-05-25 (토) 01:25

사기업에서 일 미숙하게 하면 징계내리나요...?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지 않는한 그냥 똑바로 하라고 잔소리나 듣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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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요랑 2019-05-25 (토) 01:28

경찰은 회사라고 생각하지않아요 돈벌이로만 할수있는일이아니라 자신을 지킬수있는 능력은 당연하고 시민을지키고 치안을 유지할수있는 힘입니다...
사람들에게 도덕적인걸 바라는게 아니라 도덕적이지못한걸 도덕적이게 힘과 정의로 지킬수있게 만드는게 경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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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isdfjo 2019-05-25 (토) 01:47

징계받을 정도의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능력이 부족한거죠..
그리고 사기업은 휴가좀 다녀와~ 이러진 않죠 ㅋㅋ
그냥 좀 공뭔들 비아냥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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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냐 2019-05-25 (토) 06:58

사기업에선 수습기간이 끝나고도 자기일 못하면 모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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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군 2019-05-25 (토) 10:25

'제천 화재참사' 소방관 6명 징계 최종결정.. 구체적 처분 '비공개'

일 제대로 하고도 징계 먹는데

제디로 안한게 징계 사유가 된다면

징계를 받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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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매니아 2019-05-25 (토) 11:04

여기 글쓴이가 댓글다는거 보면 자기가 할말이 확실할때만 달고 님처럼 과거의 사실을 팩트로 해서 일침을 가하면 그냥 넘어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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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푸다 2019-05-25 (토) 10:38

사기업에서 일 미숙하게 하면 짤리죠. 잔소리만듣는다?...그걸로 끝나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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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요랑 2019-05-25 (토) 01:26

음 그 경찰분은 성별을떠나서 경찰이란 신분에 어울리는 행동을 못했다는게 징계사유아닐까요?
민중의지팡이 치안을유지하는능력 시민을지키는힘이라 한다면 그역활을 하지못해서 징계를 받아야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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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시글쓴이 2019-05-25 (토) 01:29

욕먹는 징계라면 징계겠죠...
근데 징계라는건 손해를 끼치거나 피해를 끼쳤을때 받는거잖아요..?
결국 그 여경이 끼친 손해는 뭐죠..? 경찰 이미지 실추?
그게 징계대상이면 밤죄자 제때 못잡아 피해를 키우는 형사들은 일하는거 자체가 징계와의 싸움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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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요랑 2019-05-25 (토) 01:33

번죄가 언제 일어날지 몰라서 못잡는건 어쩔수없는거지만..확실한 상황에서 제압을하지못했고 흉기를 들었을지 뭔가 했을지모를 취객에게서 동료경찰을 지키지못했고 그 위험상황에서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게 문제아닐까요 그 위험상황을 제압하지못했다는게 가장큰문제이고 그 문제점에 지켜야할 대상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것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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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토깽이 2019-05-25 (토) 01:49

경찰 혼자서 여러명의 범인과 격투하다 놓쳐도 경찰 잘못이고 징계 대상이 되나요?
범인과의 성별이나 체격 차이는 경찰이라면 극복하고 제압 해야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2:1, 3:1 의 상황이라도 경찰이니 당연히 쪽수 차이는 극복하고 범인을 제압 해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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ＢＵＢＢＬＥ 2019-05-25 (토) 02:20

저기........님...앞서가지 마세요. 1:다수의 상황에서 필히 제압해야 하는게 아니라....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하지 못한걸 지적하는 겁니다 지금.
세월호 때도 해경의 무기력 때문에 해체위기까지 가지 않았습니까?
만일 해경의 어떤 구조활동이 있었더라면 그렇게까지 욕먹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번 대림동 여경사건 역시 마찬가지구요.
결론은 DO SOMETHING의 결여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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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토깽이 2019-05-25 (토) 02:59

여경이 남경만큼 근력이 있다면 여경을 적게 뽑을 이유가 없죠.
경찰은 성별때문에 채용을 제한 하는 직업 입니다.
여경이 남경만큼 제압을 못했다고 비난 할거라면, 여경을 적게 뽑는것 역시 비난을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여경도 경찰인데 왜 남자 취객을 제압 못하냐?
여경도 경찰인데 왜 10% 비율 밖에 뽑질 않았냐?
같은 이유 잖아요.
여경도 남경과 같은 업무를 하길 기대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 왜 적게 뽑는거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질 않나요?

님도 사실 알잖아요.
지금 경찰로서의 능력을 문제 삼는게 아니라 여경의 존재를 문제 삼는 거라는걸.
여경이라 해도 남자 취객을 제압을 하는게 가능하다라고 생각했더라면 저 여경의 개인적 능력만을 문제 삼아 저 여경에게만 비난을 했겠죠.
하지만 전체 여경을 문제 삼고 있잖아요.
님도 성별 관계없이 경찰로서의 문제가 아닌 여경의 문제라고 말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 DO SOMETHING 말을 쓰신걸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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ＢＵＢＢＬＥ 2019-05-25 (토) 03:24

내가 언제 여경의 존재 자체를 문제 삼고있고 있나요?
경찰이 아닌 여경의 존재 자체에 문제가 있어 DO SOMETHING이라는 단어를 썼다고요?
무슨 헛소리를 이 새벽에 하세요.
윗분한테도 헛소리 하시더만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님 댓글은 댓글 달아줄 가치가 없네요.
사고력좀 키우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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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토깽이 2019-05-25 (토) 03:34

그럼 해경의 무기력 때문에 해체 위기까지 갔다는 말은 왜 썼나요?
전체 경찰 조직에 빗대어 쓴건 아니잖아요.
여경 개인의 문제를 말하는것도 아니고요. 조직을 말하고 있으니.
본인이 이렇게 써놓고서는 이게 여경을 말하는건 아니라고 하시면 사고력은 본인이 키우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자기가 하는 말도 이해 못하는 수준이 달아주는 댓글은 딱히 저도 가치가 없네요.
그리고 anything 이겠죠. 굳이 여성 이라는걸 강조하고 싶어서 쓰신거잖아요.
아무 의미 없이 그런식으로 글을 쓰신다면 님 머리가 좀 이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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ＢＵＢＢＬＥ 2019-05-25 (토) 03:51

세월호의 해경은 조직이었고 조직의 소극적인 대처 때문에 조직 전체가 욕을 먹은거고요.
대림동 사건은 그 여경의 자질에 논란이 있는겁니다. 글자를 확대 재생산 해석하지 마세요.
다시 말하지만 여경이 싸워서 이기라는게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경찰이라면 범죄가 벌어지고 있는 현장에 서 있으면 최소한 뭐라도 해야하는게 경찰이고 그게 의무인겁니다.
마냥 서있어서 다른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경찰이라면 누가 그 경찰을 믿고 따를건가요.
DO SOMETHING은 무기력한 대림동 여경을 두고 한말이지 여경 전체를 말한게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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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토깽이 2019-05-25 (토) 04:47

본인이 조직에 빗대어 써놓고서는 그렇게 해석하지 말라니요.
그럼 그렇게 글을 쓰질 말았어야죠.
그리고 그 여경이 최소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서있거나 도망갔나요?
여경이 의지를 가지고 일부러 자신의 직무를 소흘히 했나요?
체력적 열세로 못한걸 가지고 직무를 소흘히 했다고 말하기는 어렵죠.
안한거와 못한거는 다르니까요.
그리고 도움을 요청한게 비난의 이유가 되나요?
경찰은 일반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안됩니까? 그건 자기 일이니까요?

님이 무기력하게 라고 말하시는게 그 여경이 아무것도 하려 하지 않으려는 것 처럼 보였다고 말하는거라면 굳이 이 댓글에 끼어 들어 댓글 다실 필요가 없었죠.
글을 보세요. 여경이 경찰로서 당연한 일인 범인 제압을 못한것을 문제삼고있잖아요.

쉽게 설명하자면 논란의 이유는 이거예요.
남경이였다면 자연스럽게 처리 되었을 일이 여경에겐 버거운 일이었다는거
남자보다 신체적 열세를 가진 여자에게 경찰 이라는 직업을 맡기기 불안하다.
정 가지려고 한다면 남자에 뒤지지 않는 체력을 가진 여성을 채용하라.
이게 지금 논란의 핵심이죠.

만약 형사과의 여경이 범인을 제대로 제압을 하지 못했다면 당연히 저도 여경을 비난 했을겁니다. 여자는 형사과에 맞지 않는다면서.
하지만 지구대에 여경은 필요 없다고 비난은 좀 잘못됐죠.
지구대 업무는 범인 제압하는 일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경찰에 여경은 필요 없다 라고 말 못하는 것과 같죠. 경찰에는 여경이 꼭 필요한 업무도 분명 있으니까요.

님 이 문제에 대해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으로 생각 한번은 해보고 글을 다시는 거예요?
제가 보기엔 님은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본인도 모르고 계시는것 같네요.
님이 말하는 무기력하게 아무것고 못했다고 말하고 싶은거면 경찰로서 직무유기 했다고 간단하게 한 단어로 말 하면 되는거예요.
그런데 이게 개인의 직무유기로 논란이 되고 있는건 아니잖아요.
이게 직무유기라면 이런 논란이 벌어질 이유도 없었죠.
누가 봐도 잘못인거니까. 그 여경이 징계 받고 끝날 일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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ＢＵＢＢＬＥ 2019-05-25 (토) 05:45

남의 글에 맘대로 해석 해놓고 아니라고 문제를 짚어줘도 고집 부리면 답이 없어요.
조직에 빗댄건 조직이던 개인이던 소극적인 대처에 대한 예를 든것뿐 대림동 여경에 대한 조직 전체를 말한건 아닙니다.
님도 얘기 했듯이 체력적 열세로 못한걸 가지고....라고 했는데, 답 나왔네요. 님도 인정한 겁니다.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이 체력이 못되서 범인 검거를 못한다? 말이 안되죠.
그리고 또 하나 님이 한 말이 경찰에는 여경이 꼭 필요한 업무도 있다고 했습니다.
도데체 여경이 꼭 필요한 업무가 뭡니까? 기껏해야 여성 범죄자 이송밖에 더 있나요?
그런 이유 때문에 여경이 필요하다? 예산낭비 밖에 안됩니다.
만일 님 가족중에 남자분이 경찰이고 어떤 여경과 팀을이뤄 순찰하던중 저런 주취자의 난동에 출동했는데 제압과정에서 주취자가 흉기를 꺼내 님 가족 남경에게 찌르겨 하고 있습니다. 이 때 여경은 말리려 시도를 하였으나 휙 하고 밀치니 나가 떨어지고 말았고 주위 시민에게 도움만 요청하다 결국 범인은 님 가족에게 흉기를 찔러 살해하게 됩니다. 그럼 이 때에도 님은 지금처럼 말할 수 있나요?
체력적 열세로 못했으니 여경은 아무 잘못이 없겠네요?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저렇게 착한 주취자만 있으리라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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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토깽이 2019-05-25 (토) 06:36

그래서 비난의 이유가 뭔데요?
체력적 열세인 여자가 경찰을 하는게 문제라는건가요?
여경이 꼭 필요한 업무는 없다.
그 대림동 여경이 아니라도 여경은 주취자 제압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바로 윗 댓글 까지만 해도 그 여경 자질 문제고 조직을 말하던건 아니라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말하고자 하는 논점이 정확히 뭔가요?
그 여경의 개인적 자질이 문제라는 건가요?
아님 여자는 경찰로서 부적합 하다고 말하고 싶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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ＢＵＢＢＬＥ 2019-05-25 (토) 07:30

이분 웃기는 양반이네. 내가 언제 다른 여경들도 제압을 못한다고 했어요?
댓글 처음부터 다시 제대로 읽으세요.
그리고 내 말의 요지는 처음부터 쭉 한결같이 써놨으니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물어보지 마세요.
님은 세상살기 참 힘드시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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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토깽이 2019-05-25 (토) 14:56

님도 얘기 했듯이 체력적 열세로 못한걸 가지고....라고 했는데, 답 나왔네요. 님도 인정한 겁니다.

만일 님 가족중에 남자분이 경찰이고 어떤 여경과 팀을이뤄 순찰하던중 저런 주취자의 난동에 출동했는데 제압과정에서 주취자가 흉기를 꺼내 님 가족 남경에게 찌르겨 하고 있습니다. 이 때 여경은 말리려 시도를 하였으나 휙 하고 밀치니 나가 떨어지고 말았고 주위 시민에게 도움만 요청하다 결국 범인은 님 가족에게 흉기를 찔러 살해하게 됩니다. 그럼 이 때에도 님은 지금처럼 말할 수 있나요?

님이 바로 위에 쓴 글입니다.
여경은 휙 하고 밀치니 나가떨어져 주위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하다 라고 본인인 여경은 체력적 열세이다 라는 전제를 들어 예를 말하고 있잖아요.
본인이 글을 쓰고서도 이게 무슨 의미인지 본인이 이해 못하면 어쩌자는겁니까?
생각이 정리가 안되게 아니라 머리가 나쁘신거 아닌가요?
님 댓글을 보세요. 한결 같은지.
횡설수설 이잖아요. 그 여경이 문제인지 여자 경찰이 문제인지도 제대로 구분해서 말하지 못하는 수준가지고 뭔 자기 생각을 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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ＢＵＢＢＬＥ 2019-05-25 (토) 17:22

글 이해도 못하고 댓글마다 거짓말하고 되도않는 트집으로 분란만 일삼는 어리석고 간악한 인간아 니 주제를 아셔. 보아하니 어줍잖게 시비나 틀면서 히죽대며 놀고 싶나본데 여기까지야 넌.
이따 집에 가서 넌 차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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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요랑 2019-05-25 (토) 01:46

음 개인적으로 징계사유라할수없다생각해요 지금 여경을 뽑는 능력테스트나 이런게 현장직에 어울리지않아요 현장에서 직접제압할수잇는 능력으로 뽑는 테스트가 아니더라구요 일반 성인 남성이면
통과가능한테스트로 범죄자를 어떻게 잡을수있겠어요 그런게 아니라 치안을 유지할때는 그만한 힘이있어야하겠죠 책을보고 시험보는게아니라 정의감과힘을봐야하는대...(제 이상적인 생각입니다)
치안은 물리적인 절대적인 힘이라고 저는 어릴적부터 생각했어요 그래서 어릴적에는 강한경찰관이 꿈이였습니다. 그런대 지금 경찰관들을 보면.. 이런생각이 들어요 내가 범죄를 저지르고 엇나갔을때 저사람들이 날잡으러오면 내가 저 경찰들을 못이길까? 의심이 생기는게 현제의 경찰인대
거기에 추가가 댄것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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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마게돈 2019-05-25 (토) 01:30

미숙했다 질타는 받을수있겠지만 저게 과연 징계가 나올 사안인지
돈 빌려주고 빌려준 여성한테 나체사진 요구한 경찰도 3월 감봉 받았는데
작년에 여경 성희롱하고 여경이 진정서 내자 자기도 여경이 업무지시 거부했다고 진정서 내서 감찰받게한 경찰청 간부도 3개월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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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요랑 2019-05-25 (토) 01:35

여경 남경을 떠나서 시민을지키며 치안을 유지하는 힘을가진 경찰이... 힘없는모습을 보인것보다 지켜야할 대상자를 이해못했다는게 제일 실망한 이유입니다 저는 그냥 저는 저사람이 여경이였는 남경이였는 상관없어요...지킬수있는걸 지키지 못한 그에게 실망한겁니다.... 좀 더 많이 따져보고 뽑아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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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마게돈 2019-05-25 (토) 02:10

전 그게 질타받고 개선되어야할 일 일지언정 징계까지 갈 사안은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는거죠

저걸 징계한다는건 일벌백계는커녕 결국 시스템의 문제를 일개 개인에게 전가해 시스템 개선의 여지를 흐지부지 시키는것밖에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끝에 경찰내 징계 현황을 적은 이유는 범죄를 저질러도 징계수위가 저정도다라는거(물론 그 수위인게 잘못된것이긴함) 진짜 징계를 받아야할 사안도 징계가 안되는 상황에서 미숙했다는 이유로(어쨌건 진압도 되었고) 징계를 받는다면 그건 모든 문제를 해당 여경에게 전가하는것이다 라는 정도의 의미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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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갓씨 2019-05-25 (토) 01:37

수갑을 누가 채웠냐 이게 핵심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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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야기얄리 2019-05-25 (토) 01:42

에..?

아니죠.
사실상 잘못은 없죠.
범죄자를 눈앞에서 놓친게 아니니까요.

경찰이 도둑놈을 쫓아 달려가고 있었다.
앞에 있던 일반인이 다리걸어 넘어뜨려서 제압했다.
경찰 징계먹어야하나요?

저는 징계보다는 현직 경찰, 경찰 준비중인 사람.
모두 체력테스트를 강화해서 항시 확인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삼진 아웃제로 옷 벗겨야한다고 생각하구요.

이거 징계 때리면 그냥 덮혀요.

그리고 추가해서 이거 징계 때리지 않아도 제가 말하는 것과 같은 다른 대처방안이 생긴다면.
그 여경 알아서 옷벗을겁니다. 옷 안벗더라도 눈치 엄청 받을겁니다.
자기때문에 체력테스트가 생겨 다른 경찰들까지 피해 아닌 피해를 입은거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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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늬즘 2019-05-25 (토) 15:10

그 다리건 일반인이 범죄자한테 고소당할듣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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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렌센 2019-05-25 (토) 01:39

징계는 조금 그렇고 체력기준 상향해서 경찰 내에서 재시험으로 거늘 필요는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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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시글쓴이 2019-05-25 (토) 01:42

경고내지 지적받고 필요한 부분을 매꾸는건 여경에게는 당연한거죠...
뭐 넓은 의미에서 그것도 징계라면 징계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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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케챱 2019-05-25 (토) 01:45

애새끼만도 못한 체력으로 경찰된 채용 시스템이 문제죠

추천 1

네로미123 2019-05-25 (토) 01:50

논란의 대상이 '대처도 제대로 못하는 여경을 뽑는 시스템' 인데

여경 개인의 문제로 몰아가는건 ..몰아가는놈들이 쁘락치 아닌가

추천 0

또이 2019-05-25 (토) 04:28

징계까지는 저도 모르겠는데

경찰이 시민을 범죄현장에 끌어들임, 범죄자에게 신원을 노출시켜다는점은 분명 잘못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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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시글쓴이 2019-05-25 (토) 04:36

여경이 미숙했던건 맞지만 당시 대림동상황이 범죄현장이나 범죄자에게 신원을 노출시켰다는건 비유에 맞지않다고 생각되네요..
주취자 난동이었고 여경이 당시 현장에 없던 사람을 일부러 불러서 혹은 신고자를 일부러 찾고 불러서 도움요청한것도 아니니.. 또 신원을 노출했다는게 여경이 도움요청하면서 사는곳같은 개인신상정보를 알려달라고도 안했고 취객을 제압했던 환경이 도움요청한 사람과 단둘이 있게하는 장소도 아니었슴..
(아재요 오버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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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이 2019-05-25 (토) 05:25

조선족을 체포하는데 가담한 시민, 그런 입장에서
조선족에게 얼굴만 보여도 얼마나 위험한지 뭘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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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시글쓴이 2019-05-25 (토) 05:37

술취한 조선족은 다 범죄자인가요..?
그런 대림동에 무시무시한 조선족 안몰아내고 국민들 같이 살게하고 극중의 마동석같은 경찰들 배치하지 않는 정부가 졸라~ 무능력하네요 그쵸~?!
우리는 매일 밤마다 술취한 취객들 옆을 지나가면 범죄현장 지나가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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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이 2019-05-25 (토) 06:11

정부 무능에 뻘짓하는게 하루이틀도 아니죠 뭐.
뭘 그리 비아냥 거리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밤에 술취한 사람 지나다닐 때 항상 어느정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내와 같이 있을땐 곤두섭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근처 번화가~원룸촌 까지
밤에 조선족과 외노자에게 칼맞아 죽은 사례 여럿 있습니다.
아스팔트랑 입간판에 피칠갑 된거 본 적 있으세요?

그리고 우리 시민들이 범죄현장이나 범죄자로부터 충분한 보호조치를 받을 수 있고 우리가 믿음직 스러울 만큼 그럴 능력이 충분한 경찰에게 세금이 쓰이길 원하는데 님은 뭐가그리 불만이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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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12 2019-05-25 (토) 04:49

사기업도 꼭 금전적 손실이 없어도 주어진 기한내에 일을 못했거나
실수했거나 하면 부서장 재량으로 얼마든지 시말서를 쓰게할수 있습니다.
단지 그렇게 하는 사람이 드물뿐이죠.
지각도 상습적이면 시말서 대상입니다만 이것도 하는 사람이 거의 없죠.
시말서가 3번 이면 당연히 징계대상이고 징계의 수위는 징계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이렇게 되서 파면을 시켜도 정당한 절차로 회사가
몇달치 월급을 더 주거나 실업급여를 안 해줘도 아무 문제없습니다.

사기업이 저런데 세금으로 운영되는 경찰이 자기일을 안하면
징계를 먹는건 두말할 필요조차 당연한 일이죠.

시스템이 문제인건 시스템을 고쳐야 하는 거고
잘못한 사람은 잘못한 사람대로 처벌하는 겁니다.
어린시절을 불우하게 보냈다고 범죄가 합리화되는게 아닌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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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시글쓴이 2019-05-25 (토) 04:58

그건 그여경이 비슷한 실수를 여러번했다면 당연한거겠죠..
근데 그건 아니잖아요.. 아닌게 아니라 아무도 모르는거 잖아요..
바꿔말하면 님이 말씀하신데로 그 여경이 징계를 받을정도로 여러번의 비슷한 실수를 했다면 이미 출동자체에서 배제를 시켰겠죠..
여경이 근무한 치안센터(파출소)에 님의 주장대로 제대로된 생각이 박힌 센터장(상사)이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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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냐 2019-05-25 (토) 07:22

사기업도 큰 실수를 저지르면 한방에 갑니다.
본인이나 동료의 안전에 관련한 문제라면 진짜 확실히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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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뻐라 2019-05-25 (토) 05:11

악플러와 알바가 만나 신나는 마녀사냥

자신의 무지와 인간성의 부끄러움도 모르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망상하는 정신병

피해망상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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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베브 2019-05-25 (토) 08:43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괜히 시비건다 이러면서 물타기 하다가
실제로 일어나면 나는 모르는일~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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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칠빵빵빵빵 2019-05-25 (토) 05:24

시민한테 나와서 도우라고 한건 절차상 문제가 없을까 궁금하긴 하네요.
거기 남자분 나오세요 이거 정말 황당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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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2019-05-25 (토) 08:01

시민이 돕다가 범인 다치면 혼자 독박
최소 조서 쓸려고 들락날락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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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베브 2019-05-25 (토) 08:44

시민이 돕다가 범인에게 시민이 다쳤으면 아마 여경혼자한 독단적인 판단이고 경찰은 어떤 의무도
없다고 팽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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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텨 2019-05-25 (토) 06:30

슈퍼맨 같은 경찰를 원하면서 응원은커녕 13만 조직의 일부의 일탈로 경찰 전원을 도매금으로 견찰이라고 조롱하는 현실.참 일하면서 힘이 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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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유 2019-05-25 (토) 08:15

언론이랑 합작해서 난리치는데 응원잘도 하겠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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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디 2019-05-25 (토) 07:43

그 여경분이 경찰역활 못한건 맞아요
주변남성분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처리를 했는데 그 주폭자가 역으로 상해를 입힐수도 있었어요
경찰이 국민보호를 하기위해있는건데 국민에게 도움을 요청해 위험을 처할수있게 하다니요
그냥 범죄처리역할을 위하는것이면 군대를 배치했겠죠 경찰이아니라
경찰은 국민을 보호함을 우선적으로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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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베브 2019-05-25 (토) 08:46

글쓴이가 거의 빼애애애애애애엑~~~ 거리는 수준의 글을 쓰고 갔네요.
징계가 필요하다는 사람도 나름 이유가 있은건데 자기 잘났다고 선비짓하는 전형적인..
징계하자는 사람 여혐으로~ 열심히 몰일만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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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hino 2019-05-25 (토) 09:52

체포를 돕던 시민 다치거나, 피해를 입을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면..

당연히 징계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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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89 2019-05-25 (토) 10:44

경찰이나 전문가들 얘기는 그 여경이 메뉴얼대로 한거라는데 무슨 이유로 징계를 함? 경찰이 범인 체포과정에서 시민에게 체포를 도와달라고 할 수 있는게 메뉴얼이고 만약 그러다 시민이 피해를 입으면 그건 국가가 배상할 문제지 경찰 개인에게 책임을 물을 사안이 아님, 나도 여경 확대에는 부정적이지만 사리는 분명히 해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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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가오리 2019-05-25 (토) 11:57

한국여경기준 에이스급라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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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 2019-05-25 (토) 12:05

시민을 보호해야할 첫번째 의무 위반에 체포전 미란다고지 위반요

범인에게서 시민을 떨어뜨릴 생각을 해야지 오히려 부릅니까??

그러다 다치면 .누가책임지라고요?

신종 어그론가? 했는데 오후2시네

시게로 꺼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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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이 2019-05-25 (토) 12:06

어그로... 힘드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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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사결정 2019-05-25 (토)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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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US 2019-05-25 (토) 13:01

징계로 얼렁뚱땅 넘어가면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음 그냥 이런걸 사회적인 이슈로 해서

여경들 체력검정 수준을 남자 수준으로 올려서 그 턱걸이를 높이는게 주목적이어야 함...

솔직히 여경 많이 뽑아 봐야 내근직 인데 사실 내근직 할거면 여경이 많이 있어야할 이유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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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뱃놀이 2019-05-25 (토) 13:04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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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이이잉 2019-05-25 (토) 13:44

이런의견 저런의견 펼치는 사람들도 있는거지
그걸 굳이 논쟁화 시키려고 이렇게 글 싸지르는 사람들도 어찌보면 참 ㅋㅋㅋ
가뜩이나 현시점에서 여경들에 대한 대중 인식이 얼마나 안좋은데

그냥 '평등'하게 시험 치뤄서 '평등'하게 뽑고 '평등'하게 진급 시키라고
여경의 날 이랍시고 따로 만들어서 진급 뿌려대서 남자 경찰관들 차별하지 말고 ^^
평등사회 지랄하네 꼴페미니스트 남혐사회 ㅗㅗ
병신같은 여성할당제는 왜 하는거야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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