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세 폐지하면서...

전 노인의 무임승차는 찬성합니다

넵 의견 존중합니다.

복지가 한번 시작하면 줄이기가 힘들어서 시행할때 잘 고민해서 해야합니다
지하철 역세권에 사시는분은 여유있는분이 많으시죠 ㅎㅎ

지하철.없는곳은 한달에 10만원권 교통카드 나와요
저희 아버지가 받거든요

아!! 그렇군요!! 모르던 사실이였습니다.

저도 무임승차 폐지는 찬성합니다. 제가 나이먹어도 돈 내고 탈테니 제발 없어졌으면

자기 부모님이 꽁짜로 타는게 싫은가봐요~~ㅎㅎ

아~ 눼눼눼

경제성은 맞을지 어쩔지 모르겠는데 다음 선거 필패는 확실하겠네요.
사람들이 참 재미있는게, 없던 혜택을 준다고 지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주던 혜택을 뺏으면 거의 확실하게 돌아섭니다.

점심먹고 문득 생각한 개인적인 생각을 잡담으로 적은 글인데.. 그렇게 선거 필패까지 거론하시는 건 ^^ 국민들이 그럼 어느당에게 돌어설 것 같나요?

나도 언젠가 늙어서 혜택받는거다 생각하면

그렇게 거슬리진않습니다

전 65세이상 혜택찬성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노인복지 구리잖아요

전체적으로 국민복지도 구리고요

언젠가 나도 늙는데 있는거마저  없애버리면..ㄷㄷㄷㄷ

저도 지하철비 지원 찬성합니다. 어느분들은 나중에 돈내고 타겠다고 하시지만 인생은 모르는거고 지금도 나의 부모님 혹은 친구의 부모님이 언제든지 혜택을 볼 수 있으니까요.

누진제랑 철도승차는 전혀 다른 예산이라 의미가 없죠. 너무 다른 기관이라 상관없습니다.

월 평균 몇회나 타는지 계산해보고 매달 횟수가 충전되는 교통카드 발급쪽으로 갔으면 합니다.

차라리 건강보험을 폐지하는게...
안아프면 되는데 돈 내는거 짜증나고 외국인들도 혜택보는거 꼴보기 싫고 교포들 보험료 안내고 양체짓 하는거 짜증나는데...

공평할려면 이런게 더 낫지 않나요?

65세.. 보다는.. 나이를 올리는게.. 맞을듯..
70~3세 정도..

누구 말대로 교통료 쿠폰제가 더 나을 듯.

왜..이런 개인적인 잡담 글이 인기게시판에..??

지하철 지원 찬성입니다.. 나이를 올리는건 반대고요. 나이를 올릴려면 그 전에 그 나이때까지 일할 수 있는 사회적제도장치가 먼저 마련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하철공사가 매년 하는 얘기가 노인무임승차로 적자가 얼마다 라고 하지만... 솔직히 이해 안되는 얘기죠. 지하철은 승객이 있던 없던 정해진 시간에 운행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런 시스템의 자투리를 이용해서 노인들에 대한 복지를 지원하는 것 뿐이죠. 단지 시간은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시간을 이용시간으로 정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지하철 있는곳에 사는 사람들만 해택이라서
지방정부의 지원 보다는 국비로 어느 나이 이상, 소득분배상 소득 얼마 이하인
분들에서 교통비 지원(일정금액 쿠폰이나 카드 지원) 하는 방향이 맞다고 봅니다.
지하철 무임 지원은 아니라고 갠적으로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