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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시켜먹는 음식이면 기겁을 하십니다ㅠㅠ

쭈꾸미1 2019-05-27 (월) 01:57 조회 : 4881 추천 : 4

부모님 둘다 시켜먹는 음식이 위생이나, 조미료도 많아서 건강에 안좋다고 질색을 하십니다

건강도 신경 많이쓰셔서 옛날부터 시켜먹는걸 정말 싫어하시고 무조건 집밥먹으라고 하시는 데

문제는 어머님 몸이안좋아서 입원도 하시고 그러시다 퇴직을 하셧는데

힘들게 밥을 매일 하시니까 제가좀 하지말라고 시켜먹자고 그래도 몸에안좋다고 절대안된다고 하시는겁니다....

저도 직장다녀서 일찍 집와서 밥하시는거 도와줄수도없고, 집오면 집안일 도와드리긴하는데

밥하는게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재료사서 손질하고 불앞에 잇으면서 조리하고

한식같은거 배달많이 시켜먹어봣는데 나름 괞찬더라구요, 위생이나 건강에좋은지는 잘모르겟지만

제가 주변에 식당하는사람이 없어서 그런데 배달음식들이 그렇게 몸에안좋나요?

아버지는 옛날에 중국집알바하셧는데 위생상태가 안좋앗는지 그 기억 때문에 중국음식은 절대안드시고

어머니도 건강에 좋은거만 먹이신다는 마인드라서 배달음식은 절대 안시켜주시는데

두분 생각 충분히 이해는하는데 몸도안좋으신데 맨날 음식하시는게... 좀그렇네요 이런상황이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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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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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ios 2019-05-27 (월) 01:58

확실한건 배달품이 위생이나 건강이나 집밥에 비교할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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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1글쓴이 2019-05-27 (월) 02:02

ㅠㅠ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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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셰크 2019-05-27 (월) 02:00

아무래도 식당들 위생이 좋은곳은 정말 손에 꼽긴합니다.부모님께서 경험도 해보셔서 더더욱 잘아시겠죠.

가끔 밥하기가 번거로우시면 편의점도시락정도로 맞춰드리는건 괜찮을겁니다.공정이 상당히 깔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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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1글쓴이 2019-05-27 (월) 02:03

편의점 도시락 사드리면 절대안드실거같ㅇ아요 ㅋㅋㅋ 몸에안좋다고 갓다 버리실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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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셰크 2019-05-27 (월) 02:05

ㅋㅋㅋㅋ 그럼그냥 집밥 계속드셔야죠뭐 ㅎㅎ 감사하게 잘드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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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틱스 2019-05-27 (월) 02:05

과거에는 우리가 무슨재료로 무엇을 먹는지 다 알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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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ownup 2019-05-27 (월) 02:09

집이 좀 사시면 음식해주는 가정부 아주머니 고용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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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르피아 2019-05-27 (월) 02:12

밥은 해서 냉동해 드시구 여유가 되시면 쿠킹박스같은거 사서 해드세요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육수따로 채소 고기따로 일단 그냥 눈에 보이는거라 완전조리된 식품보다는 보기에는 괜찮아보여요 조리방법도 세척까지되있는편이어서 순서에 맞춰 끓이거나 조리기만하면되구요 원하는 재료만 사서 조금씩 추가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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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19-05-27 (월) 02:14

음식점 따라서도 갔다 오거나 시켜먹고 나면 좀 니글거리는 곳도 있고 한 걸 보면 분명히 위생 문제가 없다고는 할 수 없죠.
그리고 확실히 몇 번 연달아서 나가서 먹으면 조미료인지 뭔지 그 뭐 느껴지는 게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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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1글쓴이 2019-05-27 (월) 02:22

그렇구나 제가 위생에좀 둔감한편이군요..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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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19-05-27 (월) 02:45

음.. 그리고 몸이 안 좋아서 음식에 신경을 더 쓰시는 상황이라면 심리적인 요인도 작용할테니 최대한 집밥 쪽으로 신경써 드리세요. 정말 깨끗하고 아무렇지 않아도 심리적으로 별로일거다 생각하기 시작하면.......... 괜찮던 속도 안 좋기도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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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바이브 2019-05-27 (월) 02:23

고정관념이라는게 쉽게 변하는게 아니죠.
게다가 어느정도 맞는말이라서..

설득은 어려울거같고
어떻게든 도와드리는 쪽으로

부모님 집안일 거들어드릴 수 있는 짝을 구해서 결혼하는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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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손수건 2019-05-27 (월) 03:11

몸 안 좋다고 아무 것도 안 하면 더 안 좋아집니다.
밥 하는 정도는 크게 무리될 게 없다고 봐요.
그게 문제가 될 정도면 집에 계실 게 아니라 당장 병원에 입원해야죠.
말리는 것보다는 감사표시를 자주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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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솔 2019-05-27 (월) 03:17

실상을 알게 되시면 한동안 절~~~~~~~~~~대 못먹습니다. 겉보기 깨끗한 음식점 내부를 꽤 오랫동안 봤는데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서 한동안 외식 절대 안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그 음식만 빼곤 또 먹게 되더라구요. 사람이란 참.... 어머니 말씀이 틀린거 하나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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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킨 2019-05-27 (월) 03:20

식당 위생에 문제 있는 집들은 많이 있죠 특히 식당 해보거나 일해본 사람들은
다른사람이 하는 식당의 위생상태를 믿을수 없는거죠 .. 특히 식당 위생 상태가
보이지 않는 배달은 반찬 재활용을 해도 확인할 방법이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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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lira 2019-05-27 (월) 04:41

아는 동생이 풀무원에 잠시 일하러 갔었는데 아 이보다 더 깨끗할수 없겠다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왠지 그뒤론 풀무원꺼 먹을때마다 그생각이 나서
근대 비싸...ㅜ ㅗ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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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 2019-05-27 (월) 05:50

사먹는건 몰라야 먹는겁니다.
식품공장에서 나오는 제품들... 공정이 깨끗한 대신 안먹어도 되는 첨가물들이 엄청 들어가죠.
그냥 몰라야 먹을수 있는게 맞는 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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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소울 2019-05-27 (월) 06:27

외식도 안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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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2019-05-27 (월) 07:19

장문의 댓글을 달았다가 삭제 합니다. 그냥 밖에 음식 검증된 곳 아니면 드시지 마세요 -_______-;;;;;;;;

밖에서 드시게 되면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오픈주방 있는 곳에서 가서 드시거나 중국집 배달은 그냥 드시지 마세요;;

그냥 ....... 드시지 마세요 밖에 음식 ㅡ.ㅡ;;;;;;;;;;;;;; 특히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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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사악 2019-05-27 (월) 10:08

당연하쥬...
배달집 주방 한번 가보시면 두번 시켜 먹기 힘들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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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풀풀 2019-05-27 (월) 10:28

배달만 전문적으로하는곳 방송에서취재하는거보면 엄청더러워요 놀랐던게 전화기 여러대놓고 중국음식 양식 백반 한곳에서 식당여러개인것처럼속이고 별거다팔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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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89 2019-05-27 (월) 10:35

집밥을 위해 마트나 시장에서 사오는 그 재료는 깨끗하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유난떨어봐야 어차피 거기서 거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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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미누스 2019-05-27 (월) 10:51

집밥은 구매한 식재료의 품질과 가격만큼 먹습니다.
근데 업장은 이익을 남겨야하기 때문에 판매가 대비 재료 원가는 1/3~1/4 정도가 보통이죠. 돈을 품질에 더 쓸지 편리함에 더 쓸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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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s 2019-05-27 (월) 10:52

건강 생각하면 해먹어야 해요.
그래야 관리가 돼요.
몸이 안 좋으시면, 소금이나 고춧가루 같은 자극적이고 몸에 데미지 주는 것들 피해야 하고 기름이나 그런것도 좋은 거로, 적게 들어간 거 써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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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der 2019-05-27 (월) 11:08

그거 그렇게 해드시려면 굉장히 번거로운일입니다. 부모님이 많이 노력하고계시는거죠
배달 시켜먹는 이유가 뭐 해먹기 귀찮아서 일때도 무척 많으니깐요
꼬박꼬박 집 밥 얻어먹을수 있는거에 감사하시고 정 드시고 싶으실땐 밖에서 따로 드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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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너머보기 2019-05-27 (월) 11:11

반찬가게에서 반찬이랑 국을 사서 먹으면 됩니다. 요새 유명한 반찬가게도 많고 깨끗하고 그래요. 배달되는 곳도 있고요. 퇴근할 때 사와서 먹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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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스s 2019-05-27 (월) 13:06

사실 직장 다녀와서 같이 밥상 준비하는게 베스트이긴한데... 힘들다고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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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비 2019-05-27 (월) 13:12

요즘 비비고같은 레토르트 국 찌개 잘 나옵니다

집 밥 준비의 3분의2 이상은 국 찌개가 차지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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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좀비 2019-05-27 (월) 15:03

사실 시켜먹는 음식은 위생 생각하면 정말 먹기 힘든게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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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pen 2019-05-27 (월) 15:15

불편할때는 배달도 괜찮은데. 죽 기계 사서 아침이나 저녁 단단히 죽으로 드셔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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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데키즈 2019-05-27 (월) 16:10

위생이야 무의식적인 행동들이 제일 치명적이죠.
나도 모르게 하는 행동들 때문에 위생 관리가 쉽지 않죠.
보통 머리가 간지러워서 잠깐 긁고 딴일 하는거 아무 이상 없이 생각하잖아요.
그런 부분이 하나둘 생기면 위생은 그냥 박살나는거죠.
근데 음식 만들때 그런다고 치면 누군가 지적하지 않는 이상이야 아무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그런거죠. 아무래도 어머니 분께서 철저하게 하시는분이다 보니 더 반발력이 크신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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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님1 2019-05-27 (월) 16:39

건강 그렇게 따지며 왕처럼 좋다는 것들로 살던 김일성, 김정일도 뒤졌음.
한세상 다른 사람 눈치보고 살지 말고 본인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누리면서 사는 것이 어떨런지?
언제 어떻게 죽음이 다가올지 모르는데 죽을때 되어 후회안될 자신 있으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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ψ오크 2019-05-27 (월) 16:40

레토르트 음식 사드세요 식품회사 위생이 아마 님네집 부엌보다 깨끗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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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독도사 2019-05-27 (월) 18:17

담배를 80년을 펴도 건강한 사람이있고
건강 잘 챙기는 사람인데 심장마비로 세상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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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9-05-27 (월) 18:53

몸에 안좋다고 시켜먹지 않으면 오래 장수한다는 걸까 ㅡ ㅡ...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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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World 2019-05-27 (월) 19:17

반찬가게에서 사오고 밥을 직접해서 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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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상 2019-05-27 (월) 19:27

어머님이 퇴직하시고 유일한 낙이실 텐데 그냥 나두세요
진짜 몸이 도저히 안 움직일때쯤 되면 그때 음식해주는 아주머니라도 고용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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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팔티 2019-05-27 (월) 21:37

내가 직접 만드니 그만큼 영양가 있고 믿을 수 있는 음식인거죠.
굳이 반대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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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큰맨 2019-05-27 (월) 22:25

옛ㄹ에 중국집 주방장들 담배피우면서 음식만들곤 했죠
손님들고 그런보습 당연한듯 보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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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우풍 2019-05-27 (월) 22:49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밭이 있어서 거기서 반찬을 대부분 만들어서 먹는데.....
건강 이런걸 떠나 밖에서 먹는건 입맛에 안맞는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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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19-05-27 (월) 23:56

재료의 품질이나 각종 첨가물 위생 등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집밥이 좋을 듯 합니다만
요즘 대량으로 생산되는 간편조리식 이나
거의 반조리 형태로 공급되는 프렌차이즈 음식점의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 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어찌 보면 집 보다 더 위생적인 환경일 수 있습니다.
물론 재료품질 첨가물 문제는 있겠지만 몸제 좋지 않다는 첨가물을 왕창 넣어서 만드는 것은 불법이고
논란이 있는 첨가물도 말이 많아서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을려 하는 것이 현실일 것입니다.

https://namu.wiki/w/발암물질

1군 - 암을 일으키는 것이 확인된 물질 - 118개

음주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디젤 엔진 배기 가스
소금에 절인 생선
담배, 흡연 및 간접 흡연
가공육

2A군 - 암을 일으킨다고 추정되는 물질[10] - 75개

튀김 및 과정, 적색육[11]

[11]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지만 IARC에서는 GMO, 항생제 등등 잔류 물질이 문제라고 말한 적이 없다. IARC에서는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고기의 성분 자체가 조리되면서 발암 물질을 필연적으로 함유하기 때문이라고 논평하였다. 따라서 청정우 같은 프리미엄육을 사 먹어도 별 차이가 없다는 뜻이 된다.

등등 우리는 현실에서 발암물질을 흔히 접하고 먹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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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19-05-27 (월) 23:56

즉 정말 위생이나 재료 등이 엉망인 알고나면 못먹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형 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나 관리되는 프렌차이즈 음식점의 경우
품질 위생 첨가물 등이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어쩌면 집에서 어슬프게 냉장고에 오래 넣어 놓거나 한것 보다 더 나을 수 있을것이며
조리과정도 집보다 월씬 위생석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재료는 좀 좋지 않을 수 있겠지만 발육 성장이 좀 좋지 않은 것 조그마해서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 은 문제 없을 것이고
섞은것 오염된것 같은 재료는 정말 나쁜놈들 아니면 요즘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그래도...

https://namu.wiki/w/중국집

손님이 주방을 볼 수 있는 구조가 좋다

https://namu.wiki/w/우동#s-2

흔히 짜장면이나 짬뽕을 중화요리집의 재료 신선도와 주방장의 실력을 가늠하는 척도라고 일컫지만, 실제로는 우동과 울면이 중국집의 재료 신선도와 주방장의 실력을 가늠하기 가장 좋은 메뉴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중국집 요리들은 양념빨로 낮은 신선도와 부족한 실력을 감출 수 있지만 우동과 울면은 깔끔한 요리라서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짜장면과 볶음밥은 춘장으로 덮어버릴 수 있고, 짬뽕도 매운맛과 갖은 향신료 빨로 덮어버릴 수 있다.

등을 참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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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미로 2019-05-28 (화) 01:31

오랜만에 동네 중식당에서 탕수육 세트 시켜 먹었는데, 고기에서 냄새가 너무 나서 좀 먹다가 버렸음...
저 번에도 그러더니 이 집은 앞으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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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시켜먹는 음식이면 기겁을 하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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