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사회, 공직 진출 확대는 시대의 흐름이며 대세다.

능력있으면 하는거죠. 성별 상관없이. 할당제가 문제일 뿐. 님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렇게 다수에 의해 할당제가 합리화 된다면 그 역의 상황이 나왔을때도 두고 볼일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극단적으로 사회가 흘러 나가기를 원치 않고 개인적으로 말씀하신 상황이 불평등, 불합리 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방향으로 한표 행사 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생각해 주시길

우리사회가 성별에 상관없이오로지  능력으로 평가하고 평가 받는 시대라면 필요 없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기에 조금은 할당제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사람의 능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야죠.. 평가를 제대로 안하고 있으니 할당제로 50/50을 맞추겠다? 옳지 못하다 봐요.

할당제로 얻을 수있는건 25%이상은 힘들죠.

그런 방안이 제도로서 정착 되기전 과도기에 일시적인 할당제를 시행하는겁니다.
그것도 최대 20%까지로 말이죠 솔직히 20%가 진짜로 실현될지도 의문입니다.

능력으로 평가 받는 시대라고 했는데  그 능력이란게 뭔가요?    학점, 토익점수 따위는 아닌거 같은데?

여성의 사회진출 좋죠.. 근데 지금 이슈가 되는건 여자보고 집에 틀어박혀 있어라가 아닌, 현 페미정책의 불공정성이나 역차별에 반대하는겁니다. 예를들어서 최근에 이슈가 됐던 동내 할아버지 하나 못잡는 여자도 경찰이라고 채용하는것... 진짜 무술 배웠고, 범죄자 잘 잡는 여자경찰 이야기 올라오면 일 잘한다면서 댓글 답니다. 결과의 평등이 아니라 기회의 평등 조건의 평등을 원하는거예요.

투표야 뭐 여기나 저기나 다 페미페미 하니 어쩔수 없지만.. 저번 여경일이나, 이번 지하철 사건같이 대다수의 사람들이 문제의식을 갖고 의문제기를 하면 좀 더 올바른 평등에 다가갈 수 있을거라 믿어요.

그건 여성경찰의 역량을 강화하면 될일 같은데요
여경선발에서 체격이나 체력요구조건을 높이면 될일입니다.
현실에서 강한 여경을 필요로 하지만 체력요구조건은 쌍팔년도 수준에 머물러 있더군요
경찰지휘부에서 이런 체력조건을 강화하지 않고 있잖아요..
남자던 여자던 경찰이라면 높은 체력조건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체력조건보다도, 훈련강화가 더 필요해보입니다.
국민에게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대규모 훈련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것 같습니다.

여자 사회 진출 하지말라는 사람 없어요.
남자는 뭐 숨만 쉬다 높은자리 앉고 그러는줄 아세요?
낮은 자리에서 경력 쌓고 능력 인정 받고 한 단계씩 진급하라는 겁니다.

지금도 충분히 남녀 상관없이 능력에 맞게 취업할 사람하고 못할 사람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