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저는 자영업 사장인데요. 자영업 하지 마세요. 악마의 구렁텅이 입니다.

[회원게시판]
글쓴이 : 삐꾸네 날짜 : 2019-06-11 (화) 23:59 조회 : 5600 추천 : 23  

이제 퇴근했습니다. ㅠㅠ

저는 자영업 사장입니다. 말이 사장이지 막노동꾼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근로자는 이제 한 40명 가량 있어요.

상근 근로자는 10명 정도 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프리랜서 입니다. 학원 강사거든요.

그래서 저는 뭐 말로는 학원 원장입니다만, 맨날 종이컵 치우고, 똥 묻은 화장실 휴지 치우고, 쓸고 닦고 하고 있슴돠.


아무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요. 자영업을 하게 되면 기존과는 다른 시야를 가지게 되는데

월급 받으면서 일할때는 내 할일만 하고 퇴근하면 장쨍이고 아무 근심걱정이 없었죠.


근데 이게 자영업을 하다보니, 이건 뭐랄까, 스타크래프트 처음 시작하면 일꾼으로 정찰 나가지요. 이거랑 똑같습니다.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자기 일을 하고 있지만, 저는 뭔 일을 해야 하냐면 이 정찰용 SCV 처럼 존나게 돌아다니면서

큰 그림을 짜야 합니다. 


흔히들 아시는 미션-비젼-전략 이런 거 있지요? 목적-목표-전술 이런거요. 내 학원의 최종 목적은 무었이고, 이번 12월달까지의 목표는 무었이며 그에따른 전술은 어케 짤 것인가?


스타 게임 극초반에 SCV 정찰 보내는게 자영업자의 일입니다. 뭐 모든 CEO 의 일이기도 하겠네요.

이곳저것 오만 곳을 다 둘러봐야 합니다. 누가 길을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직선형태의 길이 아니라 구불 구불 돌아가야 하기도 하고

어떤때는 되돌아 와야 하기도 하고 온갖 난관이 있지요. 제가 먼저 그 난관을 경험하고 직원들을 끌고 나가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오만걸 다 신경쓰게 됩니다. 쓰레기통의 구조나 색깔이 이런 형태면 더 좋겠다 부터 시작해서

학원에서 쓰는 PC 프로그램도 씨발 존나 병신 같네. 이런걸 쓰라고 만들었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허접한 프로그램도 있어서

갈아치우길 서너번 했죠. 물론 저 혼자 써보고 저 혼자 삽질하고 판단했습니다. 직원은 기존의 것을 사용하고요.


그러다 보니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코딩 배우고 있습니다 ^^

또 세무 회계 노무도 배워야 합니다. 사장이 되가지고 직원 월급 제대로 주고 있는지 세금은 제대로 내고 있는지 알아야 하고

재무회계도 할줄 알아야 겠죠. 대차대조표 라던지 손익계산서 이런거 쉽게 쉽게 뽑아서 분석하고 판단해야겠지요.


설문지도 설계 해야 합니다. 어떤 형태로 설문지를 설계해야 오차 없고 진솔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어떤 강사에게 인센티브를 주고 어떤 강사는 자를 것인가?


또 학원 책상 수리도 할줄 알아야 합니다. 망치질도 잘해야 하고, 유리창도 갈아 끼울줄 알아야 하고 칠판 설치도 할줄 알아야 합니다.

전등도 갈줄 알아야 하고요.


직원 근태 관리 해야지요. 학원내 전산 관리 해야지요. 직원 월급 계산 해야지요. 4대보험 취득 상실 해야지요. 회식 시켜줘야지요.

수강생들 비위 마추어야 하지요. 이렇게 하다보니 보통 아침 8시에 일 시작하면 새벽 2시까지 하는건 다반사임.


몸이 존나 병신 같아 졌는데 간혹 기지개 같은거 키면 머리가 찡~~~! 하는 느낌이 들면서 아..내 머릿속에 동맥이 폭발할려고 찡 ~~ 하는구나 느낌이 옴..


옜날에 월급 받고 일할때가 좋았어여. 나만 잘하면 누가 터치하는 사람 없고 퇴근하고 뭘 해도 뭘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

제가 갑자기 일하기 싫다고 출근 안하면 직원들이 우리들끼리 힘을 합쳐서 방향을 잡아 나갈까요? ㄴㄴㄴㄴ


직원들 뒤에서 채찍질 안하면 파멸의 길로 들어섭니다. 몇개월 안되서 학원 망할거에요. 

암튼 너무 힘듭니다. 헤헤. 치킨집 사장님도 힘들겠죠. 맨날 새벽까지 기름때 벗겨야 하니까요.

저도 사실 강의실 바닥에 껌딱지 붙은거 제가 헤라 가지고 박박 긁어 냅니다.

직원한테 이런거 시키기 미안하잖아요.. 그래서 암도 없을때 저 혼자 합니다.

직원 있을때 제가 이러고 있으면 제 체면도 사라질 뿐 아니라, 직원이 미안해 할 수 있으니..



글이 슬때없이 근데 결론: 자영업 존나 힘듬.




신미래 2019-06-12 (수) 11:57 추천 20 반대 2
자영업이 힘든 건 알겠는데 글쓴이 아이디를 보면 어디서 또 소설 써 갈기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펀딕 2019-06-12 (수) 00:01
자영업은 아니고 그거랑 비슷한 느낌의것을 준비하고 있는데..

진짜 정답도 없고 누가 알려주지도 않는길을 혼자가는게 정말 힘든거 같음...
galton 2019-06-12 (수) 00:02
요즘시대의 자영업은 확률적으로 걍 손해보는 장사라고 생각하면됩니다

다만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아픈분들

치료비 대신 자영업이라도 해서 활력을 찾는것도 방법...단 투자비는 약값이라 퉁쳐야
그건그냥 2019-06-12 (수) 00:03
자영업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사업은 다 그렇습니다. 법인이면 투자자신경써야해서 더 힘들어요.. 상장하면 공시도 신경써야하고...

그렇게 힘들게 해서 바늘구멍찾아내서 겨우 성공해도 돌아오는 시선들이 참 눈물나지요.

안좋아지면 은행에서 바로 차압들어옵니다.. 대표이사 연대보증은 못한다고해도 대주주는 여전히 다 연대보증 받아요.. 둘다 겸하면 받아야하죠.. VC돈도 연대보증 합니다.. 법정관리 한번 들어가면 모아둔 돈은 죄다 거덜나죠.

남한에서는 사업하면 안됩니다. 전 20년을 넘게 하고 이제야 알았네요..
     
       
흑적우 2019-06-12 (수) 00:10
어느나라든 자기 사업은 힘들지 않을까요?
어쨌든 한국이 싫다고 한국인 신분으로 외국가서 사업하는건 한국에서 사업 하는거 보다 더 리스크가 크니...
뭐 어떻게든 힘드네요
          
            
그건그냥 2019-06-12 (수) 01:57
하는 일이 힘든건 어디나 매한가지인데, 망했을때 차이가 정말 큽니다. 망하고나서 안게 문제지만...
자기돈만으로 사업하는건 거의 불가능하죠. 보통 대출을 받는데, 사장을 무한책임사원이라고 말하지만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연대보증도 안세우고, 파산도 쉽습니다. 예를 들어서 트럼프가 6번 파산했지만, 그래도 거덜나진 않았죠. 그 사업체만 파산했을 뿐이지.. 남한은 한번 파산하면 연대보증으로 집안통째로 들어먹습니다. 차라리 일이 힘든건 버틸만해요. 망했을때가 지옥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비자금을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없다보니 정말 참혹한 시간을 보냈어요.
               
                 
흑적우 2019-06-12 (수) 07:02
네 그렇군요
다행히도 연대보증은 올해 완전폐지가 된걸로 알고 있는데 얼마나 잘 진행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만 경쟁이 치열한건 국내 사업자로서 가장 큰 힘든점인것 같습니다
                    
                      
그건그냥 2019-06-13 (목) 00:31
국영은행만 폐지됐고 일반민간 금융에서는 여전히 받습니다. 대표이사는 못받지만 대주주한테 걸어요.
포이에마 2019-06-12 (수) 00:04
저도 학원강사인데 ..... 40명이면 엄청 큰 학원아닌가요? ㅋ

울 학원은 강사가 10명도 안되는데 ㅋ

제가 대충 읽어보니 일을 피곤하게 하는듯 한데요...
     
       
글쓴이 2019-06-12 (수) 00:12
이게 그...전임강사 말고는 강사 샘들이 크게 크게 시간을 할애 해서 수업하진 않습니다. 자기 전문분야만 조금씩 몇시간씩 하는 수준이라, 수업시간에 비해 강사 숫자만 많은 편이에요.
          
            
포이에마 2019-06-12 (수) 00:14
저도 친구학원에서 그렇게 강의해서 무슨 이야기인줄은 아는데
아랫분 말처럼 10년 정도 하시면 직원에게 어느 정도 일임을 하시는게 지혜로운 방법 같은데요..

참고로 제 학원은 60대 여자원장님이신데 최근에 남편분께서 폐암때문에
여간한 일은 다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보고만 하도록 해서
저 포함 직원 책임감이 많이 높아졌죠,...

시간강사가 많다고 쳐도 40명이나되는데도 엄청 어렵다고 하시는게 별로 공감이 안되서 쓰는 글입니다.
겨울아가지마 2019-06-12 (수) 00:05
사장이라면 일을 못하는 것 같은데.

본인이 그 일을 10년 정도 해봤다면 업무 보고서를 읽고 직원과 얘기를 해보면 이 직원이 얼마나
일에 충실하나 집중하나 알수 있을텐데요. 그리고 직원과 사장의 차이는 돈과 책임을 누가 많이
가져야하는 차이 입니다. 돈을 더 벌고 책임이 더 큰 이유가 있죠. 이거가지고 징징?

어느 업종에서는 아침에 그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저녁까지 만나주지를 않아.
그리고 술자리에서 만나는데 그 자리에서 수백깨지고 다음날 또 이걸 반복해.
이런 일도 있는 마당에 무슨...
     
       
글쓴이 2019-06-12 (수) 00:13
돈은.. 돈은 제가 잘 못버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 한달 순수익 300 안될때도 있습니다. 책임은 참 막중학 느껴집니다. 제가 아직 인생을 좀 덜 살았나 그런 생각도 들고 내가 이런거 해도 되나? 그런 생각도 들고 암튼 참 그렇습니다 ㅠㅠ
          
            
겨울아가지마 2019-06-12 (수) 00:52
40명 직원에 월 300이 안되면 그만두셔야 합니다.
기형적인 구조이거나 아니면 거짓말 아닌지요.
제가 임대업 합니다. 사장이 월 300을 못가지고 가는건 세무조사원도 믿지
않을 정도 입니다. 뭔소리인가요.
               
                 
글쓴이 2019-06-12 (수) 01:04
40명이 상근직이 아니라 강사샘들..프리랜서가 많으셔가지고요. 그리고 이게 강사료는 정해져 있는데 수강생이 안오면 그야말로 적자인거죠.  ㅠㅠ
                    
                      
yesdon2 2019-06-12 (수) 10:10
욕심 버리시고 규모를 줄이시죠?
                    
                      
추기경 2019-06-12 (수) 22:55
프리랜서라도 강사 40명을 돌릴려면 원생수가 얼마야...ㅡㅡ
근데 300도 안될때가 있다구요? 아네. 종합소득세내는 달에나 그렇겠죠 아닌 달에는 얼마나 가져가세요?
그리고 강사 40명이면 당연히 개인사업자가 아니라 법인일꺼고..
법인카드로 마트 장안보세요? 차량리스안해요? 기름값 안넣으세요?

월급쟁이가 법인카드로 장볼것 같으세요?

법인카드로 사사로이 안쓴다면 제가 죄송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런글 쓰지말고 버로우 하세요.
                         
                           
글쓴이 2019-06-13 (목) 22:46
사사로이 안씁니다.
흑적우 2019-06-12 (수) 00:07
저도 자영업자라 공감하지만 강사가 40명이면...자랑글 이신거 아닌가요? ㅎ
물론 힘든거 인정합니다
     
       
포이에마 2019-06-12 (수) 00:09
제말이 ㅋㅋ

4명이라면 아 힘들구나 하는데 40명이면 ㅋㅋ

참고로 제 친구가 강사 4명데리고 학원 운영해서...
스누피79 2019-06-12 (수) 00:08
아..이건 좀;;;;;
풀잎 2019-06-12 (수) 00:14
코딩을 직접하시는 것은 숲을 보는 것이 아닌 나무를 보게 되시는 겁니다.
시야도 좁아지고, 바람직하지 못하죠.
글 중에 내용을 보니 세세하고 작은 것까지 보시는 것 같습니다.
우선 휴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는 개뿔... 강사 40명이나 두시고 대단하십니다.
사업수완이 좋으신 모양입니다.
정말 부럽네요. 사장님.
풀잎 2019-06-12 (수) 00:23
아, 참 코딩 배우신다고 하니 몇가지 팁을 드립니다.
엑셀리더라는 것이 있습니다.
엑셀 파일을 웹으로 업로드하고,
DB로 입력합니다.
웹페이지에서 수정을 한 다음에
엑셀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학생별 출결을 엑셀로 입력하거나
웹페이지에 입력하고 나서
미리 정의한 원하는 양식으로 엑셀로 다운받아 프린트하거나
메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또는 매주, 매월 학원내 시험을 본 후에
과목 강사별로 학생 점수를 입력하게 해서
주간 성적을 엑셀로 저장해서 학부모 메일로 전송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 2019-06-12 (수) 00:30
혹시 정해진 서식.. hwp 한글 파일인데 HML 형태로 해가지고 {성함}  , {주민등록번호}  이런 형태로 공백에 채워 넣으면 관련된 데이타가 자동으로 서식에 찍혀 나오게도 할 수 있나요? 저는 국가자격증 따는 학원이라서 매번 정해진 양식을 도청에 보고를 해야 합니다.
          
            
풀잎 2019-06-12 (수) 00:46
우선 hwp 리더는 가격이 상당히 비싼 유료 프로그램입니다.
한컴에서만 사용하기 때문이고, 한컴에서 로직을 무료로 배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도 직접 본 적은 없고, 신문사에서 사용한다고는 들은 바가 있습니다.

html 형태로 바꾼다면 소스 중에 반복되는 라인이 존재하게 될겁니다.
프로그램이 인지할 수 있는 코드가 있다면 충분히 원하는 결과물로 뽑을 수 있겠습니다만
이걸 다시 hwp 파일로 만들수는 없겠네요.
다만, 프로그램 후 전체 복사해서 붙여넣기해서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면
hwp에 직접 넣을 수도 있겠죠.

정리해서 말하면 hwp 파일 열기 -> 전체 복사 -> 웹페이지 양식에 붙여 넣기 -> 실행
-> 원하는 결과물 -> 전체 복사 -> 새로운 hwp 파일에 붙여 넣기 -> 저장 및 출력
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이천송영환83 2019-06-12 (수) 15:37
메일머지 기능만 사용해 되실꺼 같은데요..
Astraios 2019-06-12 (수) 00:23
성공(할)한 사람은 그래서 유능한 내부 관리자를 두고 자기는 골프 치고 술 마시러 다니며 영업 다닌답니다.

하지만, 모든걸 자기가 도 맞아서 하는 분들도 계시죠~
     
       
포이에마 2019-06-12 (수) 00:25
정답이네요....리더가 모든 일을 다 하지는 않죠...
          
            
글쓴이 2019-06-12 (수) 00:33
제가 나이가 어려 가지고 아직은.. 제가 카리스마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전략은 "솔선수범" 쪽입니다. 제가 나이도 좀 있고 인생의 풍파가 좀 있고 그런 연륜이 있다면 뭔가 중간 관리자 라던지, 그..... 암튼 아시죠? 그.. 네. 그런 경영 할 수 있을텐데.  근로자 태반이 저보다 훨 나이가 많은지라 제가 함부러 지시하기도 그렇고 해서 제 전략은 좀 비루하죠..
               
                 
다복이 2019-06-12 (수) 02:17
그 분들 중 상근직에 직급을 주고 책임과 보상을 주셔서. 조금씩 맡기시면 될거같은데요.

회사로치면 부장 차장 과장같은?

혼자다하면 사람들 관리하기 힘들어요.

제일 친하고 믿을만하다 하는 동료분과 상의해보세요.
재미나게신나… 2019-06-12 (수) 02:09
강사가 40명이면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 학원인데 그 많은 일을 혼자서 다 하려니깐 당연히 힘들죠.
자영업이라서 힘든게 아니라 그냥 일 많고 그 일을 다하려다보니 힘든 것 같네요.
대기업 월급쟁이도 혼자서 많은일을 하면 힘듭니다.
샤프한구름 2019-06-12 (수) 02:43
다들 말은 쉽게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HateU 2019-06-12 (수) 05:46
나의 노동력는 값지며....
최저임금은  최저치로 일하는 노동의 대가 이지만
서비스를 받고 내가 지불하는 비용은 비정상적이며
최저가여도 최고의 서비스를 원하는게.. 사람인지라 ㅋㅋ
힘들죠 ㅋㅋㅋ
요울 2019-06-12 (수) 06:05
순수익이란게 혹시..
본인 개인식비 차량유지비 기타등등 다 쓰고 남는돈 얘기하시나요?
맹그 2019-06-12 (수) 06:06
제 동생도 식당 하지만... 진짜 돈 많이 벌지 않는 이상... 걍 직장 다니는게 속편한거 같습니다.
킥시스 2019-06-12 (수) 07:15
월급쟁이도 일하고 나서 자기개발 안하면 뒤쳐지는 시대인것을..
영웅전설3 2019-06-12 (수) 08:21
ceo는 ceo 할 일이 있고,  밑에 직원은 직원 할 일이 따로 있고, 청소는 청소부가....
뭔 scv니 정찰이니 이상한 소리를 하는건지..
직원10여명에 프리랜서30이면 작은 규모의 학원은 아닌데, 원장이 청소, 경리 등 잡무 다 하는데
월300 못번다는건 아주 멍청하거나 그냥 호구거나...
수강생 적어서 적자라면, 수강생에 따른 강의료 차등지급을 하면 될테고...
청소가 힘들고 위신이 안서면 그냥 새벽타임 미화원 구하면 월80 정도면 청소해방...
제발 자랑글인지, 자기 디스글인지 모를 글 주기적으로 쓰지 좀 마세요.
궁금하냐 2019-06-12 (수) 08:47


...
부처님ㅋ 2019-06-12 (수) 08:58
강사가 40명인데 사장이 한달에 순수익 300만 가져간다구요? ㅋㅋㅋㅋ
진짜요?
yesdon2 2019-06-12 (수) 10:11
덩치 키우는 욕심만 내느라  내실이 부실한 회사의 대표적인 예 같네요

분수를 알고 규모를 줄이면 수익은 오히려 늘어날지도요?

1인 학원보다 돈 더 못 버시는 거 아니예요?????
허니버터야옹 2019-06-12 (수) 11:44
이토에서 자영업자나 고용주는 준 악의 축이라서 ㅋㅋ
알바생이 힘들면 고용주 욕하고 나라 욕하고 난리지만
고용주가 힘들면 혼자해라 누가 시켰나 니 잘못이다
등등 신나게 물어뜯기죠 ㅋㅋ
고충이 얼마나 많으실까요
저라도 응원해 드립니다
힘내세요~~
신미래 2019-06-12 (수) 11:57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자영업이 힘든 건 알겠는데 글쓴이 아이디를 보면 어디서 또 소설 써 갈기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prnte 2019-06-12 (수) 13:02
한국에서 사업 안하고 그 돈으로 부동산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기대용 2019-06-12 (수) 13:57
저도 자영업자인데

간판 조명 몇개 갈아야 하는데

20만원정도 든다고 해서

근처 가게에서 탑차 빌려서 직접

갈았네요.

 점점 준전문가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ㅋㅋ
마리에르 2019-06-12 (수) 14:31
음슴체  쓰는 사람 중에 실제로 본인이 그렇게 하거나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지금 글쓴이 원장 아닌거 같은대요?  글로 배우고 글로 자작하는 워리어 같아 보입니다
그럴싸하게 적고 공감대 맞추는 글로만 보입니다
제가 자영업을 하고 사람쓰고 직접 하는 입장에서 본 느낌이내요
국가안보실 2019-06-12 (수) 14:38
컴퓨터 학원인가 봅니다?? 강사가  40명이면 와우.. 국비지원 받는곳이면 남긴한데 인원수가 관건이죠 ㅎㅎ
흔적 2019-06-12 (수) 15:36
10명 넘어도.. 세무사에 넘겨서 관리하던데
40명을 혼자서 하신다구용..?
뽕뽕 2019-06-12 (수) 16:05
자영업을 떠나서 어떤 사업이든 모든 일을 혼자 할 수는 없어요. 그래서 사람을 잘 채용해야하죠. 그게 능력입니다.
공숲 2019-06-12 (수) 16:56
아무리봐도 이상한데
세무사 안끼고 일하는것도 글코
산재보험이나 의료보험료 납입하려면 경리없으면 불가능함.
특히 원천징수 해야하는 급여부분을 혼자한다고?
     
       
글쓴이 2019-06-12 (수) 20:20
네. 제가 해요
크러럴 2019-06-12 (수) 17:28
그런데 똑같은 글에 똑같은 패턴의 댓글에. 몇번을 보는거 같은데 왜 자꾸 똑같은 글만 쓰세요?

학원 원장인데 화장실청소 한다. 내 방이 없다. 어쩌다. 제 기억에 이거 지금 한 3번 본거 같거든요????
brava 2019-06-12 (수) 19:00
이 분 학원 운영하는데 힘들다고 전에도 다른 글 봤었는데.. 반복되니까 신빙성이 떨어짐
고수진 2019-06-12 (수) 19:02
여러번 본 글인데 글이 어째 좀 ㅡ ㅡ

소설은 아니겠지
     
       
글쓴이 2019-06-12 (수) 21:29
소설 아닙니다. 지금고 저 일하는 중 . ㅠㅠ 이번에 전화 crm  프로그램 교체 해서 티스트겸 설정 잡는 중요
선군s 2019-06-12 (수) 21:49
40이면 규모 좀 있는거 같은데;;
ATM마드리드 2019-06-13 (목) 00:40
글만 보면 중간관리자가 없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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