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정미의원이 내년에 민경욱과 붙네요.

파지올리 2019-06-13 (목) 09:51 조회 : 1618 추천 : 18

정의당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민경욱하고 이정미를 비교하는건 실례죠.

민주당과의 공조가 필수입니다. 따로국밥으로 출마하면 민경욱이 반사이익을 얻겠죠.

이정미 “내년 총선서 인천 연수을 출마…민경욱 이기는 것이 정의”

http://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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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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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조권 2019-06-13 (목) 09:54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투표 해야죠
양보를 받자한다면 다른지역을 양보받는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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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그 2019-06-13 (목) 09:55

이겨야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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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빵 2019-06-13 (목) 10:30

이정미 압승을 예상하지만... 연수구 사람들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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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5 2019-06-13 (목) 15:52

인천 연수구,서구(강화 포함 지역) 중동구는 원래 토왜당의 텃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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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머님 2019-06-13 (목) 10:41

떨어질 걸로 봅니다.
애초에 민주당이랑 단일화도 안될거고.
딴나라당 강세지역 뒤집지도 못할거임.

비례출신에 정의당출신이면
백퍼 지역구 관리 하나도 안했을거고
지역민심 지역이슈에 깜깜이일거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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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올리글쓴이 2019-06-13 (목) 10:48

지역이슈 깜깜이는 절대 아닙니다.
김종때 추햬선 이정미 등 정의당 비례대표들은 다들 자기 지역구 가서
열심히 표밭 다지고 있어요.

최소한 유권자 앞에서 침뱉는 민경우보다는 비교우위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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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머님 2019-06-13 (목) 10:58

지역구 표밭을 다지는 방법 자체를 모르는 애들인데
지역구 내려가서 하는 시늉만 했겠죠.

정의당 고고한 자존심에
선거 때 고개 허리 안숙여질 것도 눈에 선함.

자유당 애들 툭하면 절하는거 꽅같잖지만
정의당 애들은 아예 고개가 안내려감.
이런거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권자들 얼마나 많은데.

선거때도 걸어다니면서 하나하나 눈마주치고 손잡고 인사해야하는데
차만 타고 돌아댕기면서 하는 시늉만 하겠죠.

정의당 사람치고 제대로 선거 할 줄 아는 사람 못 봄.
다 그냥 요행만 바라지.

지역구 관리도 그 지역에 여론선도자들이랑 꾸준히 자리갖고 모임하고 밥먹고

행사때마다 내려가서 인사하면서 얼굴도장도 찍고

지역구 주민들이랑 동호회 활동이건 뭐건 같이하고 지지기반 다지면서 해야하는데

관리라고 한게 어쩌다 한번씩 내려가서 번화가에서 명함 슬슬 뿌리고 한게 끝이겠죠.

공약도 지역구 공약 걸 줄도 모르고
맨날 이념싸움만 생각하고
반민주 반자유당 말고는 선거전략자체가 없는 애들.

정의당의 노동친화적 성향은 존중하지만
선거에 임하는 태도는 정말 병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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