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문재인 비난하는 사람 보셨나요?

제 주변엔 있던데요..
자한당 지지율 30%에 걸맞는 정도의 비율로 있더라구요.

그런데 비난하는 이유가 궁색해서 그냥 싫은가보다 싶어하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도 없습니다 나이드신 부모님(오래전부터 부산에서 거주) 외엔 욕하는 사람 없던데요?

뭔소리 하는거야 이토만 봐도 맨날 재앙이라고 하면서 떠들던데

그런 모르는 사람을 주변 사람이라고 말하진 않져

ㅋㅋㅋㅋ
ㅇㅂ가 보수(?)를 위해
인터넷에서 이명박순실 도당의 부활을 위해 매일매일 가짜뉴스를 퍼트리며 선동하는 꼴을
한 개인의 '주변'과 동치 시키는 것은 무리 아닌가요?
수고하세요.

그건 알베 니 생각  ㅋ

그러니까요 맨날 떠드는데 주변에는 없다는게 신기하다는 거죠 그리고 반말하지 마세요

지난 주 포항에 출장다녀왔는데 TK분위기는 다른 지역과 많이 다르더군요. 다른 곳엔 연령에 따라 이슈에 따라 잘한다, 실망이다가 왔다갔다 하는데.. 이노무 동네는 애나 어른이나 문재인척살로 대동단결임. 많이 놀랬음ㄷㄷ

도시에서 지방으로 내려오니 확실히 자유당의 장난질에 놀아나는 사람들이 많네요.
주변에 문재인대통령이 나라 망치고 있다는 소리 아주 많이 들립니다.
참고로 여기는 충남 당진의 한적한 마을입니다.
아직 국민의 의식이 대통령의 그릇을 못따라가는 듯 싶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전 봤습니다. 나이도 저랑 1살차인데 자유당지지자이더군요. 근데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싫답니다. 최저임금올려서 자영업 힘들어졌다고 싫다는식...

조금씩 있어요 ;;

노인

뭐 실재로 있어요....
모든 게 문재인 탓이다 의 함정에 빠지신 분이...
새누리당은 지지한 적도 없고, 민주당만 지지했었고, 가스통 할배들은 극혐하는 분이였는데 ... ㅡㅡㅋ
뭐 시작은 전라도 분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싫어하던 때부터 쭉 싫어하시긴 하지만;;;
암튼... 침소봉대가...;;; 잘한 일은 표풀리즘 보여주기 쇼이고, 못한일은 나라망하게 할 일이고;;; 뭐 그러더라구요;;;

부모님이요.
일단 저보다 살아오신 세월이 있고 그간 봐온 한국 정치사에 대해서 제가 비빌 쨉이 안되요.

문재인 욕하는 사람 실제로는 별로 없다-라는 주관적 판단으로 다른 사람들마저 부화뇌동하게
만들지는 마세요.

제가 아는 지인분들중에 문재인 욕하는 사람 많고...
문재인 지지가 아닌 사람도 많습니다.

많음. 현 정권 지지자도 많고 사안에 따라 판단하는 사람도 않지만 지지하지 않거나 욕하는 사람도 많음.
이 글도 그럼 마지막에 본인은 없다라는 말을 통해 현 정권을 욕하는 사람은 없다는 내용을 각인시키려는 걸까??

나이 많고 못배우고 소득 낮은 층에선 자한당 지지세력들 제법 많아요.
태극기부대는 말할것도 없고 티 안내는 분들까지 포함하면
자한당 및 수구적폐 지지 계층 최소 30%는 되는 듯.
이 사람들은 정보획득 채널이 매우 제한적이고 거기에 집착합니다.
사실확인 중요하지 않고 사람을 믿습니다. 개독 정치 목사들이 좋은 예죠.
종편, 카톡 개소리 찌라시 및 유튜브 가짜뉴스 아예 끼고 살고 거의 세뇌나 종교 수준입니다.
뉴미디어+주류언론에서 전달 않는 팩트라고 믿고 있어요.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자한당 지지율 35% 이거 확실한 콘크리트 지지층입니다.
나베 등 자한당 적폐들이 믿는 구석도 이거구요. 15%만 더 얹으면 국회 과반이고 대통령 당선입니다.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이에요

경제문제로 민심을 상당부분 잃은것으로 보임.
그러나, 보수진영의 끝없는 삽질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의 안정적 국정운영이 더욱 부각됨.

좌,우만 보지 마시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이런 사람들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밖에서 한명을 못봄
속으로야 싫어하는 ㅂㅅ들 있겠죠.
근데 사람많은데서 대통령이나
정부 욕하는 사람은 보질못함
손님많은 식당이나 학생이면
대학교나 기타 모임들도 될수있고
술집등에서도 들을법도한데
없다는건 지들도 아는거임
자유한국당이 2년 내내 쉬지도않고
미친 ㅂㅅ짓거리를 하고자빠졌는데
걔들은 냅두고 대통령 욕을 한다?
그거 아주 나 미친 ㅂㅅ에
베충이 틀딱이라고 광고하는거거든요 ㅋㅋㅋㅋㅋ
반대로 한국당이나 나베, 교활이 욕은
큰소리로 대놓고 개지랄을 떨어도
누가 안좋게 보거나 욕먹을 일이 없음
오히려 같이붙어서 욕하는 분위기가 형성됨
베충이들이 주변에 한둘은 있을법도한데
ㄷㅅ이라그런지 아닥임 ㅉㅉㅉ

있긴 있습니다.

주변에 죄다 자영업하시는분들인데 정치에 관심 없는분들 반 비난하는분들 반이에요.

있긴 있더라구요ㅋㅋ 부동산에 목멘 사람들이나 원래부터 박그네랑 한나라당 빠순이인 오십대 이상의 생각 콘크리트인 사람들이요ㅋㅋㅋㅋㅋ 근데 딴니라당 지지이유가 넘나 어이없어서 웃긴다는거가 함정

부산입니다 누가 되도 똑같다 이런 플레임이 팽배 합니다 특히 50대 이상 70년 이상 집권 해서 망친 나라를 어찌 단 3년 만에 만회 할수 있나요 더구나 왜구들 집권 할때는 과반수 이상 국개원 도의원 시의원 장악 해서 지들 맘대로 독재 했는데 지금은 여당 단독으로 할수 있는 일이 없는데 추경도 방해 하고 또한 전 언론이 이렇게 기울어져 매일 경제 망하라고 저주 붓고 있는데... 젊은 사람들이라도 정신 차리고 이세상을 바꾸고 주변에 계신 어리신 좀 계몽 하시길

인터넷 말고는 없네요
문재인이 맘에 안 들지만 자유당은 안 된다는 사람은 있긴 하지만요.

네 있습니다. 문재인 찍었다가 실망하는 사람도 있구요. 원래 안철수 찍은 사람도 좀 있고. 안철수 찍은 사람이 문재인 싫어하더라구요. 근데 다들 공통점은 자한당은 더 싫어합니다ㅋㅋㅋ참고로 전 대깨문입니다ㅋㅋ

직장에 2분이 계신데 집값 떨어 졌다고 난리 입니다.
팔고 싶은데 안팔려서 난리죠 이것도 문재인 대통령 탓 이라고 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