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충이들 김제동 흠집은 내고싶어도 황교안 17억 수임료는 문제삼지않죠

만만한 연예인 까는거 그래서 전 별로 안 좋아함
연예인이 깝치고 범죄 저지르면서도 살아남은 근본을 까야 하는데
얼굴 마담만 까고 있으니 그것도 마음에 안듬
승리의 버닝썬이라고 부르고, 승리를 조사하니 먼지가 안나오는 거고
버닝썬 관련자 범죄 가담 사실 조사로, 일하던 사람/경찰 등을 털었어야지.
약국 애들이 약을 하면,약을 공급해준 사람과 그것을 눈감아준 사람들이 누군지를 털었어야지

승리/양현석 두 사건에 관계가 있다 해도, 본인이 직접 한 일은 없을 테니 범죄 사실로는 전혀 나오지 않겟죠.
이미지 타격만 입겠지.
하지만, 아이돌 비지니스는 코어 팬들이 남기 때문에, 아무리 이미지 망가져도 해외로 돌고 자기들 팬만 싸돌고 하면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반면, 김제동은 이미지가 망가지면 끝이죠.
그래서 어떻게든 망가트리려고 꼬투리 잡는거고, 멍청한 사람들은 제목만 보고 욕하죠

김제동은 자신의 정점에 있는 상태고
황교안은 아직 진행중이죠
아마 모르긴 몰라도 황교안이 정점에 가려는 직전에
극딜 쩔겁니다
ㅋㅋ 태풍의 전야라고 할까요
칼가는 분들 많더이다 ㅋㅋㅋ

마찬가지로 이재용 정몽구 곳간 열라고 시위하는 노조들도 버러지같은 마인드죠 ㅋㅋㅋㅋ

&npsb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74486622519424&mediaCodeNo=257&OutLnkChk=Y

한분야 정점에 있는 사람인데 저정도 몸값은 해야죠.

정말 그렇네요.

전관예우랍시고 법을 뒤틀어서 원하는 판결을 얻어내는 부정부패의 댓가로 얻어가는 수십억인데 말이죠.

시사게시판으로 수정부탁드립니다

황교안 수임료 세금으로 17억 줬다면 난리났겠죠.
지금 문제삼는 건 세금낭비 아니냐? 이건데
그 비판이 온당한지 부당한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릴수는 있으나
황교안이 수임료를 세금으로 받은게 아니라면 이런 비교는 잘못된거죠.
차라리 지자체 행사에서 돈 더 많이 받았던 사람들 예로 들면서 이 정도는 많다고 할수도 없고 이전에도 문제삼지
않았다고 논지를 펼치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세금낭비가 문제가 아니죠~기존 시장이 정한 가격에 비해 불합리한지를 따져야하는데 김제동이 다른 곳에서 얼마받는지 비교하는 자료도 없이 단순 금액 가지고 문제 삼는 거잖아요~황교안은 기존 전관예우라 해도 지나치게 불합리한 금액이니 문제 삼는 거구요~ㅉㅉ

님말씀이 정확히 맞아 떨어질려면 논리전개가 이렇게 되야됩니다.

지자체가 자립도도 떨어지고 회계장부상태가 개판이다.
그런데 왜 가난하고 능력도 없는 지자체가 비싼 강사들을 초청해서 강사비를 펑펑쓰냐.
지자체도 지방세 빼곤 결국 국가세비로 운영되는데 세금낭비아니냐.
능력도안되면서 과소비하는 지자체를 욕하고 제정건정성 확립을 요구.
이게 말씀하신것논리의 정상적인 논개방향이겠죠..

그런데 지금 김제동이슈의 논점은.
김제동이 1500만원받았단다.
누가줬는데?? 지자체가.. 먼돈으로 줌??
지자제는 능력도없고 돈도없으니 당연히 국가세금이겟지..
김제동이 우리 피같은 세금을 빨아먹었네.. 역시 종북 빨갱이네...의 논점으로
본질과전 전혀 무관한. 이념의 편가르기로 끝나버리죠...

김제동이 수임료로 얼마를 받는지는 시장에서 결정하는겁니다.
만약 정해진 시장가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수임료를 줬으면
리베이트..즉 횡령 또는 3자뇌물죄가 될수있죠..

하지만 지금 논란의 본질을 보면.
김제동이 1500만원받았다.. 그게 누구돈인데?? 우리세금이다.. 김제동 ㄳㄲ 가되죠..
1500만원이 정적하냐 혹은 비싼상품을 능력도없는 지자체가 왜 무리해서 구매하냐..의 논점관
전혀 무관하게 특정인물과 특정진영을 공격하기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니까 문제인겁니다.

상품의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똑같은 가방도 몇천원에서 몇천만원하는가방이 있듯..
1시간강의가 몇십에서 몇천만원 하는 상품이 있을 수 있죠..

진짜 본문에서 하고자하는말은..

김제동의 1500만원의 시장가가 적정한가vs 황교안의 17억의 시장가가 적정한가입니다.
세금이냐아니냐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대기업이 지들돈으로 리베이트하고 고액의 수임료를 주면.
아무문제가 없는겁니까??

적어도 이사안에서 보수의 가치와 원칙대로 문제를 제기하려면..
지자체는 왜 능력도안되면서 비싼상품을 구매했는가 vs 김제동의 강연료가 정적한 시장가인가.
의 두가지 문제제기가 이루어 져야되는데 전혀 그러지않고 있죠,..

왜냐!!
전자의 문제제기는 지자체를 공격해야되는건데..
진짜 문제제기의 목적이 그게아니거든요.. 민주당과 문재인과 진보를 모두 공격해야되거든요.
상대를 공격하는게 목적이지 지금의 이슈를 해결하고싶은게아니거든요..
진짜 이번 사안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 전자의 입장으로 문제제기를 해야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게아니죠..
세금이 낭비�榮� 왜 세금이낭비�楹�.. 지자체가 돈을 막써서그런다 이렇게 전개되야 다음부터 지자체가 돈을 막안쓰겟죠??
근데 세금이낭비�楹� 왜 세금이 나입�楹� 김제동이 1500만원을 받았단다. 김제동ㄱㅅㄲ 이러게 되니까 지방공무원들이 겁대가리가 없는겁니다. 어차피 욕은 돈받은놈이 먹지 돈쓴놈은 안먹으니까요... 왜?? 에초에 이게 이슈화가 된게.. 문제해결이 목적이아니라 상대진영을 공격하기위함이라서요... 뻔하죠..

후자의 문제제기는 반대로 본인들이 공격당할수있기때문에 못하는겁니다.
적정한 시장가가 무엇인가는 에초에 김제동을 공격할수가 없죠..
본인들의 과거사례들만 끄집어지고 탈탈 털리니까 할수도차 없는겁니다.

그러니까 전자의 "지자체는 세금을 사용해서"와 후자의 "김제동의 강연료는 1500만원이다"
두가지를 잘 믹싱해서 둘려치기하는겁니다. 진짜 문제의 본질과는 전혀 상관없이요..

우리의 관심에서 멀어진 사이 전 정권까지 부당함을 알리고 자기네를 위협 해 왔던 사람들을 흡집내거나 제거하고 있네요

그 많던 일베충 티내던 놈들은 대부분 사라지고, 지지자 라며 나타난 놈들은 양심과 비리를 논하며 민주당과 정부, 지지층을 겨냥하고 잇음 ㅋㅋㅋ 딱 봐도 베충이들 드글드글 한데

황교안 말하는 거 보면 완전 남자 닭이던데.
수제화 거리 가서 도급계약하는 사람들한테 최저임금 때문에 어렵다느니하는 헛소리하는 거 보고 멘붕왔음.
저런데 가려면 저 사람들이 뭘 곤란해 하는지 어려워 하는지 알아보고 가는 게 정상 아냐?
아는 것도 없고 알려는 의지도 없는 인간이 2번째로 큰 정당의 대통령 후보라니... 좌절이다. 진짜.

김제동만 가지고 이러는것도 웃기네
지금 한국당 애들은 몇달을 쳐노는데 개내들은
한 해에 7억을 넘게 받아가요ㅋㅋㅋㅋㅋㅋ

"두 시간 강의하고 강연료 천만원은 강연료가 아니라 뇌물" - 유시민 (썰전에서)

그래서 어쩌라구요? 뭐가 문제라구?

유시민이? 아니면 돈받은 김제동이?

그러면 황교안이 받은 수임료 17억은? 왜 문제삼지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