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라는 단어를 접했는데

힘들지 않을까요?
디지털 노마드의 정확한 정의를 알지는 못하겠지만
일하는 장소와 시간에 간섭 받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방법으로 업무를 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예를들면..
브런치 타이밍에 카페에가서 커피하나 도넛하나 먹어가며 노트북으로 업무를 본다던지..
근데.. 그러려면 출퇴근이 자유로워야되고..
노트북 하나로 업무가 가능한 일이여야 하지 않을까요?
동료들가 회의가 잦다면 하기 힘들것 같기도 하고요..

유튜버들이 해외로 나가서 영상을 올리며 디지털 노마드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던데
업무 방식이 일종의 프리랜서라고 봐도 될만큼 개인사업이고, 개인작업이기도 하고요..
업무 결과를 유튜브로 온라인을 통해 만들어내고, 소통하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 나가서 일을 하는게 가능한 것 같네요

디지털노마드.. 요 2~3년전부터 생긴 신조어인대 개인사업자,프리랜서를 뜻하는 말인거 같아요.

딱 정해진 업무시간 같은게 없다보니 게임하다 잠깐 일하고 게임하다 일하고.. 
어떤날은 일하기 싫어서 아예 하루종일 놀기도 하고..
업무환경은 집,개인사무실 이다보니 편하긴한대 그만큼 농땡이를 자주 부리게 되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