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신의 발언 사과하지 않고 변명만 하네요.

외국노동자에 대한 임금차별 발언이 외국인 노동자를

겨냥한 것인지 차도살인으로 국내 노동시장과 정부의

최저임금정책과 사업주들의 지지를 이끌기 위한 발언인지는

불분명하지만 교안이의 발언이 국제노동기구의 기준과

우리나라 노동법조항을 모르는 전법무부장관의 발언임을

안다면 진정 어처구니 없는 일이겠죠.

발언에 대한 파문이 커지자 엉뚱한 외국인노동자의 숙식문제에

대한 사업주부담으로 논점을 흐리더니 재차 발언의 진위여부를

묻자 503이 보여준 유체이탈화법을 써가면서 피해가는군요.

저 인간이 과거 503시절부터 두리뭉실거리더니 역시나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말이 있죠"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