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7월1주차(7/2-4) 국정, 정당지지 조사표

정의당 왜국당을 무찌르고 대한민국의 진보로 거듭나길..
대한민국 보수는 물론 민주당~~!!

호감도에 자유한국당관련 몇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있네요. (일부 발췌)

◎ 현재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의 대통령 직무 긍정률만 보면 더불어민주당보다는 보수 성향 야당, 즉 자유한국당이나 바른미래당 쪽에 더 가깝다. 그러나 무당층은 6개 정당 모두에 대한 호감도가 15% 미만, 비호감도('호감이 가지 않는다' 응답 비율)는 50% 이상이다.

◎ 현재 지지하는 정당에 대한 지지층의 호감도를 보면 정의당 지지층의 96%가 정의당에,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1%가 더불어민주당에 '호감이 간다'고 답했으나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그 비율이 81%로 진보 정당들보다 낮은 편이다.

◎ 성향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정의당 호감도는 진보층(80%·64%)에서 매우 높고 중도층(49%·40%)에서도 낮지 않다. 자유한국당 호감도는 보수층에서 50%, 중도층에서 16%다....

위 세가지를 순서대로 보면 탄핵이전 "보수콘크리트" 중 큰 조각이 떨어져나와 무당층으로 이동했고
현재 자유한국당 지지자들도 지지강도가 높지 않으며
자유한국당은 선거에서 가장중요한 중도에서 "폭망"수준이네요.

개인적으로 다음 총선이 무척궁금한건 자유한국당"쪽" (언론, 재벌, 사학, 지역토호 등등)이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갈수 있을까 하는점이네요.

지금 패스트렉에 올라간대로 선거방식이 바뀐다면 자유한국당쪽은 과연 진보 개헌선을 저지할수 있을까요?
(물론 진보쪽에서 자책골을 너무 많이 넣지 안아야하고, 지금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을 포함한 진보지지자들이 적당한 긴장감으로 투표장에 나간다는 전제가 있기는 하지만요)

전 연령대 지지율 보면 기형적인 지지율이 바로 나오죠,
이미 정상적인 정당이라고 볼수가 없는, 이익집단에 불과한 겁니다.
TK, PK 지역기반 맹목지지 말고는 각종 분석이 사실 의미 없다 봅니다.

자주 보게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