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조선총독부 총독 아베누부유키

일본의 참의원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한국에서의 정권 창출도 지들 마음대로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벌이는 아주 정치적이고 치밀한 기획이라 생각 합니다.

자유당이 장외투쟁을 하며 국회를 파행 시킨 이유중 가장 큰 이슈인 추경을 막아서며

현 정권의 경제 무능을 다음 선거의 큰 주제로 이끌어 가려 했지만

결국 절반의 성공으로 마무리 해가는듯 할때

이번 보복 결정이 세로운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덕분에 겨우 추경 합의를 할랑말랑하는 순간에 한국 경제는 큰 악제를 만나게 되었죠.

이제 모든 시선은 일본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경제는 망가져 가고 있지요.

보나 마나 선거때가 다가오면 현정권의 경제정책을 비판하고 비난하며 

경제를 살려야 나라가 산다며 온갖 거짓말과 선심성 정책을 들고 나올 자유당이 눈에 선합니다.

어디서 많이 본 문구 아닌가요?????

그렇습니다.

이명박 쥐세끼가 대선에 나오며 씨브린 개소리죠.

지금 야당이나 일본이나 한국의 국민들을 그 당시 그대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촛불혁명 같은것은 일회성 이벤트 정도로 넘기는 것이지요.

혹시라도 이번 사태 이후 자유당 지지도가 조금이라도 오른다면

지금 일본의 보복행위는 오히려 강도를 조금씩 높일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 그들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갈 것입니다.

결국 일본이 한국의 정권을 창출 할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 될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희망이 있다면 우리는 그렇게 멍청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때와 지금의 한국은 분명히 다른 나라 입니다.

다음 총선에서 자유당이 또 집권을 하게 된다면

결국 일본의 침략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지금의 불매운동과 일본여행 안가기 운동은 

제 2의 독립운동입니다.

장잠하건데 한국민이제정신을 차리고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그리고 나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조선총독부 마지막 총독 아베누부유키의 발언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