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복근 필요성

무심한척 해도 남편 몸매가 좋으면 시장갈때 자랑하기도 좋고
아무튼 와이프가 좋아합니다

나 살빼러가 당신도 운동해야겠어...



이러면...

애랑 더 활동적으로 놀려면 아빠가 근육도 있고 체력이 짱짱해야죠
애들 체력 따라가기 힘드니까요 열심히 놀아야 밤에도 잘자고 ㅎㅎ

베란다로 가세요.
지나가는 여자들이 보이죠.
예비 신부들 입니다. 열심히 하세용^^

글은 읽고 댓글 쓰심?

모범답안 : 복근 키워서 둘째 만들어야지

셋째... ㅋㅋ... 둘도 힘들어요..

와이프가 저런말 하면 힘빠지긴 할듯.....ㅠ

힘빠져서 내일은 치킨이나... 치킨먹으면
유산소 최소 2시간...

와이프분 말이 맞는데요.
굳이 유부남이 왜...

벤쯔님은 그 한 번의 먹방을 위해서 하루의 반을 운동으로 보내던데요...

내 마누라 평생 먹여 살릴려고 한다.  뱃살 많으면 성인병 생김 라고 말씀 하시면 됩니다.

이런글 쓰면 근손실옵니다.

자기 만족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누가 뭐라고 하건 신경쓰지 마시길.

누구한테 보일려는 것보다 그냥 자기만족이죠.

밴쯔분 몸 보면 먹고싶던 마음도 사라지실겁니다..
근육 갈라진게...

그렇죠. 저도 일상이 된 운동이지만 동기부여도 없고, 목표도 없어서 그냥저냥 합니다.

그냥 살라고 하는거죠. 체력 안떨어지게.

누구는 그럴 때 바디 프로필을 찍어보라고 하더군요.

정 만들고싶으면 건강과 힘이 필요하단걸 어필하세요
이게 복근이라고 단정짓고 그부위만 고집한다는건 보여주기위한 느낌이 있거든요
와이프분은 복근보고싶은마음 없다는걸 알려주는데도
애봐줄시간도 있는사람이 운동하러간다는건 당연히 욕먹을만합니다
애보면서 애를기구삼아 복근운동하시던가 애보면서 맨몸운동하세요 괜히 헬스장가서 돈쓰지마시고
그돈으로 애 간식사주시고 그러면 와이프분 엄청좋아할겁니다
아내가 관심없다는데 외모에 신경쓰면 오해하기 딱좋은게 당연하죠
그런걸로 욕먹기싫으면 진작에 운동시작하면서 계속 와이프분께 자기한테 잘보이고싶어서 그런거라고
사랑표현을 팍팍하셔서 세뇌시켜놨어야함
아니면 윗분들처럼 이핑계 저핑계 잘말해놨어야겠죠
어쨌든 자기입장생각만하지마시고 와이프분께서 원하는게뭔지 뭐가 불만인지
대화를좀 해보세요 그래야 해결이될듯

집에오면 닥치고 애봐달레요.
노빠꾸에요. 닥치고 애
요즘 애들이 뛰는 수준이 거의 벼룩수준이라 힘든가바요.
힘들어도 새벽에 운동가야겠어요. 공복에 운동하면 힘이 안나던데 에휴

아이는 함께키우는거자나요
나는 일하니까 니가다봐라 이렇게 생각하심안돼요
님은 직장생활하니까 아이를 당연히 덜보게되겠지만
아이를 도저히 봐줄수없는상황이 아니자나요??
부모 모두가 돌봐줘야 아이의정서상 좋은게 사실이에요
님몸이 중요한가요?? 아이 정서가 중요한가요??
아님 와이프분 행동이 불만이신거에요?? 그럼 두분이 대화하여
합의점을 찾아야겠죠??
지금 제가봤을땐 님께서 본인생각만하고 아내분이 어떤생각을가지고있는지
전혀모르는거같아요 안다고쳐도 이해하려하지않아보입니다
그저 날 이해안해주니까 삐져있는 아이같습니다ㅋㅋㅋ

[일반] ‘허위·과장 광고’ 유튜버 밴쯔, 징역 6개월 구형 [회원게시판]
인기 게시물에 있는 사람이 다른 이유로 언급되니 재미있네여 ㅋㅋ

여튼... 살 안찌는것도 체질이라, 따라하기 힘들고,
체질이 비슷해도, 그들은 님 일할때 운동해요......ㅠ

일단 해서 보여주면 좋아함..
오해할만한 짓 하지 말고..

사실상 복근보다 득근 열심히 하셔서 사이즈를 키워보세요...
삼시세끼 잘먹고 운동 빡시게 하시는걸 추천 !

치킨먹는데도 허락받아야허나? 아무리 결혼해서 마누라한테 쥐어산다지만 이건 아니잖아?? 자기 권리 주장못하는게 빙신이지. 결혼해서 저정도면

예전 개그 코너 대사가 떠오르네요

"마누라, 내 허벅지가 단단하면 누가 좋겠어!"
"어머 서방님~"

하하 제 와이프는 저 다이어트한다고 식단조절하면서 풀위주로 먹으니까..
뭘의심하는지 치킨시켜서 옆에서 애랑 먹던... 일베 폭식투쟁이 생각났네요 ㅎ-_-

기른 힘을 부인한테 쓰셔야 잔소리를 안듣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근육 기르시고 싶으신거면 프로그램을 일주일에 2-3회하는걸로 짜보세요
대신 좀 더 프로그램이 하드해져야겠죠. 그쪽이 근육 기르는데는 더 나을거라 생각됩니다.
매일같이 헬스장 가시면 아내분은 그 시간에 혼자 애보고 해야하니 좀 귀찮으실수도 있을듯합니다.

정답이 요기있네 ㅋㅋㅋㅋㅋ
복근보다는 하체 파워죠!

온전한 개인시간 얻어내기가 힘들죠
화이팅 합시다

친구중에 흰머리가 많이 생겨서 염색한다고 하면 마누라가 못하게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친구 만날때 옷 깔끔하게 입고 나가도 머라고 하고요. 그래서 그친구는 친구 모임때 집에서 입던 운동복에 슬리퍼 신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