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은 일과 의리를 동시에 잡았네요..

근데 이 사람 병역 면제 과정을 보니 너무 전형적이던데요. 19세 이민가서 병역 의무가 해제되는 30세 귀국 트리. 이거 90년대 병역 회피하는 전형적인 방식이거든요.

혜민스님도 그러하죠  의도가 어찌됐든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는....

그거 잘못된정보에요 한국국적자라면 30세때 병역의무해제인데

미국시민권자는 미국시민권획득하는순간에 나이상관없이 병역의무없어서

일부러 30살에 병역의무해제되어서 들어왔다는건 잘못된정보;;

그리고 고등학교때 가족전체가 인종차별도심하고 이래저래 여건이 별로인 텍사스 시골로 이민을갔는데 아들하나군대안보내겠다고 가족전체가 그렇게 이민을간다는건 상식밖의일이이기도하고요

전형적인 방식이긴한데

가정형편 어려운 가정이였고

텍사스 깡촌에 마동석 병역의무때문에 이민가진 않을거 같습니다.

굳이 뭐터러 텍사스 깡촌에 가족 전체가 이민을갈까요...

자신이 어려웠을때 도와줬던 동료를 잊지 않고 자신이 성장한 뒤에도 꾸준히 B급 영화에 출연했던걸 보면 참 쉽지 않은 일인데... 특히 한번 뜨기 힘든 그 계통에서는 말이예요.

자기 미국에서 띵가띵가 병역 회피할 때 지가 지금 돈벌어먹을 수 있게 이 나라 지키느라 군대에서 박박 긴 동년배들에 대한 의리도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에 대한 의리는 있지만. 국가에 대한 의리는 없는걸로. 마무리 합시다.

마동석이 미국인 이었다니 미국국적 자였군요 처음 알았네요

그런데 안갔다 어쩐다 해도 다녀와본 입장에서는 솔직히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맞지않나요?

저도 가기 싫었죠. 근데 남들 다 가는데 꼼수로 안갔다왔으면 욕먹는 것도 당연하지 않나요?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좋은데 그 방법이 문제죠. 어디 무지하게 아프거나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안갔으면 누가 뭐랄까요?

정유라가 그랬죠? 부모 잘만나서 부모의 재산도 능력이라고....개인적으로는 맞는말이죠?ㅎㅎㅎ

대한민국 평범한 20대 모두에게 주어진 기회라면 누가 뭐라 하겠나요?
미국으로 유학가서 영어를 배우고  18세 이후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대한민국 청년이 몇 %나 돼죠?

헌법은  구성원 모두에게 공평하다는 헌법정신 아래에 국가가 존재합니다. 헌법을 수호하려면 구성원들이 지켜야할 규칙과 행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솔직히 안가는게 맞다는건 님의 개인적인 생각인거고 그런 생각이 일반적인 사고라면 헌법을 지켜야할 의무가 없습니다. 바꿔말하면 솔직히 남을 해하고 남의 재산을 탐해 내가 배불리 살고자 하는 짐승같은 본성은 인간 누구나 가지고 있죠............  그 짐승같은 본성을 내비치는 순간 인간이라고 말할 수 없죠..  절제하고  개인의 손해를 감수하면서 규칙을 지키고 의무를 행하니 인간이라고 말해주는거고  그 의무를 저버린 놈들을 바로 짐승 쓰레기라 말합니다.

즉 이해하면 안되는 새 끼 들임..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의무가 맞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에서는 다들 편법, 꼼수 쓰잖아요
국회의원들이나 재벌 자식들만 그러는거 아니에요.
그냥 사회 분위기가 그래요. 일반인도 어떻게 해서든 꼼수는 쓸수 있으면 쓰려고 하고...
당장 저도 제 자식이 안갈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안보낼꺼 같네요. 그런 힘은 없지만...ㅜㅜ

흔한 검은머리외국인

결국 연예인 이미지관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해주는거죠

검은머리외국인인데 .....

안갈수있으면 안가야지
근데 나는안되고 너는되니 배아픈거지
딱 그정도 그릇인거야 배아픈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