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후쿠시마산 노가리 기사를 보고..

그럼 대기도 의미없는데..

노가리 잡히는곳이 일본해와 가까워서 그렇겠지요

일본해요? 동해말씀하시는거??

그냥 일본을 둘러싼 바다요

그렇긴 한데, 여튼 후쿠시마 인근에서 잡힌 놈이 제일 찝찝하죠.

회유성 어류와 그렇지 않은 어류가 있습니다.

회유의 반경도 어류마다 다릅니다.

일본쪽에서 나는 붙박이 해산물이나 회유반경이 작은 어류들은 조심 해야 합니다.

다시한번

회유성 어류보다 방사능이 축척이 더 심한 붙박이나 사고난 일본근해의 회유 반경이 작은 수산물을 조심하시면 됩니다.

이쪽 방면에 대한 무지함에서 오는 지나친 걱정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 둥둥 떠다니는 어류보다 바닥권 저서생활을 하는 어류가 더 위함 합니다.
참고로 둥둥 떠다니는건 해파리를 제외하면 거의다 죽은 것들입니다 ㅋ

일본을 둘러싼 바다에서 잡히는 거랑 일반 바다에서 잡히는 거랑은 틀립니다.
방사능에 오염된 일본 땅의 흙이 비나 강에 흘러서 바다에 깔리게 됩니다. 그 오염된 뻘 모래에 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사는것들이 사람에 해를 끼칠 정도의 문제란 소리 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우물에 물감 한방울 떨어트려서 보이는 부분만 오염이고
시간 지나서 색이 안보이면 깨끗하다고 하는것과 뭐가 다른지
지도상에서 보면 굉장히 먼것 같지만
부산에서 후쿠시마 1000키로 정도고
부산에서 대마도는 5~60키로 정도 밖에 안 되는데
해산물은 이제 먹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바보 같이 어느 순간 먹고 있는 자신을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