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불매운동을 도와주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촛불 때 김진태 말이 연상되네요. 얼마 못 가서 꺼진다고 하던...

진심으로 동감해요
최근에 정말 놀랐던게 우리 일상생활에 너무 광범위하고 깊게 침투해 있었다는게 소름돋더군요..

일본애들 속성(?)중에 손해를 봐도 내가 감수하지 자존심을 꺾을수는 없다 라는 개념의 속성이 있죠..
더군다나 대외적으로 엄청 큰 파장이 있었으니 더 사과하지 않을겁니더. 남탓하는게 전부인 족속이에요.

얼마못간다고 하니깐 오기를 건드려서 안하던 사람까지 하게만드네요

일본에서 야후기사를 봤는데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ㅈㅅ일보에서 가져온 기사를 인용해서 하는말이 18년도 한국에서 유니클로가 성장율 1위였다고 하고... 근데 18년도잖아요! 무려 작년데이터 가지고 선동당해가지고 일본애들 댓글에다가 아예 안사줘도돼~ 응 안팔아~ 이런식으로 비아냥거리고 있더라고요. 빨리 한국에서 가게 철수하라고. 아무튼 자한당과 ㅈㅅ일보 등등의 연계플레이때문에 애꿎은 시민들만 다들 선동당하네요... 어떻게 좀 했으면 좋으련만 ㅜ ㅜ

그러니까 그 기사의 전체적인 내용이 뭐였냐면... 불매한다 불매한다 한국인들이 그래도 어차피 일본물건 잘팔린다 특히 맥주나 유니클로는 불티난듯 아직도 1위라고 그렇게 허위사실을 선동하는거에요 19년도가 벌써 중반이 지나가는데 18년도 데이터를 가지고와서 어쩌자는건지....

일본 언론의 수준 낮음을 느끼는 게, 바로 이웃나라인데도 한국의 여론과 실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더군요.

모르는게 아니라 그렇게 방송보내는거죠. 조중동은 무슨 아프리카에 있는 오지 언론사입니까. 한국 언론사인데도 자기 입맛에 맞는, 맞추어 보도 하잖아요.

불매운동 하다가 멈추면 가오 빠지자나 ㅋ 돈이 없지 가오가없냐? 끝까지 불매한다

뼛속까지 무시하는 발언이죠

아베의 실책에 대해 일본의 손해가 없을 거라는
일본 국민을 단속(=세뇌)하는 발언인거죠.

악당이 자기가 놓은 함정에 자기가 빠지는 원리입니다.
본토왜구와 토착왜구가 망하는 이유인거죠.

별 생각 없던 사람은 계속 별 생각이 없어요... 무얼 깨닫기엔  흠....

왜구들 특성이 불에 기름붓는 행동이죠

사과해도 불매는 안멈출걸요..
저도 계속 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