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가드가 외국에서 만들어진건 맞죠.
단, 서핑 할때 몸이 바닥이나 돌에 긁히지 (rash) 말라고 만든거고, 보통 수영할때나 해수욕장에서 입는게 아니고, 입지 않습니다.
해수욕장, 풀장에서 래시가드 입는건 한국에서 시작됬을 가능성이 높을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도 주로 아시아 국가에서만 입을겁니다..
한국에서 즐겨 입죠... 애초에 한국여자 대부분이 흰피부를 선호하다 보니 태닝이나 썬탠 자체를 안 좋아하죠...
화장을 하더라도 피부톤에 맞추는게 아니라 최대한 희게 커버화장들을 하고 미백이니 어떻게든 희게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비키니를 선호할리가 없죠..그러다 보니 유독 한국만 많이 입는거 같을수 밖에요..
동양인이 멜라닌색소가 확 올라오니까 그런 게 있겠고,
백인들은 벌겋게 달아오르지 색소가 별로 없어서 별로 타지도 않죠.
피부색은 동양인들이 되게 민감하죠.
더 까만 동남아나 더 하얀 동아시아나 피부색타면 하급노동자같다는 얘기들을하니깐요. 최근에서 티비에서 본바 중국인이나 동남아인이나 피부밝기얘기는 항상하며 화장품도 화이트닝타령.
국내에서도 톤업이니 그런거 남자화장품도 엄청팔리더만요.
유행따라 입는 것이기도 하고
자외선 때문에 양산쓰기 운동도 남자들한테 확산되고
백인들은 자기네 유행이나 분위기가 있어서 노화를 감수하고 그냥 다니는 거 같다는.
조선인들은 대부분 유행을 추종해서 롱패딩만 입고 그러는거 보면
두가지가 겹쳐서 그러는 거 같네요.
서양 사람들은 빵 좀 타도 먹는데 여기선 다 긁어버리던가 버리잖아요.
학자들 말로는 고기는 탄거먹으면 문제지만
빵같은 비단백질류는 별로 유해하지 않다네요.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거 이것도 수십년 유행했고 뭐
아무래도 비키니를 참 좋아하시는 분들이 래시가드 반대운동의 일환으로 반전을 꿰하는 것도 잇지않은가싶은
(반려동물) 잠의 마왕. 바닥의 지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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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다 알아요 한국인 유니폼 -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