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가치 약세...

그들은 그것만 보려하니까요 ㅋㅋㅋ

걔네들은 자한당 집권 때가 아니면 항상 나라 망한다고 지껄입니다.

각국이 자기나라 화폐가치 약세를 못시켜서 안달난 상황이지요.
위안화도 약세인데 트럼프가 환율조작국! 이라고 으름장을 놓았고.
환율이 약세인 나라는 수출품에 붙는 관세가 커버되는 효과가 있어서 무역분쟁이 한창일때는 참 유리하게 된다지요.
제가 아는 지식은 딱 요기까지.

늘상 경기가 어렵다는 우리회사 사장님이랑  똑같음 ㅋㅋ

요점이 다르긴해요

원화가치가 떨어진다는말은

우리나라돈을 믿지 못하겠다는 뜻과 비슷합니다

단순히 수출이 늘어나서 좋다라고

생각하는것은 좀 무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경제가 불황이 왔을때는

항상 원화가치가 폭락했죠

아직 경제폭망이라는건 전혀 믿지 못하겠지만

위험할지도 모른다 정도는 맞는거같습니다

왜 아베는 엔화 가치를 떨어뜨리려고 했데요?
우리나라 신용 등급이 일본 보다 높은건 아시죠?

그렇게 단순히 생각해볼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식이면 imf때는 왜 원화가치가 폭락했나요?

ㅋㅋㅋㅋ
어쨌든 님의 주장은 토착왜구나 기레기처럼
근거도 확신도 없으면서...
문재인 정부 경제가 망할 거라는 거네요?
수고하세요.

이분은 항상 뭐 댓글만 달면 프레임 몰아가는군요.
이럴꺼면 글을 왜쓰는지 모르겠네요 일기장이나 쓰지
위에분이 경제망한단 이야기 하지도 않았는데 항상 열폭하는군요

댓글 써봐야 반응 뻔히 보이지만
나라 신용등급과 화폐의 안전자산으로 가치는 전혀다릅니다.
일본 엔화는 달러와 더불어 가장 높은 안전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는 화폐입니다.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일본은 긴 디플레이션을 해결하기위해 엔화를 풀고있는게 가장큽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일본의 정책이 성공적이란 말은 아빈다.

에릭프롬... 왈...
불안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환율이 떨어지는 건 엄청나게 많은 원인이 있습니다. 수많은 변수들을 모두 고려할 수 없으니까 어떻게 될지 '예측'만 하는 거죠. 경제학이란 학문 자체가 그 변수를 단순화해서 앞으로 발생할 여러가지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거니까요. 엄청난 큰 규모의 경제단위인 여러 국가들의 환율이 떨어지고 올라가는건 비일비재합니다. 지금의 환율변수는 미중 무역전쟁과 한일갈등 등 수많은 원인이 있어요. 경제가 폭망할거다 하는건 그냥 경제전문가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의 공허한 외침입니다.

망한다고 짖어대는 일베충은 무진장 극도로 부정적인 면만보고 말하느거고

싫제론 긴장은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어찌되었건 우리나라 경제 활동하는 구조가 변하는중이므로

일단,원화절하로 인한 수출증대 효과가 경제불황으로 인한 수요감소에 잡아 먹힐까봐 하는 소리들 같은데요.

우리나라 경제구조상 수출업체는 수입해서 생산하니, 생산단가도 올라가겠고,
월급쟁이나 수입업체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디메리트가 확실하니, 뭐...

게다가, 그런 것보다 경제전문가들이 우려하는 것은 외환보유고 감소 문제 같은데요.
외환도 순환이 되어야 문제가 없는데, 원화절하에 경제불황이 겹치면,
외환보유고의 추세가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외환은 비례곡선으로 악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 반비례곡선처럼 일정 수준에 이르면
무지막지한 악영향을 줍니다.
문제는 그 일정수준인 마지노선을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정부는 정책적으로 개입해서 외환보유고를 유지해야 하지만,
당연히 그 정책은 국민들에게 불편함과 불행을 가져다 주기에, 개입에 망설이게 되고,
더구나 위험수준의 마지노선도 모르니, 어영부영하다가는 극단적인 상황에 순식간에 몰립니다.

그런 잘못된 전형의 예가 베네수엘라 사태입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외환정책개입시기를 국민눈치보다가 놓쳐서 사태를 키웠죠.

솔직히, 난리치는 경제전문가나, 정부정책 입안자나 나름대로의 외환보유고 추세기준이 있겠지만,
어느 것이 정답인지는 아무도 모르죠.
개인적으로 경제전문가의 소리는 참조나 해야지 전향적으로 믿기에는 좀 그렇죠.

환율이 상승하면 일단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은 좋아지겠네요.
반면 수입물가 상승으로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정부는 이 부분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죠.
환율은 너무 상승해도 문제고 너무 하락해도 문제라서 적정선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죠.
근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니라서...

환율상승=원화가치하락(평가절하)
환율하락=원화가치상승(평가절상)

화폐가치를 떨어뜨리려고 하는 미국과 일본은 무역수지적자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폐가치를 떨어뜨리면 수출에는 이롭고 수입에는 불리하기때문에
자연스레 수출이 늘고 수입은 줄어들어서 무역수지 균형이 맞춰집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무역수지 흑자국이죠.
굳이 화폐가치를 더 떨어뜨리지 않아도 충분히 수출 잘하고 있는 상황이라는겁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화폐가치가 떨어져서 환율이 오르면
수출에는 유리하지만 수입에는 불리합니다.
수출기업입장에서는 환율이 오르는게 좋겠지만
외국제품을 수입해서 유통, 판매, 소비해야하는 기업이나 시민들 입장에서는
환율이 오르면 그만큼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됩니다.

환율을 조정하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 같이 잘 먹고 잘 살기위해서 우리에게 좀더 유리한 환율조건을 만들려는 것 아니겠습니까?
헌데 환율이 올라가면 대다수의 시민들은 삶이 더 힘들어집니다.

어제 누군가의 글에 댓글로 쓴것을 다시 포스팅 해보자면...

몇몇 언론을 보면... 올라도 지랄 떨어져도 지랄입니다.

사실은 이렇게 말하는게 맞기도 합니다. 왜냐면 환율의 변동에 따라서 웃는 분야나 기업도 발생되고 우는 분야나 기업도 발생되기에 어디에 포커스를 두는가에 따라서 환율의 변동에 대해서 모두 비판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러한 비판적 방향이 그냥 정부 비판이 주 목적성이라는데 문제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에 포커스 내일은 저기에 포커스를 두고 비판의 목적성을 위해서 환율의 변동을 바라보는 부분이 문제이죠.

해당 경제전문가들 디스하려고 얘기하는 것이겠지만,

당국이 개입을 하기는 해도 기본적으로 환율은 달러의 수요공급에 따라 자동으로 정해지는 것. 즉, 이전보다 밖으로 빠져나간 자본이 많아진 결과로서 환율이 상승한 거죠.

자본이 빠져나가기로 결정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어쨌거나 현 시점에서는 한국에 자본을 놔두기 불안하다고 판단했다는 겁니다. 자본이 부족해지면 산업과 회사, 경제가 어려워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수입물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일반 국민들 살림살이가 어려워지는 것 또한 당연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