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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께서 깻잎으로 장아찌 담구신다고..

rank 햄촤딩 2019-08-17 (토) 23:02 조회 : 623 추천 : 3  

 줄기를 큰 마대자루 두개정도에 담아오셔서..


둘이서 세시간동안 쌈용 장아찌용으로 나눠서 잎 땄습니다..


손가락이 봉숭아 물들이듯 갈색빛? 붉은기 도는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비누칠해도 지워지지않고


손에서 냄새도 많이 나네요..으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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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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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꼬동구리 2019-08-17 (토) 23:03
밥도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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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햄촤딩글쓴이 2019-08-18 (일) 00:47
막상해놓으면 밥에도 고기에도 죽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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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디스한갑 2019-08-17 (토) 23:03
오늘 효도  +1 적립 하셨습니다.
잘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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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햄촤딩글쓴이 2019-08-18 (일) 00:47
ㅋㅋㅋ 질풍노도의시기에 지은 죄들.. 속죄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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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aksjjd 2019-08-17 (토) 23:07
맛있겠다...
나이가 들수록 어머니가 해주는 음식이 소중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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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햄촤딩글쓴이 2019-08-18 (일) 00:47
맞습니다. 당연하게 느껴지는것들이..
세월이 흐르면서 그리워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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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붉은이글아이 2019-08-17 (토) 23:08
시간이 해결 해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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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햄촤딩글쓴이 2019-08-18 (일) 00:48
일주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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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mastak1 2019-08-17 (토) 23:09
요리용 얇은 고무 장갑 요즘 많은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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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햄촤딩글쓴이 2019-08-18 (일) 00:48
고무장갑 특유의 고무냄새가 싫어서 설거지할때도 잘 안끼거든요..ㅠㅠ
비닐장갑은 습기 오지게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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