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 제발 인사청문회 좀 빨리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뉴스룸 ㅋㅋㅋㅋㅋㅋㅋ

페이스북으로 의혹에 반박은 하고 있지만 직접 미디어에 나와서 해명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 일듯

자한당에서는 인사청문회 절대 안할겁니다.

지금 제일 필요한건 국민의 지지입니다.

국민이 지지하면 자한당에서 뭐라하든 상관없습니다.

국무위원(장관)은 청문회를 해도 임명동의를 할수 없고 결과보고서만 제출하고 끝입니다.
그냥 흠집만 내고 끝이라는거죠.
그렇게 국회에서 청문회를 하면 20일 하지 않으면 30일 뒤에 대통령이 임명할수 있기 때문에 청문회를 열지 않는거죠.

자한당이 아무리 욕을 먹어도 바보 멍청이가 아닙니다.
자기들도 다 통빡 굴려보고 어느게 이익인지 다 따져봤겠죠.

대충 언론으로 찔러보고 여론이 아니다 싶으면 청문회에서 이것저것 딴지좀 걸고 의혹이란 이름에 오물좀 뿌리고 끝이지만 통한다 싶으면 청문회 보이콧하고 30일 버틸겁니다.
그렇게 임명되면 불통으로 몰아붙이겠죠.
너무 뻔한 수인데 이게 통하니 계속 써먹는 겁니다.

이 당연한 걸 과연 그들은 모르는 것인가?
아님 모르는 척 하는 것일까?
궁금함 ㅋ

옆동네랑 여기랑 두군데 유게보는데 요즘 유게까지 왔길래 2일전부터 시사계도 보고 있습니다.

두군데 분위기가 판이하게 다르네요.

이토 시사계는 90퍼 이상이 민주당이고 옆동네는 민주당 : 자한당이 4:6정도였는데 오늘은 2:8정도????

일단 사퇴하지 않는이상 자한당에서 법적으로 장관 임명을 막을 방법은 없죠.

국무위원은 청문회를 해도 임명동의를 필요로 하지 않는 직위니까요.

다만, 지금 조국 이외에 민주당에서 법무부장관을 맏을 사람이나 더 잘 할수 있는 사람이 떠오르지 않는 것만 봐도 조국 후보의 법무부장관은 현정권에 필수죠.

공수처로 칼춤추는것도 한번 보고 싶고요.

스스로 내려놓는 것외는 없죠.
가능성도 희박하고.

자한당이 노리는 건,
질질끌면서 계속 후벼파는거죠.

주변에서 죽겠다고 난리피우면 포기하는거고.

끝까지 살아서 장관되더라도,
최소한 민주당, 재인이, 조국 데미지 제대로 주겠다는 심보죠.

제대로 하고 있는 중.

그자리 대충 아무나 앉혀도 잘 돌아가고.

조국의 칼춤은 기대안함.
장관 앉아서 칼춤 실행해서 가시적인 효과 볼 수 있으면, 진작에 민정수석때 하고도 남았음.

그냥 재인이가 키우고 있는 과정의 단계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