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에서 어떻게 조국딸의 입시부정을 확인할 수 있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환을 살펴보겠다 정도로 이해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황*

정황을 살펴보는 것 만으로 입학취소를 결정할 수는 없죠.

문서는 파기했지만 그 당시 면접관은 남았으니까요.

만약 면접관의 증언했더라도 증거없이 증언뿐이기 때문에 재판으로 가야 할겁니다.

그럼 처리되는 시간이 1년은 가뿐히 넘겠죠.

그 동안 자한당은 무슨일만 있으면 이건을 물고 늘어질겁니다.

3년만 지나도 스쳐지나간 사람에 대한 기억 따윈 가물가물한데 면접본게 한두명도 아닐텐데 거진10년된 면접관의 증언ㅋㅋ 고려대에서 모르겠다고 했고 자료폐기됐다고 확인이 안됐다 말했는데요 뭘

그러니 현재 입시부정을 확인 할수 있는 방법은 면접관의 증언뿐이 안남았다는 겁니다.
만약 면접관 누구라도 봤다거나 들었다라는 발언이 나오는 순간 재판까지 가야한다는 거죠.

진짜 봤건 대가성을 받고 하는것이던 면접관이 봤다거나 들었다고 말하는 순간 다른 물적 증거가 안나오는 한 이건은 재판까지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적이 없다고 해도 사람만 매수하면 일을 쉽게 끌고 갈수 있는데 과연 그런 사람이 한명도 안나올까요?

오늘 청와대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청문회를 못박았고 이대로면 추석전에 임명이 되는 상황에서 말이죠.
정치에서 이정도 더러움은 많이 보지 않았나요?

대학측에서 할수 있는 원론적인 답변 수준이죠.

이것들 이명박 정권때 한 짓거리 생각하면.우려도 되지만서도.....

청문회하고 임명하면 끝날일이니,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