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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 참 아이러니 하네

JoKer 2019-08-23 (금) 20:51 조회 : 3243 추천 : 57

의혹만 가지고 촛불시위니

언론은 가짜뉴스까지 만들어내고

진실 판명이 아닌걸 진실이마냥 비판하고

무슨 장관 청문회 정도로 이리 난리 법석을 떠는지 모르겠네.

당사자 잘못이 아닌

가족 문제로 왜 이리들 씨끄럽나요 이미 적응되고 겪어 보았잖아요.

BBK 이명박 의혹에도 대통령 했고

아버지가 그유명한 만주군 공산주의자 독재자 트리플 크라운 달성한 사람인데

아부지 아우라로 대통령된 박근혜도 있는 한국사회에서

고작 장관따위 저런 사람들에 비하면 의혹도 아닌것 같고

상식적으로 너무한거아님? 의혹도 아닌 진실인데도 대통령도 당선시켜줬는데

고작 의혹만으로 장관 낙마하는건 너무하잖아요.

삼권분립의 원리로

대통령 권한인 장관 임명을 국회에서 자격에대한 진실규명을 하면 됩니다.

만약 진실이 판명되서 의혹들이 진실이 된다면 대통령이 임명하면 정치적 타격을 받을 것이고

님들은 민주사회 시민의 권리로 선거로 심판하시면 되요.

무슨 진실도 판명 안됬는데 의혹이 진실인것마냥 이렇게 열내시고

당신들이 지지하는 세력들은 묵인 침묵하면서 매번 다른세력의 도덕적 잣대로 시범케이스로 하려는,

비슷한 경우인 재선만 된다면 10년이상 할수있는 고위공직자 국회의원인 김성태는 묵인하면서

앞으로 길어야 2년 임기인 장관 후보자 의혹만 가지고 이리 열내시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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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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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매터 2019-08-23 (금) 20:54

조중동 프로세스입니다. 그것들은 스스로 대통령도 바꿀 수 있다 자부하는 것들이에요 ㅡㅡ;

추천 0

cleankor 2019-08-23 (금) 20:55

그러게요, 정작 의혹조차도 없는 당사자는 이낙연 총리 다음으로 첨 보는 것 같음.

추천 1

높은파도 2019-08-23 (금) 20:57

아마 그쪽은 조국 이슈가 없다면 한일 문제를 직접적으로 대해야 되는데

그러면 지지층인 노년층이나 경상도 쪽도 이탈층이 나올 껍니다.

추천 1

곰맛 2019-08-23 (금) 21:08

촛불시위를 의혹가지고하지 누가 대법원 판결까지 끝난걸로해요

추천 0

JoKer글쓴이 2019-08-23 (금) 21:13

에휴...태블릿으로 증거 진실 밝혀져 대통령 탄핵 촛불시위랑
청문회 하기도 전에 의혹가지고 촛불시위랑 동급취급하다니...

추천 0

곰맛 2019-08-23 (금) 21:18

왜 넘겨짚으시죠? 한번도 박근혜사건이랑 연관지은 적 없는데요 저도 좀 넘겨짚을까요?
이런 댓글은 빨리 일베몰이라도 해서 조기 진화 해야되나요?
지금 홍콩시위가 범죄인 인도 법이 재정이 돼서 하고있는건가요?
419 6월항쟁이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렸다가 햇나요?
불씨는 언제 어디사나 타오르는 겁니다
그게 번지고 말고가 나중에 결정되는거구요

추천 0

JoKer글쓴이 2019-08-23 (금) 21:29

아니 적절한 논리나 진실을 말하면 되겠는데
먼저 촛불시위 대법원 판결 드립으로 넘겨짚은게 누구지?
또갑자기 홍콩시위나 민주화 항쟁은 또 왜나와 ㅋㅋㅋ
참 정신병같은 종교네

추천 0

곰맛 2019-08-23 (금) 21:37

어떤부분이 논리에 안맞고 어떤부분이 진실이 아닌가요? ㅋㅋ
진실의 판명이라면서요 거기에 가장 가까운 상황 아닌가요?
물론 이거마저도 자기 맘에 들면 믿고 안들면 안믿는 사람이 태반이겠지만
시위중에 가장 핫한 홍콩시위와 대한민국 국민이면 다 알 419와 6월항쟁을 예로 든건데
뭐 다른걸 들었어야하나요?
시위는 모든게 명백히 밝혀지고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간단하고 명료한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었을 뿐인데 아무 논리 없이 비꼬기가만 하고 있는 쪽은 어느쪽이죠? ㅋ
종교요? 제 어느 부분이 그렇게 맹신적인가요
그냥 간단한 지적 한줄 순수한 의미로 못받아들이는 그쪽아닐까요 ㅋㅋㅋ

추천 0

JoKer글쓴이 2019-08-23 (금) 21:42

어이가 없네
홍콩시위-공산체제에 대항하는 홍콩 자유민주시위
4.19-독재자 이승만 정권에 대한 민주시위
6월항쟁-군사독재정부에 대한 민주시위
조국 촛불시위-법무장관 후보자 의혹에 대한 시위
같은 맥락의논리임? 시위의 본질도 모르면서
고작 장관 후보자 의혹시위를 저 위대한 자유항쟁을 동급으로 생각하는
당신이랑 무슨 토론을 하겠는가....

추천 0

곰맛 2019-08-23 (금) 21:46

정말 답답하네요 ㅋㅋㅋㅋ
위에서 말했듯이 시위가 모든게 명백하게 밝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기 위해서였고 그 시위의 순수성이나 필요성이 한번도 동급이며 이게 전국적으로 일어나야된다던지 규모가 축소됐다던지하는 개소리를 한적이 없습니다.
무엇하나 흠집잡아서 이상한 사람을 만들고 싶은 당신의 눈과 뇌가 그렇게 읽은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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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랄라세션 2019-08-24 (토) 13:39

말 드럽게 많네 뭔소린지 알고싶지도 않다

찌질한 새끼들

법무부장관이 글케 무섭나

얼마나 나쁜짓들 많이하고 살기에

위에 백성정인지 백정인지 새퀴는 또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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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남아저씨 2019-08-23 (금) 21:21

조국교수보다 이후가 더 걱정임.

정치적희생이 정치의 모든것들을 제치고 우선시해버리는 풍토가 나오면 그 꼬라지를 어떻게 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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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비랑 2019-08-23 (금) 21:26

너도 다를바 없구나..?? 라는 실망감이죠..;;
정도로 따지면..쥐새끼 닭년과는 비교도 안되고 비교할 수도 없는 사안이죠...

근데...우리는 저들보다 깨끗하다. 혹은 깨끗해야 한다라는 강박에 가까운 자부심이 있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문대통령=조국 이라는 상징성이 있어요..이 정부 개혁의 아이콘이고..
반드시 흠집없이 임명됐어야 할 사람이예요..
오늘 단국대 논문 진행했던 지도교수가 입장문 냈어요
'호의로 제1 저자로 등재한것이 사실이다. 어떠한 처분도 받겠다'

조국 카드는 이미 실패했습니다...지지율 최소 10프로 이상은 빠질거예요..
추석때도 조국 조국 , 조국 딸 조국 딸할겁니다...

우리같은 열혈 지지자들은 이 정도가 뭐?? 니네들은 더 하잖아??어디서 내로남불이야??하겠지만....
여기뽑았다 저기 뽑았다 하는 무당층은 다릅니다...
결국 무당층이 선거 승패를 결정내는데..
내년 총선이 걱정됩니다...

추천 0

단맛쓴맛 2019-08-23 (금) 21:35

네 다음 일베

추천 0

풍비랑 2019-08-23 (금) 21:56

저는 정의당 권리당원이고,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투표했고,
지난 지방선거때에는 광주시장 민주당, 경기도지사 민주당 투표했습니다.

지금 상황을 일베와 토착왜구들이 이용하는 것은 사실이겠으나,
그 속에 지지권의 이탈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추천 0

훌랄라세션 2019-08-24 (토) 13:42

그럴듯한척하지마라 인간 쓰레기 부류를 편드는 인간..떨거지

추석때 꼰대들이랑 속물인간들이 일본 쪽바리 자한당 편들면서 조국 몰아세우면서 떠들것 생각하면 치가떨린다

추천 0

풍비랑 2019-08-24 (토) 14:43

한글을 못읽는것 같은데 .. 인간 쓰레기 편든적 없습니다.

추천 0

kjj7979 2019-08-23 (금) 23:05

교수가 돈받고 1저자로 등재한것도 아니고.........

호의로 등재한 것이 무슨 문젭니까?

님은 주변에 아는 사람이 호의로 대하면.........

나는 앞으로 아버지가 법무부 장관하실꺼니 이런건 못받는다고 하실 겁니까?ㅎㅎ

제발 깔거 가지고 까자구요!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01&wr_id=1497745

이글에 제가 미리 써놨습니다!

명백한 범죄 사실이 없으면...........

범죄 사실이 있는것 처럼 만들면 된다!ㅎㅎ

글고 내년 총선 걱정하지 마세요!

조국이랑 윤석열이 적폐 청산만 제대로 하면.........'

민주당 문재인 지지율 지금보다 10%는 더 올라갈 껍니다!

추천 0

풍비랑 2019-08-23 (금) 23:22

이명박도 이건희를 호의로 사면했습니다...
위법 사항 아니고, 헌법이 보장한 대통령의 권한으로 특별사면 시켰습니다..
(돈이 오갔을 수도 있습니다. 삼성이 이명박한테 재판비용을 대납햇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전 이명박을 개새끼라고 합니다...
박근혜 시절 김승연 한화 회장이 풀려났습니다. SK 최태원도 풀려났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운 저런 호의가
누군가에게는, 사회 지도층이라 불리는 사람들에게는 어쩜 그리 자주 생기는지 배가 아픕니다..

조국과 윤석열이 적폐 청산에 국회선진화법 위반한 자한당 쓰레기들 처리하면
정말 좋겠네요...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호의를 베푼다면, 고맙습니다 하고 받아 먹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지하는 대통령이 그런 사람을 장관으로 임명하고자 할때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그러한 호의와 특혜가 본인을 지지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많이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0

kjj7979 2019-08-23 (금) 23:32

이명박이 이건희를 호의로 사면했다구요?ㅎㅎ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이명박을 어찌보고........

그리고 누군가가 님에게 호의를 베풀면 그걸 받겠다구요?

그럼 역지사지로 어느 누가 호의로 이름올려준다는데 반대를 할수 있겠습니까!

그것도 자기 지도했던 지도교수가 그렇게 한다는데........

조국 딸이 우리 아버진 장차 민정수석이 되실 분이고, 장차 법무부장관이 되실 분이니.......

이런 호의는 받지 못하겠다고 말해야 됩니까?

어떻게 비춰질지가 아니라..........그게 문제가 되는지를 생각해야죠!

보편적 관점에서 다른사람의 호의를 받은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면........

문재인이 아니라 신이 라도 법무부장관 못할겁니다!

추천 0

풍비랑 2019-08-23 (금) 23:54

우리가 이명박을 쓰레기로 보듯이...
그래서 이명박이 절대로 그냥 호의로 이건희를 사면한 것은 아닐거야
분명히 그 이면에는 수백억 수천억의 거래가 있었을 것이야...왜냐? 이명박이니까
돈 벌려고 대통령 된 쓰레기니까...

절대 동감합니다...

우리가 이명박을 이렇게 보듯이...
특별히 지지 정당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나, 20~30대의 무당층은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후보자를...같은 시선으로 볼 수 있어요

자기를 지도했던 지도교수가 그렇게 한다는 것이 아니라,
단, 2주동안 인턴쉽 프로그램을 맡은 끼리끼리 학부형 아버지이죠...;;
저때 왜 저 인턴쉽을 참가했느냐 하면은..
정확히는 2008년이지요...
이명박이 대입 전형을 다양화 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온갖 스펙을 만들때였다고해요
그때 나온 프로그램중에 하나가 학부형중에 전문가가 있으면
위탁 교육 형식으로 교외 체험을 하게 하는 것이었구요.
그래서 조국의 부인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딸의 스펙을 쌓아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으로 아는 학부형에게 맡긴 것이구요
그게 저 단국대 의대 교수입니다.
원래 조국의 딸을 지도하던 교수가 아니라,
고2때 엄마가 보낸 아는 사람에게 맡긴거예요...;
sky 캐슬에서 타운 빌라 안에서 독서모임 하고, 변호사 학부형이 아이들을 맡는것처럼요

물론 위법이 아닙니다.. 당시 그런 프로그램이 실제 했었고,
학생이 스펙 쌓는다고 하는데 문제 될 것은 없지요..

다만, 제가 정말 좋아하고, 노회찬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고
진보 지식인, 진보 학자, 문재인 정부의 상징 ....으로
생각했던 조국 교수가..맑은 개천, 행복한 개천을 주장했던 그 조국 교수이.
sky 캐슬의 그 사람들과 오버랩 되는게 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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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j7979 2019-08-24 (토) 00:15

제가 정의당에서 유일하게 존경하고 좋아했던 사람이 노회찬 입니다!

님이 정말 노회찬을 좋아한다면.......

노회찬이 이번일을 어떻게 평할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감히 노회찬의 생각을 넘불수야 있겠냐만은..........

평소때 노회찬이 말하던 방식을 따라 해봤습니다!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01&wr_id=150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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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2019-08-23 (금) 21:29

정유라 이대 시위는 진실이 판명되고 한줄 아나봄??
이렇게 대학생들이 하나둘 모이다 보면 결국 국민들이 모이는거임.

이미 한번 해봤으면서 의문점을 제시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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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글쓴이 2019-08-23 (금) 21:31

청문회는 왜 있나요?
자격이 있는지 사실판명가리는게 청문회 아님?
청문회도 안하고 의혹만으로 낙마시키는건 잘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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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2019-08-23 (금) 21:45

학생들이 청문회 전에 왜 이리 나서는지 이유도 파악못하나본데요?
이미 청문회에서 사실판명도 제대로 안가리고 졸속으로 임명강행하는걸 봤기때문이란 생각 안해봤죠??

또 당할줄 아셨나봐요?? 명문대생들이 바보라서 저러는줄 아나봐요??
의혹이 한두개라 그냥 넘어가죠. 이미 확인된 사안만 해도 차고 넘치는데 학생들이 분노 안할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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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글쓴이 2019-08-23 (금) 21:54

무슨소리?
청문회로 낙마한 사람들도 있는데
졸속으로 임명강행했던 사람들 그 정부에서 정치적 타격 받았어요.
명문대생들이요? 보니까 학생들도 그리 많지않는데 왜 명문대생들로 포괄시켜 정치색으로
물들이여 하시는지?
장관임명은 대통령 권한이고 의혹이 진실로 판명되면 정부가 정치적 타격을 받으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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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2019-08-23 (금) 22:04

님 말대로 대통령권한이고 정치적으로 타격을 받으면 그만이다! 이 생각으로 밀고 나갈려고 하는거죠.
청문회는 왜함? 욕 좀 먹을 각오로 임명할려는데 그냥 욕 먹고 임명하지!

그리 많지 않은데 ㅋㅋㅋ 방학기간에 학생들이 첫 시위에 저정도로 모인게 별거 아닌걸로 보이시나봐요?
이대 첫 시위에 몇명이나 모인줄 아세요 ㅎㅎㅎ

상황파악 못하시나본데요. 좀 지나면 대학생 포함 입시 준비생인 중고딩까지 나설겁니다.
이나라에서 입시는 역린인데 제대로 건들었거든요.
이걸 정치색 ㅋㅋㅋ 정치문제가 아니라 입시는 많은 국민들의 역린인거 아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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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글쓴이 2019-08-23 (금) 22:17

청문회요? 대통령 권한인 장관임명에대한 국회에서
자격에 대한 진실판명인데요 행정부에대한 국회에서 견제하는
삼권분립의 원칙을 지키는 건데요?
자격없는 사람 욕먹고 임명하면 정치적 타격받는거에요
왜 삼군분립이 있는건데요 행정부의 독주를 견제하는거에ㅛ
시위요 봤죠~고려대 시위끝나고서울대보니까 없던데요?
고려대도 나이많은 사람들도 있던데 이게다 명문대 모든학생들인가요?
고작 장관 후보자 가족의혹을 가지고 국민 역린까지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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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2019-08-23 (금) 22:24

위에 말했듯 강행한적이 있죠. 제대로 된 해명도 안하고 강행하는 졸속행정을 이미 겪었죠. 국민이 바보도 아니고 당해봤는데 원칙타령하면 믿음이 갈줄 아시나봐요?

서울대 시위 유튜브 보니 이대 첫시위보다 인원이 많던데요.
님 말이 이상한게 포괄시키냐고 말하곤 몇명의 학생이 아닌사람들만 보곤 포괄로 묶죠??

이 나라는 입시 하나만으로도 학생들이 청춘을 바치는 나라고 목숨도 끊는 나라입니다.
입시문제를 아주 우습게 생각하시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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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글쓴이 2019-08-23 (금) 22:33

아직도 진실 판명 안됬는데여?
청문회도 안했고여?
만약 진실로 판명되면 대통령이 강행임명하면
정치적 타격받고 님과 같은뜻인 사람들 다음 선거떄 심판하시면 되요
아 그래요~이 경우도 맘에 안드시면
학생이든 국민이든 조국이나 현 정부에 잘못되거나 불만이 많으시면
광화문가서 촛불시위같은 시민 권리를 외치셔서 박근혜처럼
끌여 내리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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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2019-08-23 (금) 22:54

수많은 논란을 청문회 만에 진실이 판명하기엔 어렵죠.
오늘 뉴스만 봐도 딸이 박사로 등록된건 전산오류라며 해명을 하더군요.
물론 옹호하던 다음에서까지 난리가 났습니다.

다음선거때 심판하면 된다?? 왜죠 ㅡㅡ??
지금 당장 나서서 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정유라때도 그렇게 했는데 왜 이번엔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죠??

님 말대로 현재 상황이 맘에 안드니 분노한 학생들이 현재 시위하는 중입니다.
결론 났네요. 결국 님도 동일한 의견이신데 왜 아이러니 하다고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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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lebea 2019-08-23 (금) 21:52

우리에 소원은 공수처 꿈에도 소원은 공수처 이목숨 바처서 공수처,, 공수처여 오라..
내 나라 살리는 공수처 이 겨레 살리는 공수처,,, 공수처여 오라,,

추천 1

흑에이 2019-08-23 (금) 21:58

이효성도 청문회를 통과했는데 청문회에 대한 믿음이 강하시네요ㅋㅋ
16년 촛불시위는 청문회 이전이었는데 촛불들고 나간 사람들은 뭐가 되는건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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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글쓴이 2019-08-23 (금) 22:37

자격없이 강행임명하면 정부는 정치적 타격 받을거고
시민들이 선거떄 심판할겁니다.
이분도 태블릿 사건으로 진실이 들어나 대통령 직무유기를 한 박근혜 탄핵 촛불시위랑
진실도 규명하지 않고 의혹만으로 대학교에서 하는 촛불시위랑
동급취급하다니....누가보면 촛불혁명을 의혹만 가지고 한 혁명인줄 알겠네
지친다 지쳐.. 열광적 종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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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에이 2019-08-23 (금) 22:41

박근혜때도 선거로 심판했으면 탄핵이 퍽이나 됬겠습니다.
태블릿 사건으로 진실이 드러난 건 청문회에서 밝혀지기 이전인데
어떤 사건은 청문회에서만 진실이 밝혀지고 어떤 사건은 그 전에 죽어도 밝혀질 수 없군요.
의혹만 가지고 했다라...조국 교수 따님이 논문에 박사로 등재되어있는 걸 단순 전산오류라고
해명했는데 이런 것도 그저 의혹이겠군요..
선택적으로 여긴 의혹뿐 여긴 진실 이렇게 판단할 수 있어서 정말 부럽습니다.
종교라...종교 좋지요. 대한민국 정치판은 다 종교판임을 정말 주기적으로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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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글쓴이 2019-08-23 (금) 22:48

아그래요
선거로 심판하시기 조급하다면
같은 뜻을 가진자 모여 광화문에서 나가 제2의 촛불혁명으로
조국이랑 현 정부 끌여내리세요.
원칙도 지키지도 않고 뻔한 정치 프레임이 보이는데도
그것에 동조하거나 열광적인 당신들도 부디
민주사회의 시민으로서 제대로된 책임을 가지시길..

추천 0

흑에이 2019-08-23 (금) 22:51

현 정부를 끌어내리려는 생각은 없는데요
조국교수를 끌어내릴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그가 SNS에 했던 말과
얼마나 반대되게 행동했는지 하나라도 더 알고 싶을뿐이죠
원칙을 지키지도 않고라.. 조국교수님이 원칙을 지키는 멋진 분이었다면
앞장서서 지지했을텐데 참 아쉽네요..
민주사회의 시민으로서 제대로 된 책임이 뭘까요? 큰 비리를 없애려면
그보다 작은 비리는 용납하는 거?? 제가 가방끈이 짧아서 모르겠습니다.
자녀에게도 가르칠 수 있는 책임이시면 좋겠네요

추천 0

JoKer글쓴이 2019-08-23 (금) 23:14

진실도 판명되지 않는 것들을
진실인 것 마냥 정치적 프레임에 동조하는....당신이 가방끈이 짧다면
현 사태의 본질과 청문회가 왜 있는지 삼권분립이 무엇이고
대통령 권한은 무엇인지 공부하시면 됩니다.
가짜 뉴스에 선동되거나 짙은 정치색에 물든 당신은 부디
올바른 정치지식을 자식에게 가르치시길..

추천 0

흑에이 2019-08-23 (금) 23:18

ㅋㅋㅋㅋ올바른 정치지식을 가져서 입시비리도 우리편이 하면 착한 입시비리로 만들어버리게 됐군요. 배움받으신 곳에 위자료를 청구해도 되겠습니다.
진실로 판명되기 전에 아무것도 못한다고 3년전에 말했으면 당신이 일베가 되는건 아는지ㅋㅋㅋㅋ
어째 태극기부대 노인네들을 싫어하면서 자기들이랑 반대되면 선동당했다고 외치는건 그리도 닮아있으신지요ㅋㅋ 아 웃기네. 혹시 나이도 그 나이댄가

추천 0

아기포메 2019-08-23 (금) 23:46

진짜 웃기지도 않음.
엄연한 절차가 있고, 진짜 치명적 사실이라면 아마 청문회때까지 숨기고 있다가 필살기로 공격했겠죠.

살다살다 청문회 전에 저렇게 난리치고, 막상 청문회는 이리 뺀질 저리 뺀질.

국회의원이 이 나라에 정말 필요한 지 갸우뚱.

지금까지 기레기 기레기 거리며 비웃던 국민들이, 기레기 말들을 철썩같이 믿고 아우성치는 것도 어이없죠.

추천 1

인투팍 2019-08-24 (토) 02:18

진실이 밝혀줘도 쉴드치는 인간들이 이토성님들 아닌감유? ㅎㅎㅎㅎㅎ

추천 0

인간조건 2019-08-24 (토) 19:23

ㅇㅂ

추천 0

sddsdds 2019-08-24 (토) 07:24

까일만한게 있으니 그렇죠
가진게 없음 3저자라도 시켜주겟나요
대학교 가기 전에 교수를 안다는거부터가 문제가 잇죠
님 고등학교때 아버지 직장동료 만나본적 있어요? 님 진로 문제로?

명박 그네때는 더한것도 괜찮았는데?
이런 논리를 들고오면 그들과 똑같은거죠. 님이 박사모랑 다를게 뭡니까
저는 사람들의 실망이 이해가 가는데. 그 실망조차 인정을 못하고 실망한 사람들을 욕하는건 뭡니까.
지금 자한당 하는 꼬라지를 두둔하는게 아니고, 님 말중에 본인이 아니라 가족문제라는 그런 태도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부모 관련도 아니고 자식 관련 문제라면 더더욱요. 물론 청문회는 해야겠지요. 근데 그 전엔 까지 말라는것도 올바른건 아닌걸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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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goose 2019-08-24 (토) 09:02

의혹만 가지고 라니요?
엄청나게 많은 사실이 드러났고, 상당수는 질문을 회피하고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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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머리 2019-08-24 (토) 11:31

분명 스스로 맞으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 하셨으니
얼토당토 않는 의혹뿐인 것들로 온갖 적폐들이 발악을 해도 멘탈 흔들리지말고 꽂꽂하게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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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바다 2019-08-24 (토) 11:32

근데 조국 딸이 부정으로 논문 1저자가 된거면 그 딸이 책임을 져야지. 그 당시 조국이 청탁을 했고, 그 증거가 있으면 조국이 법무부장관 후보를 사퇴하고 처벌을 받으면 되는거지. 청탁했다는 정황이나 증거도 없는데 왜 조국을 물고 늘어지는 거지? 정유라 때는 최순실이 박근혜한테 청탁, 뭐 청탁이라기 보다는 명령에 가까웠지만.. 아무튼 그랬기 때문에 정유라가 문제가 됐던건데. 아무튼 딸이 부정하면 아빠까지 책임을 써야하나? 연좌죄는 조선시대에 있던 개법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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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새 2019-08-24 (토) 12:38

미성년자인 딸이 부정적인 방법을 썼다면 그건 부모의 책임도 있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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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바다 2019-08-24 (토) 13:13

도의적으론 책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법무부장관 후보를 사퇴할 정도의 책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서도 밝혔듯이 조국이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면 그건 큰 문제가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 정도로 논란이 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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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빵구 2019-08-24 (토) 13:12

어째 이번 8월은 진짜 여름답다.
9월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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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2019-08-24 (토) 15:57

여기 대깨문들 천지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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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조건 2019-08-24 (토) 19:24

ㅇㅂ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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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ND 2019-08-24 (토) 16:23

이미 광우병떄 봣던거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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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q1z1zs 2019-08-24 (토) 19:19

미성년자였던 딸 잘못이 있다면 딸이 책임져야 한다구요?
최순실정유라한테 들이댄 잣대가 왜 여기선 적용이 안되나요?
자유주의 국가에서 입시는 님들 생각보다 훨씬 더 중요한 문제에요. 신분제도가 없는 사회에서 사회 계층을 상승 시킬 수 있는 가장 합법적이고 강력한 요소인데 이 마저도 강남부자인 조국 후보가 자신의 권력과 경제력으로 농단을 했다면 이건 사회 정의 자체를 흔들 수 있는 일입니다.
이미 정유라 사건 때 이런 논리들 펴시질 않았나요?
정의정의 부르짖던 사람들이 왜 진영 논리에 따라 선택적으로 분노하고 판단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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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 참 아이러니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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