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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교수 같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올겁니다!
조국은 까도 까도 문제가 없으니 조국 가족들만 건드릴 꺼구요!
조국 가족들도 별 문제가 없으면.........
가족 주변인들을 건들이면 쉽지요!
누누히 이야기 하는 거지만.........
이명박근혜 정부의 국정원은 이나라 정치인, 관료들, 교수들, 대법관 후보들 까지 사찰하고 약점을 수집했습니다!
안희정 같은 정치인이 누구랑 바람을 피우고 있는지,
채동욱 검찰총장의 친외자가 누구인지, 어디 살고 있는지 까지 다 파악 하고 있었습니다!
조국을 사찰하면서 조국 딸 지도교수가 누구인지, 그사람의 취향이 어떠한지 정도도 모르고 있을까요?
조국 부인이 어느대학에서 뭘 가르치고, 누구랑 사이가 좋은지 나쁜지.........
아내 학위여부, 논문까지 이미 다 파악하고 있을 겁니다!
거기서 제일 약한 고리가 어디인지 보고, 그걸 건드리는 거지요!
그리고 그 약한고리중 하나가 조국딸 지도교수일수 있지요!
만약 조국딸의 지도교수가 어느정도 문제가 있는 사람이면요?
성적 취향이 독특하거나, 남에게 말하지 못할 약점을 가지고 있으면요?
협박을 할수 있을겁니다!
조국 딸이 명백한 범죄행위를 했다고는 못하겠지만.........
니가 다른사람에게는 안줬던 호의를 베풀었다고 언론에 한마디만 해라!
그뒤는 우리가 알아서 할께!
그럼 니가 가지고 있는 그 약점 조용히 묻어 주마!
라고 협박을 할수 있을겁니다!
세상 살면서 한두가지 실수도 안해본 사람은 거의 없겠지요!
이런식으로 언론 플레이 하고, 여론을 호도 하는 방법은..........
이미 수천년 전부터 쓰레기 같은 권력자들이 늘상 써오던 방법 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지한 국민들에게는 너무나 잘 먹히는 방법이구요!
근데 우리는 노무현때 언론이 어떻게 국민들을 호도하고 기만하는지를
학습했거든요!
이제는 더이상 속지 않을 겁니다!
(시사)
민태식이 돌아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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