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촛불 대표자는 한국당 부대변인 내정자…문제되자 하차

정은지LOVE 2019-08-24 (토) 00:54 조회 : 565 추천 : 4

https://www.nocutnews.co.kr/news/5201929

고려대의 한 졸업생은 지난 20일 고려대 커뮤니티 '고파스'에 '제2의 정유라인 조국 딸 학위 취소 촛불집회 제안' 글을 올렸다. 이 글에 수 천 명의 재학생·졸업생들이 찬성을 표시하면서 촛불집회가 가시화됐다.

하지만 이 졸업생은 지난 21일 " 현재 타대학 로스쿨생 신분이다. 향후 법무부 주관 변호사 시험에 응시해야 하고 학사관리를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녀의 문제를 공개적으로 제기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위협으로 돌아오는지 경험했다"며 "무서움에 비겁하지만 일개 로스쿨생으로서 제 차원에서의 집회 개최는 접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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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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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짜라고 2019-08-24 (토) 01:03

입구에서 지지 정당 투표를 햇는데 전부 자유당

어떤새끼들이 모였는지는 답나오죠

자당 지지하는 새끼들이 뭐 기회균등 이런개새끼들

그 기회균등을 박탈한게 새눌당아님

사학찬성에 특목고 폐지 반대 하는당을 지지하는 새끼들이

떠든소리보세요

저게 무슨 대학생일까요

650원 알밥새끼들

그리고 고대 저새들이 바로 조민 학생과 똑같은 스펙쌓아서 간넘들일텐데

진짜 웃긴넘들이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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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냄비 2019-08-24 (토) 01:32

물론 위분이 사학법의 취지를 잘몰라서 그런것도 있고. 특목고폐지가 교육의 일률화,획일화라뇨. 우리나라에서 특목고의 취지맞게 운영되지않아서 그런것입니다. 특목고,자사고가 입시사관학교로 변했기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왜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특목고 가는걸까요? 외국어고등학교,과학고등학교,자립형사립고 나온분들이 간 대학 과들이 어디인가요? 그래서 조국한테 실망한 분들중에 조국 딸마저 특목고나왓다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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