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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의 최고봉은 김치전이 최곱니다.

rank ＢＵＢＢＬＥ 2019-08-24 (토) 22:48 조회 : 1355 추천 : 3  


하지만 제가 종종 해먹는 부침개는 바로


두부미역 부침개 입니다.


지금은 방송이 끝난걸로 알고 있는데


김원희가 방송했던 만물상인가 암튼 방송을 보고 알게 된 부침개 입니다.


두부의 단백질과 미역의 피를 맑게 해주는 성분 때문에 


부침개를 먹으려면 밀가루로 만든 부침개보다 이렇게 해먹는게 분위기도 같이 낼 수 있고 몸에도 좋다고 소개를 하더라구요.



제가 두부를 좋아해서 그런지 맛도 맛있습니다.


단 이게 부칠 때 단점이 있더군요.



이렇게 반죽을 해놓고 후라이팬에 눌러서 부치는데요.


두부의 점성이 떨어져 저같은경우 국자로 눌러서 펴는데요.


다 찢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부침가루를 넣어서 점도를 올리니 부칠 때도 편하고


식감도 쫀득쫀득하니 훨씬 좋더라구요.


지금 이 글 쓰고 막걸리랑 같이 한잔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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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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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덧없음 2019-08-24 (토) 22:54
잘 익은 김치 한 점을 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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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ＢＵＢＢＬＥ글쓴이 2019-08-24 (토) 23:20
오~ 힌트를 얻어 잘익은 알타리 물김치랑 같이 먹으니 또 색다른 맛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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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덧없음 2019-08-24 (토) 23:23
아...먹고 싶어지네요
나중에 해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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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ＢＵＢＢＬＥ글쓴이 2019-08-25 (일) 23:16
아...이게 레시피가 아니라 본문엔 안쓴건데요.
혹시 해 드실거면 소금간 하세요. 두부 한모에 왕소금 반숟갈 좀 안되게 넣으면 될겁니다.
미역이 자체로 짠맛이 있어서 반숟갈 좀 안되게 넣으면 되지만 조금 짤 수도 있으니 반숟갈 더 안되게 해서 드셔보시고 다음부터 소금조절 하시면 될겁니다.
싱겁게 간해서 간장 찍어 먹어도 되지만 간장찍어 먹는것보다 소금간 한게 더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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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침이슬 2019-08-24 (토) 23:01
흐음~ 어떤 맛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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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ＢＵＢＢＬＥ글쓴이 2019-08-24 (토) 23:02
살짝 파전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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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땡굴넙데데 2019-08-24 (토) 23:03
밀가루말고 전분도 괜찮을거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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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ＢＵＢＢＬＥ글쓴이 2019-08-24 (토) 23:21
집에 당장 있는게 부침가루라 이걸로 했는데 전분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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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디스한갑 2019-08-24 (토) 23:14
이토하면서 제일 미워하는 사람들.

맛난 음식 사진 올려놓고 먹어보라고도 안하는 사람들... ㅡ.ㅡ


ㅋㅋ

저희 집 주소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좋은건 같이 좀 나누죠 플리즈~
추천 0
     
       
rankＢＵＢＢＬＥ글쓴이 2019-08-24 (토) 23:21
보내주신 쪽지에 적힌 집주소로 방금 퀵 보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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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노래가좋앙 2019-08-24 (토) 23:18
부추전 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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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ＢＵＢＢＬＥ글쓴이 2019-08-24 (토) 23:23
이게 흔한 부침개가 아니라 딱보면 멀로 만든지 모를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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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준89 2019-08-24 (토) 23:31
감자전 강력히 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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