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는 오늘도 검찰 받아쓰기중. 기계적 중립도 없네.

안봐도 뉴스룸이네요...

상상이 갑니다.

8분 부터 보고 있는데 지금 뉴스 시작하면서부터 5촌조카 다루고 있는 거죠?
이게 뭐라고......실시간 댓글창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정말 안타깝네요.

드디어 본색 드러내는거죠.
저번 동승자 의혹 사태때까지는 그래도 실드를 쳐줬는데 저도 이젠 포기입니다 -_-

다른 스레기 언론들이 가짜뉴스 살포할때는 가만히 있다가 손석희가 하니깐 너도나도 없이 뚜드러패기
강자한테 강해집시다

종편은 뭐 말할것도 없고 MBC,KBS,SBS 가짜뉴스 만들면 다 까지 않나요?
딱히 손석희만 까는건 아닌것 같아요.

다른언론은 이미 사람세끼 아니라고 선을 그엇으니 Jtbc보고 그러는거죠

다른데 보고 욕을 안하는게 아닙니다

다른 쓰레기 언론들한테도 가만히 있지 않았거니와, 손석희가 무슨 약자인가요.
여론조사 신뢰도 1위 뉴스의 메인 앵커이자 보도국 사장인데.

강자한테 강해지자는 말은 나경원, 장제원에게 입다물고 있는 서울대 총학생회에나 하세요.

시작 20분동안 조국과 관련된 뉴스만 보도했네요..
그리고 대부분 논조가 검찰의 입장을 이야기하는듯 보도되는거 같구요..이건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여튼...좀..그렇네요..

손석희씨에 대해선 바라보는 차이가 나뉘는 것 같네요.
1. 검찰에서 협박이라던가 본사에서 거부할 수 없는 외압이라도 당하고 있는건가와
2. 내가 이런 인간을 MBC시절부터 철석같이 믿어왔다니

둘 다 그만큼 손석희라는 사람을 신뢰해 왔다는게 바탕에 깔려 있는거죠. 그 정도로 보도의 공정성이란 뭔가 그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이 던질 수 있는 질문에서 선택할 수 있는 어휘와 단어는 무엇인가에 대해 그만큼 쌓아왔다는게 그 분의 행적이었는데 단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의혹의 제기에서 끝난다면 "지금 뭐하자는 건가요? 손선생님?" 하는 소리가 나오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확실한 책 잡힌듯한데...
지도 살아야겠지요.
써기 킴도 이제 호구지책으로 하는 듯.
더 이상 기대가 없다.
에혀~

안타깝네요. 저야 뭐 한달전부터 뉴스룸 안봤고, 유툽 구독 끊었습니다만.. 그래도 마음 한켠이 허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