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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시판]

술 한잔했습니다. 처남이라는 새끼는 진짜...

rank Jegilson 2019-09-13 (금) 22:22 조회 : 2914 추천 : 31  
대책이 없네요. 추석에 친지들 모이는 자리, 가급적 정치 얘기 안하려고 했는데...먼저 교묘하게 밑밥깔면서 조국 장관과 문통 까기에 얘기를 나누다보니 언성 높아지고...이게 손 위만 아니면 진짜 한대 쥐어 박고 싶을 정도로 답없는 박사모에...웃긴건 박사모 얘기하면 자긴 절대 아니라 하는데 하는 짓은 빼박ㅋㅋㅋㅋㅋㅋㅋ
아...ㅆㅂ 진짜 처음부터 이런 줄 알았으면 다시 생각해 보는건데 너무 늦었네요...이미 결혼한지 20년이 넘었...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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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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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개념미탑재 2019-09-13 (금) 22:29
원래 사람들끼리 모였을때 정치 얘기하는거 아닌데...싸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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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머랭이뭐랭 2019-09-13 (금) 22:29
처남이야 뭐 자주 안보니까
그러려니 하세요  뭐라뭐라 하면 그냐  그러냐하고 넘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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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밟은미래 2019-09-13 (금) 22:29
신경 쓰지 마세요....라고 밖에는;;

쥐닭 시대를 산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는건...

이미 그 사람이 사상이 고체화 된거 아닐까 싶어요;; 가망이...ㅜㅜ
추천 1
rank준89 2019-09-13 (금) 22:35
설득이 안돼면 더 지랄하면 됩니다. 저 색히 지랄하는거에 질려서 다시는 정치 얘기 안한다 할 정도로.
추천 1
rank천상유희 2019-09-13 (금) 22:37
다음에 만날때는 브리핑 자료를 준비해서 브리핑 하세요 반박을 못하도록. 저의 집안에도 그런 문제 있었지만 어린 조카가  나씨 황씨 잘못을 다 이야기 해버려서 수구좋아하는 친척 아닥시켜버리고  장제원 까지 이야기 하니가 어른들이 방에서 다나가버림. 종손의 말이니 어쩔수도없고 ㅋㅋ
추천 1
rank팔슈름야거 2019-09-13 (금) 22:49
명박근혜시절을 살았는데 박사모라? 뭐 할말이 없네요
추천 0
rank디스한갑 2019-09-13 (금) 22:54
술 한잔했습니다 <= 이글만 보고 들어왔네요 ^^;;

명절에 정치 이야기는 차라리 술주정만도 못한건데 그분이 금기를 어기셨네요
추천 0
rank토르톨란 2019-09-13 (금) 23:31
다스뵈이다 틀어주세요

반응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rank단맛쓴맛 2019-09-14 (토) 00:25
약해지지 말고 선빵도 때리면서 밭을 가세요.
추천 0
rank네번째왕 2019-09-14 (토) 00:45
우린 명절에 가족들이 모이면 너무너무너무 심심합니다.
저를 포함한 90 넘으신 아버지, 형과 형수님, 동생들과 그 짝들, 조카들까지 모조리 골수 좌파 빨갱이(?)들이라 대화들이 불꽃 튀기지 않고 밍밍하지요.
추천 0
rankUSNewYork 2019-09-14 (토) 03:52


정치인들로 인해서
한국이 무너지는것을 본다;
추천 0
rankunclebea 2019-09-14 (토) 06:29
Political Prostitute,,
News media Prostitute,,,
Military Prostitute,,
Economical Prostitute,,
Mental Prostitute,,
Social Prostitute,,
추천 0
rank북러중일독재 2019-09-14 (토) 07:36
이런 글 보면
정말 지지층이 있구나... 하면서 심히 우울해짐.

나라가 어찌 될런지..
추천 0
rank상숙달림이 2019-09-14 (토) 15:49
다  좌우 동일 인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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