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의 좋은 예

<모 사이트에서 퍼온 글입니다>

유튜브가 최근에 여러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주된 이유는 유튜버에게 노란딱지를
 
주는 이유를 명확하게 한다는것 입니다
 
영상에 노란딱지가 붙으면 조회수가 아무리 높아도
 
광고가 안 붙어서 돈이 안 됩니다
 
요즘 가로세로 연구소 엄청 열심히 하는데
 
막상 방송을 눌러보면 
 
후원 해달라는 계좌번호가 구차하게 많습니다
 
너무 많아 구차하게
 
무슨 미국 계좌번호까지 써놨어요

게다가 요즘에 무조건 생방송만 합니다
 
이건 왜 그런거냐 하면
 
생방송을 열어야 슈퍼챗을 받을 수 있거든요


이건 영상에 노란딱지가 붙어서 돈이 안 벌린다는
 
정황입니다 
 
가로세로 스튜디오가 신사동 가로수길 메인길
 
지하에 있습니다 그 임대료에
 
카메라 감독에 편집감독까지 다달이 나가는 돈은 정해져 있는데
 
수입이 줄어버리니 수익 창출 방법을
 
생방송 슈퍼챗 후원과 계좌 후원으로 확장 시킨겁니다
 
한마디로 망해간다는 거에요
 
이렇게 가짜뉴스 채널들이
 
어느정도 구독자를 모아서 자생하던
 
행복하고 평화롭던 생태계를
 
우리가 잔인하게
 
댓글놀이 신고놀이로 파괴해 버렸습니다
 
가짜뉴스를 올리면 바로 노란딱지 받아서
 
유튜브만 으로는 돈을 벌 수 없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가짜뉴스 댓글 달아봐야 소용 없다고 계속 했어야지
 
가짜뉴스 신고놀이를 그만 두고 힘이 빠질텐데
 
이게 한두달 지속되니까
 
돈이 안 벌려서 힘들다고 폭로 해버리는 유튜버가 슬슬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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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인간들은 보이는 족족 신고해버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