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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표창장 스캔해서 위조했다는 조국 딸 표창장

카카2 2019-09-17 (화) 23:02 조회 : 4849 추천 : 63

아들이 고3시절인 2014년에 동양대 인문학 강좌에서 우수상 받은 표창창이라고 이미 확인 된 부분이다 그런데 말입니다 kbs 에서는 검찰은 2013년 서울대 의전원 입시 때 위조한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 아들은 2014년에 표창장 받았는데 어떻게 2013년에 아직 받지도 않은 아들의 표창장을 스캔했다는거야 ? 말이되냐 이건 딸의 표창장을 위조 한것이 아니라 딸의 원본 표창장을 스캔했고 이게 한글파일로 저장 되었다고 봐야하는것 아닌가? 검찰은 컴터 파일 가지고 이리 맞추고 저리 맞추는게 특기인알지만 소설을 써도 시간은 좀 맞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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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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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냥이 2019-09-17 (화) 23:06

엔터키도 눌러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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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tas 2019-09-17 (화) 23:08

앤트맨이 또...

시간여행을 한 것일 수도....
!!!
헐...
그랬구나...
힌트를 주려고 요즘 그렇게 나대는 거였구나...
[시간여행]을 각인시키기 위해서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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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짜라고 2019-09-17 (화) 23:09

검찰이 20일 남았어요 조범동 기소사실 써야할 시간

그래서 지금 개짓거리 시전중 ㅎ

20일 지나면 기소장에 써넣지도 못해요 그래서 저개지랄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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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kor 2019-09-17 (화) 23:20

제발 윤석렬한테 욕까지 하는 일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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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톤즈 2019-09-17 (화) 23:22

사실은 타임머신을 찾기위한 큰그림은 니미 사모펀드로 털거 없으니깐
표창장으로 다시 군불 지피려고 지랄하다 똥볼 찬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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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옹 2019-09-17 (화) 23:25

사실관계는 정확히 해야 됩니다.채널A에서 보도한바에 따르면(물론,그 새끼들 방송은 보지도 않습니다만)
최성해 총장은 2013년에 이미 조국아들이 동양대에서 우수상을 받았는데 그 상장도 위조된거 같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즉,그러니깐 정경심교수는 이미 위조한 상장을 스캔해서 한번 더 위조했다는 얘기가 돼겠죠.이 무슨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인지는 검새새끼들한테 물어봅시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6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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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옹 2019-09-17 (화) 23:29

아니면,아들 상장 위조하는김에 딸것도 원플러스원으로 했다고 칠까요? 역시 검새새끼들한테 물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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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케 2019-09-17 (화) 23:35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아들이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14년 동양대 인문학 수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지만,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90601070430319001

검찰 등에 따르면, 조씨는 고려대 환경생명공학부 졸업을 한 학기 앞둔 2013년 6월, 2014학년도 서울대 의전원에 지원했다가 불합격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05/2019090502155.html

떡검이 좋아하는 조중동문경 중에 조와 문의 기사.

여기서는 분명 아들은 2014년, 딸은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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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2글쓴이 2019-09-17 (화) 23:33

https://news.v.daum.net/v/20190906122030163

문화일보 9월 6일자 입니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아들이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14년 동양대 인문학 수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지만, 정작 상장명부엔 조 후보자의 아들이 기재돼 있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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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ICA 2019-09-17 (화) 23:40

2013년도 입시는 수시 2012년 12월 10일 정도까지 원서마감
정시 2013년도 2월 며칠까지 지원

동생이 상을 2013년도에 받았다고 하더라도 2013년도 수시에 사용 못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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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케 2019-09-17 (화) 23:49

그런데 조국 법무부장관 아들 나이가 지금 몇 인지 아시나요? 23 맞나요?
뭔가 기사에 나온 숫자가 안 맞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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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ICA 2019-09-17 (화) 23:57

23이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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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케 2019-09-18 (수) 00:06

23이면 아들이
고3인 게 2013년, 14년 둘다 될 수가 없는 거 아닌가요?
2015년 맞죠?
아니면 요즘은 만이란 글 안 쓰고 만나이로 쓰나요?
저것 때문에 조중동문껄 보니까 기사가 뭐가 사실인지를 모르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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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ICA 2019-09-18 (수) 00:20

"받았다고 하더라도" 가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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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케 2019-09-18 (수) 00:30

아, 저는 다른 기사도 같이 보다가 숫자가 안 맞길래.
혹시 정확히 아실까 싶어서 질문드렸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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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ICA 2019-09-18 (수) 00:46

저도 년도 잘 모르겠어요.

이제 헤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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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ios 2019-09-17 (화) 23:49

시간여행자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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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로직 2019-09-17 (화) 23:53

조국 아들 표창장에 대해
어떤 기사는 2013년, 어떤 기사는 2014년.......... 적어도 둘 중 하나는 오류.
역시 기레기들 수준이란....
--------
조국 아들이 2012년에 고1이었다는 기사에 따르면 고3이면 2014년이 맞고,
조국 딸과 아들이 일년 차이로 표창장을 받았다는 기사에 다르면 조국 딸이 2012년이니 2013년이 맞고.....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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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2글쓴이 2019-09-18 (수) 00:03

검찰이 이런 농간을 부리는건 조국측에서 표창장 원본의 존재유무를 확인해주지 않기 때문인데 공개하면 또 다른 농간을 부릴께 뻔하죠 그러니 억울하지만 재판정에 증거로 제출하는 것이 방어권 더 유리하다고 할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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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風秋霜 2019-09-18 (수) 00:10

아들 생기부도 까려나.. 에라이 기레기들아. 파다 파다 않되니 이젠 군대간다고 서약까지하고 조용히 공부하는 아들까지 까냐!

그 시간에 나경원 아들 딸이나 까라.. 몇건 기사 올렸는지 보면 정말 한심하더만. 왜 무섭냐!
아니면 한패냐?

황교안 담마진, 황교안 자녀 특혜, 황교안 아내 나사넷대 교수 임용 왜 말 않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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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소구트 2019-09-18 (수) 00:22

검찰은 요즘 뇌피셜로 수사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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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Craz 2019-09-18 (수) 00:33

공수처나 신설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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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순수 2019-09-18 (수) 02:14

정교수는 시간여행도 가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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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gilson 2019-09-18 (수) 13:30

그거 수상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물론 있을 수 있는데,
일단, (조작일리가 없지) 여기서 게임 끝...

https://ko.wikipedia.org/wiki/%EC%84%9C%EC%9A%B8%EC%8B%9C_%EA%B3%B5%EB%AC%B4%EC%9B%90_%EA%B0%84%EC%B2%A9_%ED%98%90%EC%9D%98_%EC%82%AC%EA%B1%B4

증거를 조작하여 멀쩡한 사람에게 누명 덮어 씌우는 경우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아주 오래전도 아닌 2012년에 발생한 사건임을 알면 이런 개소리는 못할 것이고

관련 업무를 해보지 않아 모른다 치면, 주변에 학교에 근무하는 사람 하나만 있어도 확인 가능한게
요즘은 인주 묻혀서 직인 찍는 경우도 물론 있지만 컴퓨터로 바로 프린트 하는 경우도 있기에
수상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개인 컴에는 당연히 직인 파일 있을 수 있고, 저때 당시 정교수가 속한 사무실 내에서 업무 분장이 어떻게 되어 있었는지 모르니 더 강하게 주장은 하지 않겠으나
직인 파일 있다는게 수상하지 않나요? 따위의 질문은 참 수준 낮은 질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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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 2019-09-18 (수) 16:34

더는 못 미룬다. 검찰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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