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미디어가 발달 하다보니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분위나 타이밍만 잘 타면 엄청난 속도로 퍼져나가고 예상치 못했던 파급효과를 일으키기도 하지요.
그런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도 검찰이 정교수가 아래한글로 표창장을 위조했다라고 지껄이는 것을 보니 얘네들은 대체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 주장이 너무 단순 무식하니 혹시나 이건 뻥카고 뭔가 다른게 있나 하는 생각이 백만분의 일초 정도 들었다가 사라지는군요.
아울러 미디어가 이렇게 발달하지 못했던 시기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저런 검찰(검사)놈들의 농간에 희생 당했을까를 생각해보면 답답하기 이루 말할 수 없군요.
요즈음이야 그나마 가혹행위나 그런 것은 거의 없는 듯하니 다행이다 싶기도한데, 저렇게 엉터리 같은걸 진실이라 우겨도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우매한 족속들이 있어 그 엉터리같은 진실을 근거로 억지 주장을 일삼으며 정국을, 사회를 혼란으로 끌고가는 상황이 어처구니 없습니다.
아무리 돈과 권력이 좋기로서니 어떤 일방의 명백한 불법이나 편법에는 한없이 관대하고 좀 더 정의로운 사회로 가기 위해 기득권을 조금만 내려 놓자는 당사자들에게는 예수보다 더 뛰어난 도덕과 청렴할 것을 주문하는 현실이 허탈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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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고양이가 집사 좋아하면 하는 행동.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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