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국 가족 투자 펀드 설립에 ‘익성 주도 정황’ 녹취 나왔다

글쓴이 : 안톤이 날짜 : 2019-09-20 (금) 22:44 조회 : 3317

https://news.v.daum.net/v/20190920203606199


조국 5촌 조카와 익성 부사장 통화
설립자금 동원·우회상장 관련 대화
검찰, 익성 본사·임원집 압수수색

지난달 27일 저녁 서울 강남구의 한 빌딩에서 검찰 관계자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 사무실의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들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 설립 과정에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이 깊숙이 관여한 정황이 20일 드러났다. 코링크는 ‘조국 펀드가 아니라 익성 펀드’ ‘익성의 우회상장 목적 회사’라는 일각의 주장에 힘을 보태는 정황이지만, 예단하긴 이르다는 분석도 나온다. 조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015년 말 설립자금 일부를 대는 등 코링크 설립에 깊숙이 관여한 정황도 상당하기 때문이다. 검찰은 이날 익성과 익성 임원 자택 등을 두루 압수수색하며 사모펀드 투자 의혹 수사를 확대했다.

<한겨레>는 이날 코링크가 설립되기 5개월 전인 2015년 9월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아무개씨(구속)와 익성 이아무개 부사장이 나눈 통화 녹음파일을 입수했다. 5분가량의 녹음파일에는 코링크 설립을 어떻게 진행할지, 자금 동원은 어떻게 할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조씨와 이 부사장은 지난달 사모펀드 논란 등이 커지자 국외로 출국한 바 있다.

녹취록을 보면, 조씨에게 전화를 건 이 부사장은 “(익성) 회장님께 방금 다 말씀드렸다. 구도대로 끌고 가는 게 맞겠다고 말씀하시며, 중간에 처리할 수 있는 게 있으면 처리하라고 말씀하셨다”며 “불협화음이 계속 나니까 상장 후에 하자고 말씀드렸는데도, (2015년) 12월까지 안을 짜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코링크가 설립 전이어서 코링크라는 이름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익성 회장에게 코링크 설립과 관련한 구상 등을 보고하고 재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한겨레>에 녹취록을 건넨 이 사건 관계자는 “애초 코링크 설립은 익성을 상장시키기 위한 성격이 컸다”며 “익성 회장의 결정을 통해 코링크 설립이 진행된 정황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녹음파일에는 코링크의 설립 목적과 관련한 더 자세한 정황도 등장한다. 당시 익성이 나중에 조 장관 가족 펀드가 투자한 웰스씨앤티를 함께 우회 상장할 기업으로 보고, 투자자를 구하는 문제를 논의하는 대목이다. 이 부사장은 또 다른 펀드 운용사를 거론하며 “(투자) 관계 운 띄우라고 했잖아. 그거 말씀드리니까, (중략) 그분 입장에서는 투자 안 할 이유가 없는 거죠. 한쪽만 아니라 양쪽에서 다 돈 버는 건데… (중략) 돈 10억이니까 (중략) 필요할 때 따로 얘기하라고 하셨다”고 말한다.

통화는 이 부사장이 주로 얘기하면 조씨는 이에 답하는 식이었다. 코링크 설립에 관여했던 관계자는 “코링크 설립 당시 자금이 상당 부분 익성 쪽에서 왔고, 실무 책임도 (익성) 이 부사장이 지는 구조였다”며 “당시 조씨는 실무 진행과 페이퍼 워크 등을 주로 담당했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충북 음성의 익성 본사와 이봉직 회장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익성 자회사인 2차전지 음극재 기업 아이에프엠(IFM)의 김아무개 전 대표 자택도 압수수색됐다. 익성은 자동차 흡음재를 만드는 현대기아차 협력사로, 코링크 설립 주체라는 의혹을 받는다. 사모펀드에서 투자받는 형식으로 회계 문제 등을 정리하고 주식시장에 회사를 상장하기 위해 코링크를 세웠다는 의혹이다.

실제 2016년 2월 설립된 코링크는 첫 사모펀드로 40억원 규모의 ‘레드코어밸류업1호’를 만들고, 일부를 익성에 투자해 익성 3대 주주가 됐다. 이 투자금 40억원이 익성으로부터 나온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 

김완 이정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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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익성이 뜨기 시작합니다 아니 문외한이 보더라도 익성이 기획한 건데 조국 일가만 물고 늘어지다가 떡검들 겁나 당황하겠네요

어쩐지 마구잡이로 검새들 동원하더라니....니들이 아무리 논두렁 시즌2를 기획해도 우리는 그때의 우리가 아니였거든.

니들만 거기에 머물러 있던 거였거든 벌레들도 부들되겠구만 ㅋㅋ


ForAiur 2019-09-20 (금) 22:46
국민들은 다 알구 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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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9-09-20 (금) 22:49
근데 떡검만 모른 척하구 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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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러씨니아 2019-09-20 (금) 22:49
주말쯤 스리슬쩍 익성 부사장 구속영장 신청할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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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9-09-20 (금) 22:50
아예 조국과 익성도 함께 모의했다고 할 듯 합니다 그러면 진짜 막 가는 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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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가이 2019-09-20 (금) 22:56


벌레들이 절대 답을 못하는 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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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9-09-20 (금) 23:01
왜 그럴까요? 지들도 알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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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ㅁ그물ㅇ… 2019-09-20 (금) 23:57
메가바이트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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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더 2019-09-20 (금) 23:02


익성 때문에 망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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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9-09-20 (금) 23:34
ㅋㅋㅋㅋ 여튼 다들 대단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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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오네 2019-09-20 (금) 23:11
검찰은 이미 조국이나 부인이 뒤에서 알고 조정했다고 그림을 그렸기에 거기에 아마 짜맞추는 듯한 정보를 흘리겠죠.
제대로 수사는 못하고 지금처럼 기자들이 알아서 그림 그리게끔 정보를 살살 흘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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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9-09-20 (금) 23:35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데 이게 정물화가 되어야 하는데 자꾸 추상화가 나오는 형국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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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로직 2019-09-20 (금) 23:29
이제라도 저런 기사가 나온 다는 건 반갑지만,
'조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코링크 설립 자금의 일부을 댔다.'라니...
기레기 장난질은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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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9-09-20 (금) 23:35
이정도까지 온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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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SH★ 2019-09-20 (금) 23:39
5촌조카는 살면서 몇번 만날일도없을꺼같은데
기업인가문이라그런가 털면안나올수가없는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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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ㅁ그물ㅇ… 2019-09-20 (금) 23:56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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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2 2019-09-21 (토) 00:00
돈은 익성에서 나와서 익성으로 들어갔고...
조국돈은 조국한테 나와서 익성으로 들어갔는데..
익성하고 5촌조카가 짜고 사기를 친것이다
그누가 친인척한테 사시를 칩니까...세상에서 가장 속이기 어려우면서도 쉬운것이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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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딩딜리동 2019-09-21 (토) 02:01


이전에도 경험했듯이, 아몰랑/무능을 주장하는 쪽이 죄값이 적기는 할 겁니다.
그런데, 나오는 정황이.. 그런 전략이 먹힐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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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턴 2019-09-21 (토) 01:11
이미 2017년에 언론에 홍보 함.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711020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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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회황국… 2019-09-21 (토) 12:00
익성이 갑자기 나와서 엮기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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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kttms 2019-09-21 (토) 12:12


윗분 링크보고 들어가보니 이게 포인트.
자금확보에 이용당하고 사기당할 뻔하고.
검사님들은 알고 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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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kttms 2019-09-21 (토) 12:41


익성의 계획에 조국가족의 돈이 이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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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kttms 2019-09-21 (토) 12:42


우회상장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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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kttms 2019-09-21 (토) 12:44


기업 이름도 안 밝히는 블루펀드에 조국 가족 자금을 투자하게 하여 자금 확보한 코링크를 뒤에서 조종한 게 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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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매 2019-09-21 (토)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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