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 사건 의문점 몇가지 있는데요

일단 피해자 분들께 상처가 될수 있어 제목부터 신경 좀 썼고 내용도 좀 순화 했습니다.

제가 이 사건 관련 뉴스와 언론자료를 쭉 보았는데,

1. 연쇄살인사건 범위가 의문 입니다. 경찰은 삼각형을 그려서 그 범위안에 연쇄살인 사건을 화성연쇄살인사건으로 타이틀을 만들었죠. 하지만 실제로는 그 삼각형을 벗어난 주변과 좀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사건 여러게 있었습니다. 사건을 축소해서 화성연쇄라는 타이틀로 로 만든것 같습니다. 즉 범인은 화성에서만 연쇄살인을 저지른게 아니고 다른 지역도 살인 가능할 수도 있고 또한 화성연쇄살인은 이씨단 한명이 아닌 여러명 또는 수십명일 수도 있죠.

2. 10건의 범죄 중 8건은 1명이 저지르고 2건은 다른 사람이 모방범죄를 저지른 것이라는 겁니다. 근데 8건의 범죄를 보면 범죄를 저지른 지능이나 조심성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하지만 현제 범인으로 지목된 이씨는 처제살인을 하는 조심성이나 지능이 상당히 떨어 집니다. 과연 진짜 진범이 그런 어설픈 사건을 저지를 까요. 처제를 죽이고 집에서 1키로 떨어진곳 그것도 사람이 사는 주택마당인지 주자장인지에 버렸는데 진범과 범행 수법을 보면 너무나 틀립니다. 사람을 죽인 수법이 비슷하다고 하지만 이걸로는 동일 인물로 보기 힘들어요. 모방범죄는 많으니까요. 화성살인범은 전문가 수준의 살인이면 이씨의 살인은 아무추어 수준의 살인이죠.

3. 혈액형. 오염되서 다르게 나올수도 있다지만 일단 혈약형으로 범인을 특정하긴 어렵고.

4. DNA일치. 이게 가장큰 부분인데 이것도 지금에 와서 진범으로 보기 힘든게. 영화나 추리 드라마를 보면 살인자들이 흔히 쓰는 수법에 대한 소재가 바로 살인 현장에 타인의 지문을 묻히거나 타인의 머리카락 털 분비물을 흘리는 것이죠.

5. 이건 여론이 아닌 제 주변 지인들의 말인데, 당시 정치적 목적으로 물타기 하려고 연쇄사건을 언론에 흘렸고, 연쇄살인 범위가 너무 넓어서 화성살인으로 축소 시켰다 입니다.

~ 일단 의문점이지 사실이다 맞다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좋은 경찰관분께는 미안한 말이지만 우리나라 경찰 10에 8명은 경찰이 아닌 견찰 입니다. 뇌물은 기본이고 죄없는 사람은 죄인만들고 진짜 죄인은 권력과 힘있다고 놓아주는게 경찰 입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약자가 찾아가서 도움을 청하면 겁나 불친절 해요. 한마디로 개색기들이죠..음 욕이 좀 심했나...아무튼 쿨럭 ㅇㅇ;

★진짜 중요한건 화성살인마 보단 저 잘먹고 잘사는 전두환 살인마와 이명박 의 처벌입니다. 이들이 저지른 악행은 살인마 보다 더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