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관 사태의 본질은 민주진영과 수구진영의 정쟁입니다.

조국 장관 개인이 장관 자격이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상황은 조국을 무너뜨림으로서, 검찰과 연계된 기득권 구조를 지켜내고 내년 총선에서 지지율 반등을 노리기 위한 수구진영의 총공세가 본질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저는 주위 사람들에게 기레기들이 쏟아내는 사실 확인도 안된 쓰레기 정보에 휘둘려서 조국 개인이 성인군자냐 아니냐에 매몰되지 말고, 이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게 장관 자리 하나 임명하는 것이 대선 치르는 것 만큼이나 힘들었고 지금도 힘든 이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