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를 걸테니 혹시 보실 분들은 보세요.
유튜브 홍보한다 소리 들을까봐 제가 중반까지의 내용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기본적으론 그저 아포리즘 적인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현재 이나라가 처한
언론이라고 불리우는 자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주길래 상당히 의미심장 하게 보았습니다
대체 왜이리도 언론은 마치 구름처럼 온 세상을 덮어버릴것처럼 거짓을 양산해내는걸까
무엇을 위해 그렇게 하는걸까? 또
그에 대한 책임은 어디에 있는걸까?
아무도 책임을 묻지 않고 아무도 책임을 지려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는 무슨 일이 생길까를
보여준 아주 교훈적인 내용들을 보면서 스스로 한번더 생각하게 되더군요
무슨 화두처럼 저 여인이 던진 이야기들이 오늘 꽤나 긴시간동안 머리속을 맴돌길래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보고자 올렸습니다
무책임하고 무분별하며 애초에 도덕이란 단어조차 잃어버리고 아니
그들속에는 애초에 그런 단어자체가 존재하지 않은것처럼
온 세상을 거짓으로 도배하는 이나라의 언론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더군요.
우선 영상 내용중에 짧은 한 부분입니다
"체르노빌이 터졋을때 방사능 수치를 거짓말 해서 보고하고
국가는 안전하다고 거짓말을 한다 . 그 거짓말을 믿고 사람들은 방사능을 구경한다.
결국 폭발 36시간 뒤에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이 거짓말들 때문에 수많은 피해자가 나타난다."
"거짓의 댓가는 무엇인가
단지 진실이 호도되는 것만이 아니라 정말 무서운것은
수많은 거짓말을 듣다보면
결국 진실을 인지할 수 없게된다
진실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우리는 거짓말을 한다
우리가 거짓말을 할때마다 진실에 대한 빚이 쌓인다
이 드라마는 계속해서 쌓인 거짓말들이 어떻게 지구역사에
가장 큰 재난을 일으켰는지 말한다"
미드 체르노빌에 대한 한국에 사는 러시아 여성의 리뷰 같은겁니다.
https://youtu.be/Zmc8C6PWwPI
제 결론은 망각이었습니다.
언론의 저 모습은 우리들 스스로가 진실을 망각하며 살기를 바란다고 느껴졌거든요
이걸 시사로 올려야하나 회게에 올려야 하나 고민하다 그냥 올리네요
### 혹 게시판에 안맞다 싶으면 바꿔주세요###.
(엽기)
일본의 초고대 문명 흔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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