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시험장 토요일 영업 가능날 이라서 근처 볼 일 있는겸 가서 신청했습니다. 토요일이라 민원 몰릴줄 알았더니 사람은 많아도 생각보다 빨리 발급 되었습니다. 면허시험장은 오히려 평일이 더 바쁜 것 같아요.
국제 면허증의 일종이니 여권 가져가야 합니다. 저는 기존 면허증과 여권사진만 있으면 되는줄 알고 여권 안 챙겼지만 조회 등을 통해서 재발급 되었습니다. 근데 편하게 하시려면 준비물이 수수료 1만원~1만5천원, 기존 면허증, 여권사진, 여권 이 4개 챙겨가시면 됩니다. 사진은 기존과 동일하게 할려면 굳이 안 챙겨도 되고, 하다못해 면허시험장 주변에는 사진관도 있으니까요.
경찰서도 기존 면허증처럼 가능한걸로 알지만 기존처럼 보름은 걸리는걸로 압니다. 시험장은 바로 나옵니다.
이제 갓 면허 합격해서 발급 받으실 분들은 돈 좀 더 내고 아예 영문면허증 뽑는거 추천 드립니다. 아직 많은 국가에서 쓰진 못하지만 영국, 터키, 아일랜드, 싱가포르, 호주 등등 현재 통용 가능한 33개국 중에서 여행 제법 많이 다니는 국가도 포함되어 있고, 점점 늘린다고 하니까요. 최소 미국, 중국, 베트남 등의 동남아 더 늘어나면 해왜여행갈 때 간편하고 안가더라도 그냥 면허증 뒷면에 적힌 것 뿐이니 편할 것 같습니다.
요약
영문면허증 재발급할 때 최소 1만 5천원, 여권, 기존 면허증 챙길 것
면허 합격해서 이제 막 뽑는 사람은 첨부터 돈 좀 더 주고 영문면허증 뽑는게 더 이득.
1종 자동 신설되면 이거 따서 영문면허증으로 발급하면 개꿀!
(동물)
엄마 잃은 소년의 가슴엔 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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